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 스트라이크 3/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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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데저트 스트라이크 3에서 저그 종족의 유닛과 건물을 작성한 문서.
삭제된 유닛은 데저트 스트라이크 3/삭제된 유닛의 문서를 참고바람.
데저트 스트라이크 맵이 지금도 자주 패치되고 있어 자잘한 정보는 인게임과 다른 것이 많다. 이 글에서는 대체적인 용도를 파악하도록 하자.
2. 부화장[편집]
2016년 1월 15일 수정
저그 티어 업그레이드랑 유닛 공격력/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 지상 근접 공격력 업그레이드
- 지상 원거리 공격력 업그레이드
- 지상 방어력 업그레이드
- 공중 공격력 업그레이드
- 공중 방어력 업그레이드
2.1. 가시 촉수[편집]
사일로포탑,수호탑이 위험할 때, 옆에 지어주자. 상대방의 일꾼 견제를 막아낼 수 있다면 사일로 포탑 앞에 방어용도로 건설한 뒤 티어를 갈 수 있다.
2.2. 포자 촉수[편집]
상대방이 은폐 유닛이 나왔을 때 디텍대신 지어주면 쓸만하다. 갈럴빌드, 벤시 바이킹에 대항할 때 쓰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3. 1티어[편집]
3.1. 저글링[편집]
경장갑 근접딜러로 1티어 싸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유닛. 2티어 강화 갑피와 함께라면 좋은 어그로꾼!
데저트 3 유닛중 제일 싼 유닛에 걸맞게 초반 성능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 1티어 싸움에서 유용하다고는 하지만 테란 화염방사병, 프로토스 광전사와 파수기, 저그 맹독충에 매우 취약하다. 속도 상승 옵션이 사용 가능하여 게임 시작 극초반에 미친듯한 저글링 무리를 구성하여 상대 유닛을 순식간에 포위섬멸시키거나 상대방이 땡티어를 갔다면 상대 사일로까지 순식간에 파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맹독충, 화염방사병, 집정관 같은 상대 방사피해 유닛들에 너무나도 약하기 때문에 땡 저글링만으로 싸움을 하는건 무리이고 상대 조합을 보고 적당히 바퀴나 변형체, 여왕, 발톱컨셉을 잡았다면 2티어에 지하포식자, 3티어에 울트라리스크 등을 뽑아주는게 현명하다.
또한 근접유닛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저글링을 일직선으로 배치, 상대 유닛의 공격선에 하나씩 던져주는 식으로 활용가능하다. 체력이 너무 약해 최전방에 모조리 배치하면 불과 몇 초내로 모조리 몰살되는 비극을 맛볼 수도 있다. 저그 기술 2티어에 강화 갑피를 통해 저글링의 체력을 증가시킬 수도 있으며 3티어로 간다면 탱킹과 어그로 능력이 강화된 랩터 변종 저글링, 딜링 능력이 강화된 맹독 변종 저글링을 생산 할 수 있으니, 후반에 전략적으로 사용되기에 채택의 여지는 유저의 플레이어 스타일에 달렸다.
3.1.1. 맹독 변종 저글링[편집]
맹독충처럼 죽을때 주변에 방사피해를 입히는 유닛.
하지만 상대에게 빠르게 붙기 어렵고 체력도 낮기 때문에 접근하기도 전에 죽는 일이 많아서 어느정도 숫자가 모이지않으면 딜링을 기대하기 힘들다.
그렇지만 저글링을 중심으로하는 날빌에서는 가장 중요한 핵심유닛으로 상대가 한방에 저글링을 몰살(...) 시킬 화력이 안되면 오히려 상성이라도 집어삼키는 위용을 자랑한다.
속도 상승 가능
2017년 6월 3일 기준 대 거신 프로토스전에 떠오르는 유망주
거신이 500원으로 가격 버프를 받아 프로토스의 지상 최종병기인 거신이 예전보다 더 많이 보이게 됐고 저그 입장에선 피 눈물을 흘렸으나, 맹독 변종 저글링을 원시 군주에 드랍시켜 집정관, 거신 라인 사이사이에 한마리 씩 드랍하면서 거신의 어그로를 빼는데 좋다는 발견이 있어 유저들이 종종 채택하기도 한다. 기존 맹독충 드랍은 4마리까지밖에 안되는 반면, 저글링 류는 8마리까지 드랍이 가능해서 거신의 어그로를 빼 바퀴, 히드라 라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3.1.2. 랩터 변종 저글링[편집]
체력과 방어력, 공격력 등이 증가하고 도약능력이 있어서 상대 유닛에게 빠르게 파고들 수 있다.
후반에 어그로를 담당하게 되는 유닛
교란기의 존재 때문에 변형체+여왕 수혈 탱킹으로 버티기 힘든 토스전에서 주력 경장갑 탱커로 자주 활용된다.
