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테아 밀라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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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폭군님은 착하게 살고 싶어
폭군님은 착하게 살고 싶어 본작의 주인공.
우베라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이자 가장 고귀한 여인이지만, 황후 앨리스가 그녀를 낳으면서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도 모자라 밀라네어 황족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빛의 정령도 발휘하지 못한 탓에, 명백히 아래 신분인 공작보다 못한 대우에 부친의 지독한 냉대까지 합쳐져 극심한 애정결핍에 시달리며 성장한 비운의 황녀였다.
때문에 오라비를 죽이고 황제 자리를 차지하여 정령 없이도 위대한 군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으나, 그녀를 인정하지 않는 귀족들의 극심한 반발로 내놓는 정책이 번번히 막히는데다 온 애정을 바쳐가며 사랑했던 테온 프리드마저 자신을 외면하고 자살해버리자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모든 일에서 손을 뗀다. 그 결과, 폭군이라는 오명을 쓴 채로 처형당하여 전생을 마감하게 된다.
회귀 후엔 착하게 살겠다고 결심하여 함부로 앞에 나서지 않고 요양이라는 명목으로 시골 별장에 틀어박혀 조용히 지내는 틈틈이 빈민을 도와주는 삶을 산다. 오라비 레이먼드에겐 여전히 애증의 감정이 남아 있어서 다가오는 족족 밀어내지만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고, 테온에게도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과 전생의 그를 지옥으로 몰아넣었다는 깊은 죄책감 때문에 거리를 두고 있다.
[각주]
1. 개요[편집]
폭군님은 착하게 살고 싶어 본작의 주인공.
2. 작중 행적[편집]
우베라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이자 가장 고귀한 여인이지만, 황후 앨리스가 그녀를 낳으면서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도 모자라 밀라네어 황족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빛의 정령도 발휘하지 못한 탓에, 명백히 아래 신분인 공작보다 못한 대우에 부친의 지독한 냉대까지 합쳐져 극심한 애정결핍에 시달리며 성장한 비운의 황녀였다.
때문에 오라비를 죽이고 황제 자리를 차지하여 정령 없이도 위대한 군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으나, 그녀를 인정하지 않는 귀족들의 극심한 반발로 내놓는 정책이 번번히 막히는데다 온 애정을 바쳐가며 사랑했던 테온 프리드마저 자신을 외면하고 자살해버리자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모든 일에서 손을 뗀다. 그 결과, 폭군이라는 오명을 쓴 채로 처형당하여 전생을 마감하게 된다.
회귀 후엔 착하게 살겠다고 결심하여 함부로 앞에 나서지 않고 요양이라는 명목으로 시골 별장에 틀어박혀 조용히 지내는 틈틈이 빈민을 도와주는 삶을 산다. 오라비 레이먼드에겐 여전히 애증의 감정이 남아 있어서 다가오는 족족 밀어내지만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고, 테온에게도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과 전생의 그를 지옥으로 몰아넣었다는 깊은 죄책감 때문에 거리를 두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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