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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아이언)에서 넘어왔습니다.
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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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의미[편집]
毒氣. 사납고 모진 기운이나 기색.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관한 것은 독기(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참고.
2. 리쌍의 앨범 <AsuRa BalBalTa>의 수록곡[편집]
2.1. 가사[편집]
대다수의 리쌍 곡들과는 달리 길이 훅을 부르지 않았다. 길이 훅을 부른 라이브 버전은 유튜브에 있는 2013년 공연에서 부른 영상 하나가 유일하다.[1]
3. 2를 리메이크한 SHOW ME THE MONEY 3의 아이언 경연곡[편집]
인간의 편의를 위한 종이가 보스인
아니 어쩌면 끝나지 않았어 왕국
아이언이 SHOW ME THE MONEY 3 세미파이널에서 부른 곡으로, Dok2[2][3] , 개리가 작곡하고, 컨퀘스트가 편곡, 강허달림[A] 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세미파이널에서 씨잼의 Shit에 승리하였다.
3.1. 가사[편집]
3.2. 여담[편집]
- 아이언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는 명곡으로 리쌍의 독기를 아이언 본인의 이야기로 개사하여 리메이크하였다.[4] 자신이 힘들게 살았던 과거에 느낀 돈에 대한 절망, 독한 마음을 품고 후회하지 않도록 미친듯이 살아가겠다는 포부를 노래했다. 실제 무대에서는 말 그대로 독기 서린 표정으로 랩을 해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뒤에서는 절망하는 씨잼과 스윙스의 표정이 돋보였다. 독기는 바비의 연결고리#힙합, 바스코의 DON(파급효과 + 더), 가드올리고 Bounce, 187 등과 함께 SMTM3의 명곡이 되었다.
- 쇼미더머니에서 공연할 때에는 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이 피쳐링을 맡았는데,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편이다. 음원에는 강허달림의 피처링이 없다.
- 2021년 1월 25일 아이언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어 아이언의 곡인 독기가 다시 재조명 받았다. 이 노래로 아이언을 응원했다가 그간의 행적에 실망하고 돌아섰던 이들에게는 특히나 이 곡의 가사가 안타깝고도 복잡하게 느껴질 것이다. "쓰레기 같던 내 과걸 알기에 절대 반복치 않아"라는 가사와 달리 숱한 반복을 멈추지 못했고, "날 죽여봐라 but 죽이려면 잘 죽여"라는 가사와 달리 결국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자기 자신이었으니. 그리고 개리가 쓴 원곡 가사이긴 하지만 후렴인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가 이로한 등의 추모 메시지 등에도 쓰이면서 씁쓸하게 언급된다. 또한 무대를 끝내고 연기 속으로 사라지는 장면 역시 부고 이후로 다르게 느껴진다는 시각도 있다. 유튜브에도 "독기로 음지에서 기어 올라왔지만 양지에서 사는 법을 몰랐던 안타까운 사람" 등으로 그의 삶을 돌아보는 댓글들이 많다.
[1] 쇼미더머니 5 프로듀서 특별공연에서 3번째 곡으로 등장했지만 이 때는 개리가 아닌 매드클라운이 소화했다. 그마저도 원곡의 가사가 아니고 다른 가사가 들어갔다.[2] 쇼미더머니 종영 후 아이언이 도끼의 인스타에 "어이 도끼 좆밥련아 나대지말고 할말있으면 랩으로 해라"고 시비를 걸었다. 왜 그런건지는 아이언의 사망로 인해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3] 도끼도 사유가 궁금했는지 본인은 영문을 잘 모르겠으니 아이언 본인이 직접 알려줬음 좋겠다고 코멘트한적이 있다. 두 래퍼간의 직접 연락이 닿았는지는 불명.[A] 무대 한정[4] 그것 때문인지 아이언의 독기가 리쌍의 독기보다 더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