물량이 많은 대신 개체별 피통은 낮은 편이므로 다른 저글링류와 동일하게 최전방 배치보다는 후방 배치가 선호된다.
33업, 특성 풀업 기준 황혼 집정관한테 한방에 죽지 않는다! 적이 황혼 집정관이 많다면 적절히 섞어보자.
3.2. 맹독충[편집]
섬멸전의 맹독충과 동일하게 자폭 방사 공격을 하며 경장갑 추가피해를 준다.
체력이 낮기 때문에 최전방에 배치했다가는 붙기도 전에 터져나가므로 후방 배치를 하거나 원시 군주 드랍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3.2.1. 폭독충[편집]
죽으면 주변의 적 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독안개를 뿜는다.
독안개는 일정시간 머무르며 그곳에 있는 적유닛에게 피해를 준다.
경장갑에 대해 특히 심한 피해를 준다.
저글링, 변형체, 광전사, 화염기갑병 등 근접 경장갑 유닛들에 대한 카운터로 주로 애용된다.
배치를 잘 하면 상대적으로 후방에 위치한 사도, 해병, 히드라같은 원거리 경장갑 유닛에게도 심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적이 암흑기사 빌드를 사용한다면 변형체 라인에 한 두개씩 숨겨놓으면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탐지기가 없어도 암흑기사를 괴멸시킬 수 있는 유닛.
3.3. 변형체[편집]
초반부터 후반까지 저그의 메인 탱커로 사용되는 유닛.
경장갑이라 탱킹에 유리하고 1티어부터 뽑을 수 있는 유닛이지만 체력도 굉장히 준수하며 여왕의 수혈지원까지 받쳐주면 극후반까지 탱킹이 가능하다.
중장갑 추뎀을 주기 때문에 초반에 바퀴와 궁합이 매우 좋은편이다.
또한 거대를 제외한 유닛과 겹쳐서 배치해도 배치가 망가지지 않으며, 거대를 제외한 유닛을 뚫고 지나갈 수 있다.
3.4. 바퀴[편집]
유기 갑피 업그레이드 시 초당 6의 체력이 회복되어 바퀴답게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유닛이다.
공격력도 별도의 추뎀이 없는 일반형 공격이라 상대 아머타입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점도 장점.
가격 대비 체력이 굉장히 준수한데다가 자체 회복능력까지 겸비해 저그 입장에서 최고의 극혐유닛 중 하나인 유령의 저격 데미지를 흡수하는 데는 이만한 유닛이 없다.
준수한 딜탱 능력을 가지고 있어 사랑받는 유닛이긴 하지만 탱커유닛치고는 중장갑이라 불멸자나 불곰, 탱크같이 강력한 중장갑 추뎀을 가진 유닛에게 찢길 수가 있어 바퀴만으로 탱킹라인을 구성하기는 무리가 있고 여왕이나 변형체 등의 보조가 필요한 유닛이다.
프로토스와의 1:1 싸움에서 깡패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점멸이 2티어로 가버린 추적자와, 사도는 말할 것도 없고 광전사와의 싸움까지도 밀집배치로 인해 시간이 갈 수록 바퀴가 유리해진다. 유기갑피를 찍으면 광전사는...
2018년 6월 3일 기준 개발자가 저그 조합의 다양성을 위해 고름바퀴와 송장벌레를 추가한다고 언급했다.
적응성 갑피 가스가 6에서 3으로 줄어듦으로써 적응성 갑피 채택율이 늘어날 듯 하다.
3.5. 궤멸충[편집]
저그의 유일한 공성 저격 유닛
예전에는 공성, 거대 가릴 것 없이 핵심 유닛에게 부식성 담즙을 발사하는 아주 좋은 유닛이었지만, 2018년 6월 3일 기준 현재 공성에게만 담즙을 뿌리며 예전만큼의 채택율은 줄었다.
간혹 저그전, 가시지옥류나 용암귀를 저격하려고 뽑는데 상대방이 여왕을 대동한다면 가시지옥과 용암귀는 멀뚱히 살아서 미친 광역딜을 퍼붓고 궤멸충이 잉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18년 6월 10일자 패치로 궤멸충에 공성 속성이 붙었다(...), 저그전에서는 서로 수혈 싸움이라 체력이 늘어봤자 쓰지 않을 테고, 테란전에는 공성유닛들인 탱크의 카운터로 토라스크를 해방선을 잡으려고 갈귀나, 감염된 테란을 뽑고, 프로토스의 공성유닛인 석상은 이미 저프전에 많은 유저들이 더 이상 쓰지 않고 있다. 오히려 공성 속성이 붙으면서 더 안 쓰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담즙은 한번 발사하고 끝이 아니라 쿨타임마다 계속 발사한다! 궤멸충이 오래동안 살아 있다면 공성유닛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프다.
