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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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와라. 빨리 털고 집에 가게."
1. 개요[편집]
OCN 드라마 플레이어의 주요 인물. 배우는 태원석. 작중 파이터를 담당한다.
2. 작중 행적[편집]
강하리, 임병민, 차아령과 함께 출소한 사채업자 천동섭의 비자금을 터는 작전에서
추원기 사장을 쫓는 과정에서 자신이 15년 전 돈을 받고 어떠한 사람을 누군가에게 넘긴 것이 사실은 '그 사람'의 요청으로 그의 적대 세력을 납치한 것이었음이 밝혀진다.[1]
최후에는 플레이어들이 '그 사람'에게서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고, 혼자서 '그 사람' 휘하의 부하들을 다 때려눕히고 최측근인 문신남을 1대1 격투 끝에 아작내 버렸다. 이후로는 아령을 제외한 플레이어들과 함께 수배자 신세가 되면서 모든 진실이 밝혀진 뒤 체포당한다. 이후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대로 감옥에 가나 싶었지만..
교도관을 제압하고 호송차에 난입한 아령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경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며 알 수 없는 어딘가로 향하는 장면으로 극이 막을 내린다.
3. 전투력[편집]
전투력이 가히 압도적이다. 깡패 20여명이 달려드는 데도 무난하게 제압할 정도. 대략 나쁜 녀석들의 박웅철 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함 될 듯.[2]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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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그것이 '그 사람'의 명령임을 알면서도 그러지는 않았다. 진상을 알게 되자 바로 발빼려 했다.[2] 다만 싸움 실력은 박웅철보다 다소 아래이다.물론 도진웅도 인간을 뛰어넘는 피지컬을 보유했지만 너무 많이 맞을시에는 주춤하지만 박웅철은 수십번은 때려야지 잠시 아파할 정도로 맷집이 더 강하고 카람빗을 든 상위 5프로의 킬러를 나무판자만 갖고 10초만에 주저앉힌 정태수에 비견되므로 도진웅은 박웅철보다 한 계급 낮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