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국호

  상위 문서: 덴마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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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국호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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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라는 국호는 고대 노르드어 'Danmǫrk'에서 유래한 것으로 "데인인의 땅(Danernes mark)"이라는 의미이다. 덴마크는 바이킹 계통의 데인인이 세운 국가로서 국명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노르웨이, 스웨덴과는 서로가 바이킹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사이다. 바이킹의 시대에도 데인계, 노르드계, 스비아계 민족들이 모두 존재했다. 또한 세 국가 다 바이킹의 후손으로 왕위가 겹친 시절도 길었다.[1]

현대 영어에서는 고대 영어 표기인 Denemearc의 영향을 받아 Denmark로 표기하지만, 덴마크어로는 Danmark로 표현한다. 구어 발음은 '[ˈtænmɑk]('댄마그', 경우에 따라서 [ˈd̥ænmɑɡ̊])'에 가깝지만, 굳이 쓴다면 국립국어원의 덴마크어 표기법에 의해 '단마르크'로 써야 한다. 실제로 북한에서는 과거 '덴마크'라고 쓰다가 1965년 이후로는 '단마르크'라고 쓰고 있다. 공식국호는 Kongeriget Danmark [ˈkʰɔŋəʁiːð̩ ˈtænmɑk]이며, 마찬가지로 '콩에리게트 단마르크'로 쓸 수 있다.

3. 언어별 명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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