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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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타리스트 거누와 보컬리스트 김도마가 함께하는 2인 포크 밴드이다. 페이스북 소개에는 얼터너티브 밴드라고 소개되어 있다.
2. 커리어[편집]
2.1. 활동 내역[편집]
- 퍼커션 손원진와 함께 3인 밴드로 다닐 때도 있었다.
- 천용성 1집 《김일성이 죽던 해》에 〈전역을 앞두고〉란 곡으로 참여하였다.
- 보건교사 안은영(드라마)에 5화 OST Rainbow로 참여했다.
2.2. 수상[편집]
- 2016년,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3. 멤버[편집]
3.1. 김도마[편집]
보컬, 기타 담당.
1993년 3월 19일 전주시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수아.
도마에선 보컬 '수아'가 기타 '복순이'를 연주한다. 거누가 합류하기 전에는 본래 1인 포크 밴드였다.
중학교 시절 바이올린 전공자로 준비를 했다가 재미가 없어서 때려치고 진로고민을 하던 중 인문계도, 실업계도 아닌 생태교육 대안학교인 푸른꿈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학교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기타를 치고 있어서 어찌어찌하다보니 기타를 배웠다고 한다.
평소 루즈한 편이고 배낭 여행을 자주 간다. 진솔한 음악을 쓰고 싶다는 소망과 늙지 않는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또한 '열심히 표현했다. 솔직하게 하려 했다.'는 생각이 드는 음악이 유지되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목표는 도마를 최대한 오래 하는 것이었으나...
2021년 3월 19일, 본인의 생일날이자 도마 2집을 한창 준비하던 도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처음엔 사인이 알려지지 않아 자살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으나, 멤버 거누가 이를 정정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하며, 거누는 김도마의 뜻과 유족들의 의견을 들어야겠지만 일단은 남아 있는 작업물을 토대로 도마 2집을 계속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021년 12월 22일, 정규 2집 '도마'가 정식 발매 되었다.
3.2. 거누[편집]
자세한 내용은 거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EP] 도마 0.5[편집]
2015년 6월 20일에 선발매 되었으며 김도마 혼자 만든 앨범이다.
4.2. [정규 1집]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편집]
4.3. [정규 2집] 도마[편집]
5. 여담[편집]
- 팀명의 도마는 주방에 있는 요리할 때 쓰는 도마이며 구체적으로는 나무 도마라고 한다. 도마의 어감이 좋아서 밴드명을 도마로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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