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스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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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상세[편집]
태어나고 자란 곳인 말리부에서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만능 스포츠걸에 성적은 올 A로, 언니가 그랬듯 고교 졸업식 학생대표(Valedictorian)를 맡았다. 그러나 부모가 이혼.
1993년 조셉 루벤 감독의 영화 좋은 아들에서 맥컬리 컬킨의 여동생 역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7년, 25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로리타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 영화 로리타에서 로리타 역을 맡으며 엄청난 연기력으로 도리어 중년 남성인 험버트가 불쌍한 취급[1] 을 받게 된다. 이는 험버트 역의 제레미 아이언스가 너무 눈물나게 연기를 잘해서 미화된 감이 있다.
같은 해에 오우삼 감독의 페이스 오프에 출연했다. 존 트라볼타와 조안 알렌 부부의 딸로 출연, 비중이 높은 조연이었다.
3. 활동[편집]
4. 수상[편집]
- 2007년 로스엔젤레스 실버레이크영화제 여우주연상
- 1999년 영 아티스트 시상식 여우주연상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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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 영화를 본 사람마다 관점이 각각 다른데 영화와 소설을 함께 보게 되면 관점이 명확해진다. 험버트가 로리타를 진정으로 사랑한 것이 아니라 소유와 집착을 사랑으로 착각한 남성이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여기에는 많은 뒷받침이 있는데, 로리타가 험버트를 유혹했던 것은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사춘기 소녀의 호기심에 불과했으며 이를 사랑으로 착각한 험버트가 로리타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며 점점 소유와 집착으로 변해간다. 영화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로리타는 험버트와 관계를 맺은 후에 침대에서 몰래 우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로리타는 갈 곳이 없다. 어머니 샬롯이 교통사고로 죽었기 때문.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한 로리타는 험버트를 이용해 돈을 모으고 탈출할 생각을 한다. 로리타는 험버트를 사랑하지 않았으며 험버트도 진정으로 로리타를 사랑하지 않았다. 진정으로 사랑하면 지켜주고 잘 크도록 도와야하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