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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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금요일 연재작인 합법해적 파르페의 등장인물. 중앙 관리국 소속이며, 산딸기호의 실세는 선장이 아닌 도결문이라 할 수 있다.아니스? 그게 누구죠? 내 이름은 검은 회오리라던데.
- 15화에서의 자기소개.
2. 상세[편집]
복장은 하얀 의사같은 가운에 파란색 셔츠, 그리고 검은색 바지. 다운 포니테일 형식으로 묶은 검은색 머리카락과, 실눈이 특징이다.
합법해적선인 산딸기호의 선장인 벨을 해고(!!)해버릴 수 있는, 산딸기호의 서열 1위이다. 약간의 시험을 거친 후 파르페를
3. 성격[편집]
전형적인 포커 페이스. 항상 실눈을 뜨고있는 것도 모자라, 감정을 드러내는 법도 적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읽기 어렵다. 남이 불행해지는 상상을 한다거나, 전혀 웃을 상황이 아닌 때에 웃는 걸 보면 평범한 성격은 아니다.맞아요. 그 사람은 자비롭지 못하고 잔인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 밑에서 구르는 선원들이 불쌍하죠.
- 15화에서 파르페가 중앙의 사람에 대해 물어보자 하는 자기소개 (...)
4. 작중행적[편집]
4.1. 13화[편집]
펜넬 도서관에서 산 공주의 이름을 부르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파르페에게 자신은 아니스이며, 산딸기호의 회계관이라고 소개한다. 이때 나오는 이름표에 천사날개와 팔레트가 그려져있다.
4.2. 15화[편집]
파르페에게 총을 겨누며 본명을 밝힌다. 이때, 기존의 이름표가 불타는 연출과 함께 총과 자물쇠가 그려진 새 이름표가 등장한다.
5. 여담[편집]
- 디저트나 향신료에서 이름을 따온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이름 유래를 도저히 알 수 없는 캐릭터. 덕분에 작가의 집 근처 중국집 이름을 짜집기 한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있다.
이름이 도저히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서 도결문으로 줄인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 계획을 망친 선원 하나를 돛대에 거꾸로 매달아 일주일동안 방치한 적이 있다고 한다. 내려올 때 쯤에는 갈매기한테 쪼여서 꼴이 말이 아니었다고...
- 25화에 의하면 그림을 그리는 비밀 취미가 있었다. 처음 나왔던 가짜 이름표의 팔레트 문양이 이의 복선.
- 84화에서 첫 과거 회상이 공개되었다. 길게 하나로 내려 묶은 현재와 달리 과거에는 숏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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