3.6. 여왕[편집]
나쁘지 않은 탱킹 능력과 수혈 능력과 점막으로 저그의 라인 유지력을 향상시켜주며 대공도 가능한 만능 서포터유닛.
최전선에 변형체같은 탱커유닛이 여왕의 수혈 보조를 받으면 무시무시한 탱킹능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고급유닛의 생존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테란을 상대할 경우 악마의 개, 화염기갑병, 동력기가 가진 치유량 감소 디버프는 여왕에게 있어 치명적이니 유의하자.
준수한 체력 + 무장갑 + 수혈이라는 특징을 이용하여 여왕을 메인 탱커유닛으로 사용하는 여왕탱 빌드가 있다.
점막위의 저그유닛은 이동 속도가 상승할.. 것 같지만 사실 전투 시 이동속도가 빨라지지 않는다.
여담으로 아군 타 종족 부대와 여왕이 합류하면 타 종족 생체유닛에게 여왕이 수혈을 하는 충격과 공포의 사태를 경험할 수 있다.(...)
보조유닛 치고는 대공능력이 뛰어나며 무장갑이기에 대공에 대한 대처가 다른 종족보다 우월하다.
단점이 있다면 가스를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점.. 다른 종족의 마법 유닛은 해당 티어에 6가스만 투자하면 100마나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데 여왕은 2티어에 6가스, 3티어에 6가스 총 12가스를 써야 추가 마나 100을 얻을 수 있다.
3.6.1. 군단여왕[편집]
여왕에서 업그레이드 가능, 광폭화 능력으로 아군의 공격속도를 상승시켜주며 공격력은 감소하지만 최대 4명의 적에게 공격이 가능하도록 공격방식이 변경된다.
에너지를 소모하여 투사체를 막는 테란의 국지방어기에 대한 카운터.
추적자 등 점멸기가 있는 유닛 다수로 구성되는 토스의 병력을 상대할 때 한번에 4개씩 점멸을 뺀다.
공격속도가 느린 스톰킬러나 울트라, 어비셜리스크, 수호군주, 무리군주 등 3티어 고급 유닛을 섞어줄 때 해당 유닛 바로 옆에 지어주면 효과가 매우 좋다. 패치로 인하여 버프 범위를 확인할 수 있으니 해당 범위 안에 고급 유닛들을 배치해 두자.
3.7. 감시군주[편집]
이제 대군주는 더이상 볼 수 없다.
4. 2티어[편집]
4.1. 타락귀[편집]
뮤탈이 제 값을 못하는 저그의 특성상 2티어 공중유닛 중 가장 많이 뽑게 되는 유닛이다.
공대공만 공격 가능하며 거대 추뎀이긴 하지만 거대 아머타입이 아닌 유닛에게 주는 데미지도 타락 스킬로 인한 딜 증폭으로 쏠쏠한 편이고 2나 되는 방어력 또한 준수하며 체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4.1.1. 포식귀[편집]
스타1에 있던 그 포식귀 맞다.
타락귀에서 진화 가능.
공격은 공대공 단일 대상이지만 부식성 산 디버프를 광역으로 입히는데, 최고 5번까지 중첩되며 중첩마다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일정 비율로 감소한다.
사거리도 길고 중장갑 대상으로 공격력도 매우 강력하다.
공허 포격기나 우주모함, 전투순양함 같이 낮은 대미지의 공격을 빠르게 혹은 여러 번 입히는 공격을 하는 공중유닛에게 매우 강하며 5중첩까지 디버프가 쌓인다면 상대 공중유닛을 순식간에 잉여
하지만 가격대비 체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못 되므로 탱킹용 타락귀는 충분히 뽑아 둔 상태에서 생산하는 것이 좋다.
공격속도 증가는 타락귀, 부패날개와 공유한다. 6가스 소모
4.1.2. 부패날개[편집]
타락귀에 경장 특화로 진화된 유닛.
케바케인 유닛, 공중 경장갑이 잘 뭉친다면 코모하를 많이 사용하지만, 뮤탈리스크, 쿠쿨자와 같이 산개형 포격이 있어 잘 뭉치치 않는 유닛에게는 부패날개가 더 좋다.
4.2. 용암귀[편집]
중장갑 추가피해를 주며 공격에 적중당한 유닛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올가미가 있다.
2018년 6월 3일 기준 현재 아군에게는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갓갓 킹암귀!!
1x1 소형 유닛은 경장갑, 무장갑 가릴 것 없이 잘 잡는다. 카운터는 변형체 같은 중형 경장갑 유닛 또는 황혼 포격자, 슬레이어 같이 강화 보호막이 적용되는 유닛.
4.3. 지하 포식자[편집]
발톱저그의 2티어 깡패 유닛
적 유닛을 밀어내고 가장 가까이 붙어 앞서서 맞던 유닛의 어그로를 빼줄 수도 있고 스턴을 걸어 딜로스를 유발한다.
