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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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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의 동부 지역인 돗토리시, 쿠라요시시, 이와미군, 야즈군, 토하쿠군의 미사사초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아베의 대항마로 불리는 자유민주당 소속 이시바 시게루.
2구와 함께 자유민주당 지지성향이 가장 강한 선거구 중 한 곳이며, 한 번을 제외하면[2] 자민당 표가 50% 이상을 깔고 갔던 지역구가 바로 여기다. 최근 치른 3번의 중의원 선거에서 3번 모두 이시바 시게루가 80%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인구가 가장 적은 중의원 선거구로, 선거구 획정의 기준이 되는 지역구이다. 일본 중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관행적으로 인구 최다 선거구가 최저 선거구의 2배를 넘지 못하도록 선거구를 획정하고 있으나,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2배를 초과하는 선거구가 15곳이나 된다.(기사) 인구 최다 선거구인 도쿄도 제22구는 560,962명으로 2.047배에 달한다. 돗토리 1구와 2구가 일본에서 유권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구이기 때문에, 선거구 획정시 1구 또는 2구가 기준이 되어 2배수를 맞추고 있다.
이시바 시게루가 성향 및 개인의 처신 문제로 인해 당 내 입지가 비좁은데다가 나이도 고령이기에 차기 총선에서는 다른 후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인구수 문제 때문에 통폐합되어 선거구가 없어질 공산도 크다.
여담으로 돗토리현 자체가 한국의 동작구 모양과 비슷한 게임패드 모양이기 때문에, 이 선거구의 모양도 동작구 을 선거구 모양과 꽤 흡사하다.
현역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 의원이 재출마한다. 이번에 당선되면 12선 의원이 된다. 총재선에서 고노 다로 홍보본부장을 밀어줬다가 패한 이후 입지가 정계 진출 후 최악의 수준으로 좁아졌고, 자신의 계파인 수월회도 해체 직전인 상태라 마냥 웃을 순 없겠지만 지역 입지가 탄탄한만큼 당선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워낙 이시바 시게루의 지역 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에 이번 선거도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측에서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 의원과 공산당 후보간의 1대1 대결이 이뤄진다. 공산당은 오카다 마사카즈 후보를 공천했고, 공산당 이외의 모든 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개표 결과,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공산당의 오카다 마사카즈 후보를 84% vs 16%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누르고 12선 고지에 올랐다. 이시바의 득표율 84.07%는 이번 중원선 최고 득표율이기도 하다.
1. 개요[편집]
돗토리현의 동부 지역인 돗토리시, 쿠라요시시, 이와미군, 야즈군, 토하쿠군의 미사사초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아베의 대항마로 불리는 자유민주당 소속 이시바 시게루.
2. 상세[편집]
2구와 함께 자유민주당 지지성향이 가장 강한 선거구 중 한 곳이며, 한 번을 제외하면[2] 자민당 표가 50% 이상을 깔고 갔던 지역구가 바로 여기다. 최근 치른 3번의 중의원 선거에서 3번 모두 이시바 시게루가 80%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인구가 가장 적은 중의원 선거구로, 선거구 획정의 기준이 되는 지역구이다. 일본 중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관행적으로 인구 최다 선거구가 최저 선거구의 2배를 넘지 못하도록 선거구를 획정하고 있으나,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2배를 초과하는 선거구가 15곳이나 된다.(기사) 인구 최다 선거구인 도쿄도 제22구는 560,962명으로 2.047배에 달한다. 돗토리 1구와 2구가 일본에서 유권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구이기 때문에, 선거구 획정시 1구 또는 2구가 기준이 되어 2배수를 맞추고 있다.
이시바 시게루가 성향 및 개인의 처신 문제로 인해 당 내 입지가 비좁은데다가 나이도 고령이기에 차기 총선에서는 다른 후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인구수 문제 때문에 통폐합되어 선거구가 없어질 공산도 크다.
여담으로 돗토리현 자체가 한국의 동작구 모양과 비슷한 게임패드 모양이기 때문에, 이 선거구의 모양도 동작구 을 선거구 모양과 꽤 흡사하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 의원이 재출마한다. 이번에 당선되면 12선 의원이 된다. 총재선에서 고노 다로 홍보본부장을 밀어줬다가 패한 이후 입지가 정계 진출 후 최악의 수준으로 좁아졌고, 자신의 계파인 수월회도 해체 직전인 상태라 마냥 웃을 순 없겠지만 지역 입지가 탄탄한만큼 당선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워낙 이시바 시게루의 지역 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에 이번 선거도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측에서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 의원과 공산당 후보간의 1대1 대결이 이뤄진다. 공산당은 오카다 마사카즈 후보를 공천했고, 공산당 이외의 모든 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개표 결과,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공산당의 오카다 마사카즈 후보를 84% vs 16%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누르고 12선 고지에 올랐다. 이시바의 득표율 84.07%는 이번 중원선 최고 득표율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