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현 제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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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까지 도쿠시마현의 남동부 지역을 관할했던 일본의 폐지된 중의원 선거구다.
1996년 치러진 첫 소선거구제 총선이었던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신진당 이와사 요시히토 후보가 도쿠시마현 지사를 역임했던 자민당 미키 도시지 후보를 꺾고 첫 당선에 성공했다.[1]
자민당은 이에 맞서 2000년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고토다 마사하루 전 부총리의 조카인 고토다 마사즈미[2] 를 후보로 내세워 압승에 성공했고, 이후 선거구 폐지 직전까지 자민당의 강력한 텃밭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도쿠시마현의 인구 감소 및 선거구 구역 변경에 따라 기존 지역이 도쿠시마현 제1구에 합쳐지는 형태로 폐지되었고, 고토다 의원은 1구로 지역구를 옮긴 뒤 중의원 3선에 성공, 이후 자민당을 탈당한 뒤 제20회 통일지방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도쿠시마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1. 개요[편집]
2014년까지 도쿠시마현의 남동부 지역을 관할했던 일본의 폐지된 중의원 선거구다.
2. 상세[편집]
1996년 치러진 첫 소선거구제 총선이었던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신진당 이와사 요시히토 후보가 도쿠시마현 지사를 역임했던 자민당 미키 도시지 후보를 꺾고 첫 당선에 성공했다.[1]
자민당은 이에 맞서 2000년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고토다 마사하루 전 부총리의 조카인 고토다 마사즈미[2] 를 후보로 내세워 압승에 성공했고, 이후 선거구 폐지 직전까지 자민당의 강력한 텃밭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도쿠시마현의 인구 감소 및 선거구 구역 변경에 따라 기존 지역이 도쿠시마현 제1구에 합쳐지는 형태로 폐지되었고, 고토다 의원은 1구로 지역구를 옮긴 뒤 중의원 3선에 성공, 이후 자민당을 탈당한 뒤 제20회 통일지방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도쿠시마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