공격력도 나름 강하고 체력을 무려 50이나 올려주는 특성이 3가스 밖에 안 먹기에 개사기 유닛... 이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가격대비 체력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며 기본 방어력 1에 무조건 적 유닛에게 근접하기에 타게팅 1순위라 조합을 갖추지 않는다면 적 유닛에게 쉽사리 녹아버린다.
4.4. 히드라리스크[편집]
저그의 지상과 공중 모두 커버 가능한 올라운드 유닛, 저그의 2티어 오아시스 같은 존재
적절한 사거리에 상대 아머타입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격대비 뛰어난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바퀴와 히드라를 조합한 바드라 조합만 갖추어도 3종족 모두에게 크게 꿇리지 않는 뛰어난 효율성을 보인다.
여왕+군단여왕 조합의 여왕탱 빌드를 쓰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다수를 뽑게 되는 유닛이다 보니 저그 상대로 스카이 빌드를 할 생각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유닛 중 하나이기도 하다.
덩치가 작아 밀집도 역시 뛰어난 편이라 다수가 모였을 경우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주지만 체력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상대의 방사피해를 가진 유닛에 떼로 녹을 수 있으니 탱킹라인을 든든히 쌓아놓고 가는 편이 좋다.
저그대 저그전에서는 맹독충 드랍에 의해 다 녹아내린다. 대처법은 타락귀 앞배치 갈귀 뒷배치로 적 대공을 묶어두고 앞으로 튀어나온 원시 군주를 갈귀로 저격할 수 있다.
4.4.1. 헌터 킬러[편집]
히드라리스크에서 125원 주고 업그레이드하면 생산가능한 유닛.
히드라리스크와 비교해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사거리가 1 증가하며 중장갑 추가대미지가 추가되어 상대 중장갑 유닛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중추뎀과 공속 모두 엄청난 수준이라 가히 중장갑 유닛들의 재앙이라 불려도 무방한 유닛이다.
하지만 중장갑이 아닌 유닛에게 주는 피해는 감소되기 때문에 모든 히드라리스크를 헌터킬러로 전환하다가는 피를 볼 수 있으니 상대가 중장갑 유닛만 줄창 뽑는게 아닌 이상 상대 중장갑 유닛의 비율을 보고 적절한 수의 히드라리스크만 헌터킬러로 전환해 주는 것이 좋다.
히드라 1줄, 헌터 킬러 1줄을 배치할 생각이라면 히드라 바로 뒤에 배치하여 dps손실이 없게 만들자
테란이 슬레이어를 뽑는다면 빠르게 헌터 킬러를 올려 대응하도록 하자.
4.4.2. 스톰킬러[편집]
히드라를 업그레이드 하여 생산하는 유닛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지만 공격속도가 크게 느려진다. 뮤탈리스크 처럼 주변 유닛에게 쿠션데미지를 준다.
히드라와 동일하게 상대 아머 타입에 구애받지 않아 상성을 타지 않고 사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으나 헌터킬러와 달리 특정 장갑에 폭발적인 딜링을 할 수 없으며 가격 대비 DPS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DPS가 업그레이드 전 히드라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이니 사거리가 길어지는 점 말고는 기존 히드라와 비교해 딱히 메리트가 없는 수준. 그러나 상대방이 1x1 소형 유닛이 다수라면 가볼만하다.
히드라 바로 뒤에 배치 시 dps 손실이 없다.
4.5. 브루탈리스크[편집]
지대지 화력유닛. 사이오닉 유닛 카운터 용도로 만들어진 유닛이지만 사이오닉유닛에게는 디버프만 가할 뿐 데미지는 동일하며 지대지 화력이 굉장히 준수해 강력한 지대지 화력이 필요할 경우 애용되는 유닛이기도 하다.
사이오닉 속성을 지닌 대상에 3번 공격시 10의 추가피해를 주고 2초간 이동불능으로 만든다.
히드라와 비교하면 크기가 2X2로 커서 데미지 밀집도가 떨어지고,공중공격을 못한다.
그러나 큰 덩치로 방사피해를 덜 받으며, 공중공격을 못해서 공중어그로 안먹고 상대 지상을 공격한다.
히드라와 부르탈 중 뭘 쓸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18년 6월 3일 기준 현재 브루탈리스크 격분 특성에 오류가 있다. 노업 공격 속도가 0.89인데 격분 업 공격 속도는 1.07로 더 느리다...
4.6. 가시지옥[편집]
잠복 방사공격을 가하는 유닛
대테란전 갈럴빌드의 럴커
데저트2의 가시지옥과는 달리 다른 유닛과 겹치지 않기 때문에 원활한 공격이 가능하도록 최전선에 배치하게 되는 유닛이다.
