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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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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공포 · 스릴러 웹툰. 작가는 장광일(레알 스튜디오). 도시괴담이라는 기믹과 스릴러 장르를 적절히 조합한 작품이다.
본래 2017년 11월부터 레알 코믹스에서 최초 연재되었으나, 사이트가 폐쇄됨에 따라 탑툰에서 이어서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후 레진코믹스, 미스터블루, 코미코 등 다양한 연재처에서 서비스 중이다.
2. 줄거리[편집]
B시 K읍에서 기괴하고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일명 <마네킹인간>, 부셔진 마네킹의 팔다리를 이어 붙여 놓은 외형에 눈을 비롯한 내부 장기를 모두 도려내고 종이로 가득 채운 엽기살인. 비슷한 시기에 중학생들 사이에 <마네킹인간>에 관한 도시괴담이 퍼져 간다.
3. 등장인물[편집]
- 유하경
25세. 순경일을 하고 있다. 마로 중학교 졸업자로 학교폭력근절 홍보 및 학교전담경찰 활동을 위해 모교를 찾았다가 자신을 찾아온 강미정과 만나 마네킹 인간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와 관련 장소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처음에는 강미정의 말에 반신반의 하지만, 결국 그 장소로 장천과 함께 가게 되고, 사건을 수사한다.[2] 어머니가 무당이며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볼 수 있는 체질이었다. 그 때문인지 학창시절부터 본인과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 불행이 닥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거기에 자신의 친구가 죽은 일로 왕따를 당한 것이 큰 트라우마로 작용하고 있는 듯.
- 강미정
어느 날 하경을 찾아와 마네킹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여학생. 자신이 그 범인(괴물)을 찾을 수 있으며 저주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하경에게 그 증거로 한가지 장소를 알려준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귀신으로 죽은 장 천의 누나, ‘장 연’의 절친. 15년 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네킹살인사건>이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장 연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을 볼 수 있는 하경앞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장 천
30세. 일명 <마네킹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전형적인 열혈 형사 캐릭터로 위에서 들어오는 압력에도 굴하지 않으며 연쇄살인일 것이란 자신의 직감을 믿고 계속 이 사건을 쫓는다. 2년 전, 부모님과 같았던 누나 장 연의 납득할 수 없는 자살사건에 매달렸지만 해결하진 못했으며, 아직 그 일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이 후 <마네킹살인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찾아온 유하경과 심상치 않은 일을 겪으며 함께 사건을 수사한다.
- 이석현
28세. 강승요양변원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이다. 매일 목까지 올라오는 옷에 장갑을 끼고 다닌다. 겉으로는 번듯하고 성실한 청년이지만 <마네킹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사이코패스같은 면모를 보인다. 강미정이 알려준 장소로 찾아온 유하경과 장 천에게 접근한다.
속을 알 수 없으며 주로 미소를 짓는 등 전형적인 실눈캐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4. '마네킹 인간' 괴담[편집]
실제로 인터넷상에서 일명 '마네킹 인간'에 대한 괴담이 떠돌았던 적이 있다. 전국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종종 목격되어지고 있는 마네킹과 흡사한 외형의 사람에 대한 괴담으로, 이 목격담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이 밖에 눈에 흰자가 없다,[3] 표정이 없다, 걷는게 이상하다, 사람의 느낌이 나지 않는 피부 등의 외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실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괴담이다보니 '주작인 경험담이 많을 것'이란 의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1. 누군가와 같이 있는데 혼나고 있었다.
2. 차안에서 목격자 본인을 쳐다보고 있었다.
3. 혼자서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기괴한 자세로 서 있었다.
다양한 목격담을 보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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