사거리8에서 6으로 줄어든 후에는 원거리 유닛에게 힘을 쓰기는 힘들다. 적의 근접 유닛이 다수 있다면 나름대로 높은 dps를 내는 유닛.
먹고 살기 힘든 저그가 테란 상대로 갈귀 + 러커 일명 갈럴빌드를 구사하곤 한다. 적의 대공과 탐지기를 갈귀로 따버리고 잠복한 가시지옥이 프리딜링을 하는 빌드.
2018년 6월 2일 스피드 모드 토너먼트 대회 기준으로 대부분의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갈럴빌드를 채택했다.
4.6.1. 가시괴수[편집]
가시지옥에서 강화된 유닛.
사거리9의 가시를 3갈래로 보내기 때문에 1X1의 다수유닛, 특히 경장갑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대다수 경장갑 지상유닛들의 경우 저렴한 저티어 유닛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상대가 경장갑 지상유닛만 엄청나게 뽑지 않는 이상 생산가격상승이라는 너프를 여러 번 먹은 가시괴수는 소모 자원 대비 이득을 보기 상당히 어려운 유닛에 속한다.
가시지옥의 사거리가 8에서 6으로 너프 먹은 뒤 9라는 긴 사거리를 가진 가시괴수가 현재 갈럴빌드가 나옴에 따라 재평가 받았다.
현재 가시괴수 오류가 있는데 헐크 갈고리에 걸리면 잠복을 한 뒤 그 자리에서 잠복을 풀지 않는다거나, 서든데스 때 적의 달리기 유닛을 보고 잠복 했는데 그대로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다...
4.6.2. 관통촉수[편집]
가시지옥에서 강화된 유닛.
공격방식이 성큰처럼 바뀌며 좁은 범위의 방사피해를 준다.
중장갑에 대해서는 끔찍한 효율을 보여주지만 중장갑 우선 공격 같은 편리한 기능이 없으므로, 사실상 중장갑을 상대 할때는 헌터 킬러를 가는 추세.
4.7. 군단 숙주[편집]
특히 토스전은 가성비도 떨어지는 주제에 쓸데없이 분열기 어그로까지 끌어서 옆에 있던 히드라, 여왕과 같이 사이좋게 폭사하기 때문에 사실상 봉인되는 유닛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사거리가 굉장히 긴 편이라 다수 군단숙주가 생존하여 쌓여 내 뒷라인과 합류하는 특이점이 생성된다면 꽤나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는 장점이 있어
간단하게 무리군주의 지상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4.7.1. 식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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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숙주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군단숙주 자체가 잘 보이지 않으니 식충 보기도 어렵다. 식충 자체의 dps 는 뛰어난 편.
4.8. 원시군주[편집]
배주머니 업글한 대군주로 탑승한유닛을 상대 유닛에게 드랍한다. 주로 맹독충을 상대 소형 딜러 유닛, 경장갑 딜러 유닛에게 드랍하려는 용도로 사용한다.
2018년 6월 3일 현재 기준 거신을 쓰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맹독 변종 저글링을 8마리(!!!)까지 투하할 수 있어서 자주 애용 되는 편이다.
4.9. 감염충[편집]
진균 번식
진균 번식에 걸려 죽은 적이 공생충을 100% 생성했었으나, 50%로 너프먹고 결국 0%로 너프를 먹었다.
감염된 테란 생성의 마나 소모량이 25에서 50으로 너프를 먹어 더 이상 잘 보이지 않는다.
다수의 감염충을 운용할 생각이라면 뭉친 감염충이 같은 대상에게 진균 번식을 날려버려 중첩이 안 되는 진균 번식의 특성상 화력이 급감하니 감염충 소수씩 진균번식을 천천히 쓸 수 있도록 간격을 띄운 상태에서 배치하는 게 좋다.
뭉치는 소형 지상유닛이나 공중유닛에게 강하다.
4.9.1. 감염된 테란[편집]
감염충이 마나 50을 소모해 생성하는 유닛.
예전에는 25마나만 소모하고 높은지대공 공격으로 대공유닛을 상대로 고효율을 보였지만 현재는 마나 50으로 너프를 먹었기에 예전만큼의 위상은 없다.
주로 스카이 토스, 벤시, 그늘날개, 해방선을 운용하는 테란을 상대로 가끔 보인다.
4.10. 뮤탈리스크[편집]
현란한 무빙으로(우주모함 요격기 AI) 편대를 이루어 공격하는 유닛이며 속도업이 가능하다.
3티어 때 가스6으로 체력회복 속도가
낮은 사거리+낮은 체력+낮은 공격력의 삼위일체를 갖춘 유닛으로 2티어 올라가자마자 올뮤탈 스카이저그 올인 용도로밖에
하지만 이 올인도 상대가 조금이라도 대처할 줄 알면 타종족 스카이 빌드에 비해 너무나도 쉽게 막히는데 테란은 자극제 해병 다수+의료선만 추가해줘도 막히고 저그는 다수 히드라+코모하에 막히며 토스는 가장 쉽게 올뮤탈을 막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많이 가는 집정관에다 불사조만 추가해주면 굉장히 쉽게 막을 수 있다.
거기에 유통기한까지 있어서 상대가 방사피해유닛이 대거 추가되는 3티어를 올려버리면 뮤탈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2018년 6월 3일 현재 기준 쿠쿨자의 공격력이 대폭 하향되는 등 뮤탈리스크의 입지가 크게 줄었고, 서든데스 전 통수 용도, 달리기 합류 용도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라인을 꼬이게 하면 다른 공중 유닛 보다 대처하기 까다로우며 수호탑도 타 공중 유닛 보다 훨씬 잘 부수니 주의해야한다.
4.10.1. 쿠쿨자[편집]
뮤탈리스크에서 업그레이드하면 생산 가능.
체력과 방어력, 공격력, 사거리, 공격 대상의 방어력 감소 등 기존 뮤탈리스크에서 모든 면이 강화되지만 속도업은 사라진다.
뮤탈과는 달리 튼튼한 방어력, 엄청나게 질긴 생명력, 적절한 공격력(+방어력 감소)의 조화로 은근히 잡기 힘들다.
물론 이점만 믿고 올 쿠쿨자 전략으로 가면 대응법 아는 상대라면 일방적으로 털리기 십상이다.
한 때 기본 공격력이 13 이었던 엄청난 위상을 가지고 있었고 쿠쿨자가 오버스펙이라는 걸 눈치 챈 유저들은 저저전 올뮤탈, 쿠쿨자, 발톱 빌드로 맞라인을 박살내고 대공 대처가 안 된 다음 라인까지 씹어버리는 루프를 무한 반복하여 쿠쿨자 쪽 진영은 필살기를 하나도 쓰지 않았는데 상대방은 필살기가 3개가 빠져버리고 거기에 수호탑이 터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고 결국 공격력 너프를 먹어 현재는 서든데스 통수 외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4.11. 갈귀[편집]
대테란전 갈럴빌드의 갈귀
상대 고급 공중유닛을 카운터 치는 용도로 써먹기에 좋은 유닛이나 갈귀가 보이기 시작하면 상대가 초보가 아닌 이상 공대공 탱커유닛도 뽑기 시작하기 때문에 고급 공중유닛만 선호하는 초보 양학 용도나 일부 전략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뽑지 않는 유닛이다.
먹고 살기 힘든 저그가 테란 상대로 갈귀 + 러커 일명 갈럴빌드를 구사하곤 한다. 적의 대공과 탐지기를 갈귀로 따버리고 잠복한 가시지옥이 프리딜링을 하는 빌드. 테란이 타종족에 비해 가격대비 체력이 우월한 공중 유닛이 없음을 노린 빌드이다. 주의할 점은 갈귀의 인구수가 3이나 잡아먹기 때문에 150인구수로 게임을 하는 데저트 스트라이크 3에서는 갈귀를 갈 것이라면 인구수를 잘 조절해야한다.
2018년 6월 2일 스피드 모드 토너먼트 대회 기준으로 대부분의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갈럴빌드를 채택했다.
4.12. 코모하[편집]
저그 주력 지대공 유닛. 경장갑 추뎀의 방사피해를 입히는 지대공 공격을 한다.
경장갑 추뎀이기 때문에 상대 스카이를 상대하는데는 헌터킬러의 중추뎀과 좋은 시너지를 보이며 잘 뭉치는 공중 유닛 특성상 감염충과도 시너지효과가 높다.
상대가 작정하고 스카이로 갈 경우, 히드라 바로 뒷 라인에 코모하를 한줄 깔고 진영 앞에 가로로 타락귀등을 한줄로 배치해 적 공중유닛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면 끔살이 가능하다. 감염충 진균번식과 포식귀 디버프도 광역으로 걸리니 잘 이용하도록 하자.
5. 3티어[편집]
5.1. 파멸충[편집]
스타1의 디파일러다. (플레이그는 없지만)
특이하게 여타 마법 유닛과 다르게 마나량 증가 업그레이드가 없고 아군 유닛을 배치하고 그 유닛을 흡수해 마나 50을 충천한다.
어둠의 구름 능력은 일정 시간,일정 지역에 구름을 뿜어서 구름 내부의 아군 유닛들이 입는 원거리 피해의 30%를 흡수하며 해당 스킬은 발톱 저그와 궁합이 좋다. 여왕의 수혈과 어둠의 구름이 제대로 조합된다면 바퀴벌레같은 생존력의 저그 군단을 볼 수 있다.
가시 그물은 일정 시간동안 적 공중유닛 한기를 땅으로 끌어내리며 지속피해를 주는데 불사조 중력자 광선 기반의 스킬이다보니 땅에 내려와 있는 상태에서는 이동이나 공격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때문에 발톱 저그 빌드를 짰는데 상대방이 공중 유닛에 많은 투자를 한다면 파멸충을 뽑아 공중유닛에 대한 카운터 용도로도 파멸충을 활용할 수 있다.
5.2. 수호군주[편집]
스타1의 가
2018년 6월 3일 기준 현재 거대, 대형 속성 붙었다.. 이제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폭풍함의 공격 우선 타겟, 헬의 천사한테 저격 당한다.
스타1과는 다르게 단일 대상 피해가 아닌 방사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전작에 비하여 훨씬 활용도가 증가했으며 거대추뎀이긴 하지만 해병이나 히드라같은 체력이 적은 지대공 유닛들도 매우 잘 잡기 때문에 이들이 다수 보인다면 수호군주를 기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수호군주가 거대가 되면서 최근 저그 유저들은 어비셜리스크를 더 많이 가는 추세이다.
5.2.1. 무리 군주[편집]
공생충을 투하하여 공격하며 공생충의 공격력은 지상 근접유닛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으므로 무리군주를 주력으로 굴린다면 지상 근접 업그레이드도 투자하는 게 좋다.
소수의 무리군주는 제 값 못하는 잉여에 불과하지만 다수의 무리군주가 쌓여서 한번에 수십마리의 공생충을 마구 뱉어내기 시작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지옥이 펼쳐진다.
무리군주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공생충의 어그로를 이용한 엄청난 공성능력인데 이 공성능력은 서든데스에서 가공할 위력을 발휘했으나 서든데스 방식이 변경되면서 무리군주의 힘이 크게 빠져버렸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여전히 매우 강력한데 상대가 다수의 용암귀나 공성전차, 어비셜리스크 등 공격 속도가 느리고 공격력이 강한 유닛이 있다거나 분열기 등의 아군에게도 방사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유닛이 다수 구성되어 있는 경우로, 공생충에 이들의 어그로가 끌리면서 딜로스나 동귀어진을 유발할 수 있다.
공대지 공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의 공중공격에 무척 취약하며 거대 속성인데 비해 다른 거대 공중유닛과 비교해 가격대비 체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거대 추뎀 및 거대 우선 공격 유닛들에게 순삭될 수 있다.
상대가 무리군주를 카운터 치기 위해 공대공 유닛을 잔뜩 뽑는다면 다수의 타락귀와 코모하, 여왕 등으로 무리군주를 보호해야하며 포식귀를 섞어주는 것도 좋다.
지대공이나 거대 우선 공격 유닛을 많이 뽑는다면 상황에 따라 거대유닛이고 체력이 많은 거대괴수로 탱킹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공생충의 어그로가 모든 유닛들중 거의 최고급이다.일고여덟마리있으면 상대가 대공이 취약할때 지속적인 어그로 분산으로 딜을 분산시킨다
18년 6월 10일자 밸런스 패치로 사거리가 10이 되었고 특성을 찍으면 12가 된다(...), 폭풍함 수준의 사거리이며 이렇게 긴 사거리라면 유저들의 연구와 함께 쓰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5.3. 울트라리스크[편집]
엄청난 체력과 무식한 광역 공격을 가진 강력한 유닛이지만 중추뎀 유닛이 넘쳐나는 데저트 스트라이크에서 별다른 방어스킬도 없는 중장갑 근접 딜탱 유닛은 잉여가 되기 쉽다.
그런 이유로 울트라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토라스크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편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더 크게 도움이 되기에 저그가 뽑는 대부분의 울트라들은 토라스크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재료 용도가 대부분이었으나 현재 메타에서는 울트라 방업의 추가와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과 여왕 수혈의 시너지로 시궁창 수준의 탱킹력이 보완되어 배치만 잘 한다면 근접 딜러로 굉장히 쓸 만한 유닛이 되었다. 동족전에서는 최종병기로서의 위엄을 뽐내고 있으며, 테란전이나 토스전의 경우에도 동족전보다는 운용하기 까다로운 편이지만 서든 통수용이나 특정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토라스크가 울트라에 비하여 딜량이 반토막이 나기 때문에 이 둘의 용도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울트라는 근접 광역딜에 무게를 둔 딜탱, 토라스크는 퓨어탱커에 가깝다. 토라스크로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그냥 울트라를 쓰는 유저는 울트라를 딜러로 활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초보들이 가장 크게 실수하는 것도 이 부분인데 울트라는 탱커가 아닌 딜러로서 헐거워진 적진의 탱킹라인을 뚫고 들어가 딜러들을 특유의 광역 딜링으로 썰어버리는 것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뽑아낼 수 있는 유닛이다. 그런 울트라를 근접유닛이라고 최전방에 배치해버리면 탱킹유닛들에 막강한 딜을 낭비하다가 중추뎀에 다 녹고 울레기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울트라는 아군 진영 유닛들을 밀쳐내면서 앞으로 뚫고 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후방 배치해두더라도 아군 유닛들에 막혀 뒤에서 헤매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후방에 울트라를 배치하여 딜러로 활용한다면 더 이상 울레기가 아닌 울느님으로 느껴지게 될 것이다.
강력한 딜과 스피드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스피드 저그빌드[1] 의 주력유닛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8년 6월 3일 기준 거신과 광전사가 많이 나오는 프로토스전에서 토라스크를 메인탱커로, 울트라리스크를 딜탱으로 기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5.3.1. 토라스크[편집]
울트라리스크에서 업그레이드하면 생산 가능.
울트라리스크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어떤 강력한 공격도 최대 30까지만 피해를 받는 강화 보호막 비슷한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불멸자, 황혼 집정관같이 엄청난 중추뎀이나 생추뎀을 자랑하는 유닛에게는 확실히 더 상대할만해지긴 했지만 오히려 데미지 30이하의 유닛에게는 그대로 들어가니 별 의미없는 수치이기도하다. 때문에 상대가 불곰, 헌터킬러, 용기병 같은 35 이하의 중추뎀 공격을 우월한 가성비로 가하는 유닛이나 선봉대같이 공격을 한번에 여러 번 때리는 유닛이 많으면 탱커라 할 것도 없이 순삭된다.
하지만 1줄이상(12기 이상)의 여왕이 수혈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체력이 1000이라 다굴쳐도 한방에 잘 죽지도않는다! 한타에 제거못하면 어글끌려서 토라스크만 공격한다. 그러면 당연히 토라스크 뒤에있는 원딜 저그 유닛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받는 불상사가 생긴다.
5.4. 어비셜리스크[편집]
저그에게 부족한 장거리 폭딜 능력을 보유한 유닛.
지상유닛이고 긴 사거리에 강력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상대가 스카이 올인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용가능한 저그 3티어의 지상전 만능 유닛이다.
적절한 탱킹으로 인해 프리딜 상황이 보장되면 말 그대로 정신나간 화력으로 상대를 쓸어버리기 때문에 무리군주와 조합하여 시너지를 노릴 수도 있다.
5.5. 거대괴수[편집]
화력은 구리지만 엄청난 체력을 보유한 거대 유닛.
생체 플라스미드 방출 능력(6가스)이 있고 상대 거대 유닛에게 이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 거대유닛이 많다면 사용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3티어 유닛답지 않게 화력이 너무 좋지 않고 그나마 체력이 많다는 장점도 눈물나는 가성비에 밀려 비주류 유닛이다.
하지만 거대유닛이고 체력이 많은 점을 이용하여 상대가 대공 거대 우선 공격 유닛을 위주로 뽑는다면 수호군주, 무리군주 대신 맞아줄 탱커 역할은 수행할 수 있다.
수호군주, 무리군주 보호용으로 3마리정도 사용하면 좋다.
5.6. 살모사[편집]
납치와 흑구름 능력을 가진 3티어 마법 유닛
납치는 상대의 집정관류, 웉트라리스크류, 모선을 제외한 거대유닛을 아군 진영으로 끌어오고 흑구름은 대상 범위 내 적 원거리 공성 유닛을 근접 유닛으로 바꾸기 때문에 상대가 거대 유닛과 공성 유닛이 많다면 유용한 마법 유닛이다.
보통 상대가 다수의 거대, 공성 유닛을 뽑았을 경우 납치하는 용도로 다수를 뽑거나 흑구름을 이용하여 상대 원거리 유닛들을 고자로 만들어버리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저프전은 결국 거신을 다 납치할 수 있나 없나 싸움이 되기도 해서 거신보다 많은 수가 요구되기도 했으나 흑구름 범위가 크게 너프되면서 예전만큼 강력한 위용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2018년 6월 15일자 패치로 가격은 100원 늘었지만, 흑구름의 지속시간이 10초로 늘었고, 납치의 마나 소모량이 125에서 100이 되어 납치를 두번이나 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올랐지만 100원이 오른 값 이상을 할 유닛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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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피드업이 가능한 저그를 중심으로 하는 빌드. 주로 저글링, 맹독충이 주로쓰인다. 저그의 대표적 날빌중 하나로 저테전이든 저프전이든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다면 막기 힘들어지는 빌드다. 상성인 화염차, 화염방사병, 집정관 같은것도 물량으로 밀어버린다. 단, 상성일경우 맹독저글링으로 업해야 어느정도 효과있다. 일반 저글링은 그냥 케찹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