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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몬드 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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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농구선수. 자 모란트, 자렌 잭슨 주니어와 함께 팀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이다. 티라노사우루스를 연상시키는 짧은 목과 팔이 특징이다.
베인은 어머니 마리사 베인이 10대 때 싱글맘으로 낳은 아이였다. 어머니의 상황이 불안정해 베인의 양육이 어렵게 되자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가 베인을 맡아 키웠다. 그래서 베인은 비슷한 출신 배경의 많은 흑인 소년들과 달리 백인 중산층 가정의 기독교 문화 속에서 안정된 양육을 받을 수 있었다. ## 베인은 어렸을 때에는 농구보다 야구에 더 재능을 보였지만 본인이 농구를 좋아해 농구선수의 길을 걷게 된다.
빅12 컨퍼런스 소속인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제이미 딕슨 감독[1] 의 지도 하에 4학년까지 마쳤다. 졸업반 당시 빅 12 퍼스트 팀에 들며 1라운드 후반~2라운드 초반에 드래프트 지명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2020 NBA 드래프트에서 30번째 순번으로 보스턴에 지명되었고, 직후 멤피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2월 2일 2년차 백넘버 22번 선수가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 2턴오버 2반칙을 기록하는 이2색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심지어 야투율까지 2×9인 18개를 던져 2×2인 4개를 성공시키며 22%(...)를 기록. 13득점 7리바운드[2][3] 로 모든 스탯이 2와 연관되지는 않았다 팀은 승리.
2월 17일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좋은 3점슛 감각을 선보이며 30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턴오버를 기록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2점 야투는 7개 중에 2개밖에 넣지 못하고, 4쿼터 승부처에서 경기를 집어던지는 턴오버와 파울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올스타 라이징 스타 게임에 참여하였다. 클러치 챌린지에서 할리버튼과 짝을 이뤄 출전했고, 나머지 4개를 다 전부 할리버튼이 넣으면서 체면을 구기나 싶었지만 마지막 릴라드의 로고샷을 원샷으로 집어넣으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후반기 들어서 야투 기복이 심해진 듯 했으나... 올랜도 전을 기점으로 폼이 살아나는 중. 9일 치러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도 3점숫 9개 중 5개를 꽂아넣으며 22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1턴오버 마진 +39를 기록했고, 팀은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를 거둔다.
구단 최다 한 시즌 3점 슛 성공 기록(228개)을 수립하였고, 43%대의 고감도 3점 성공률에 평균 득점도 9점에서 18점대로 끌어올려 MIP 후보군으로 여겨지고 있다.
정규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이어갔고, 레이커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모란트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후 팀과 계약 인센티브 포함 2024-25 시즌부터 시작되는 5년 $207M 규모의 루키 맥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정 선수 계약이긴하지만 로즈 룰 적용은 없이 207M 전액 보장만 된다고한다.[4]
탄탄한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정석적인 슈터. 몸만 보면 다소 둔탁하고 특히 팔이 상당히 두꺼운 편이라 슛터치가 안 좋을 것 같아 보이지만, 3점 성공률이 커리어 평균 42%가 넘을 정도로 리그 최정상급의 슈터이다. 다만 클레이 탐슨과 같은 퓨어 슈터라기보다는 온볼 성향의 슈터에 가깝다. 주로 픽을 받고 드리블을 치다 3점을 쏘는 것을 즐기며, 2년차 시즌에 기회를 상당히 많이 부여받으면서 [5] 이젠 멤피스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되었다.
준수한 미드레인지 점퍼를 가지고 있어서 픽을 받고 돌파하다 쏘는 풀업점퍼도 주무기이다. 상대의 빈틈이 나면 돌파할 수 있고 골밑 마무리도 괜찮다.
단 돌파에 있어서는 수비가 탄탄한 팀 상대로는 믿을 만한 옵션이 되지 못하며, 시야가 좁고 핸들링이 불안해 서브 핸들러로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윙스팬도 키에 비해 매우 짧은 편이고 이것이 드래프트 당시 과소평가를 당한 원인이다. 하지만 이 단점들은 현재 상당히 보완되고 있는 중이다.
1. 개요[편집]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농구선수. 자 모란트, 자렌 잭슨 주니어와 함께 팀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이다. 티라노사우루스를 연상시키는 짧은 목과 팔이 특징이다.
2. 커리어[편집]
2.1. NBA 이전[편집]
베인은 어머니 마리사 베인이 10대 때 싱글맘으로 낳은 아이였다. 어머니의 상황이 불안정해 베인의 양육이 어렵게 되자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가 베인을 맡아 키웠다. 그래서 베인은 비슷한 출신 배경의 많은 흑인 소년들과 달리 백인 중산층 가정의 기독교 문화 속에서 안정된 양육을 받을 수 있었다. ## 베인은 어렸을 때에는 농구보다 야구에 더 재능을 보였지만 본인이 농구를 좋아해 농구선수의 길을 걷게 된다.
빅12 컨퍼런스 소속인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제이미 딕슨 감독[1] 의 지도 하에 4학년까지 마쳤다. 졸업반 당시 빅 12 퍼스트 팀에 들며 1라운드 후반~2라운드 초반에 드래프트 지명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2020 NBA 드래프트에서 30번째 순번으로 보스턴에 지명되었고, 직후 멤피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2. NBA 커리어[편집]
2.2.1. 멤피스 그리즐리스[편집]
2.2.1.1. 2020-21 시즌[편집]
2.2.1.2. 2021-22 시즌[편집]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2월 2일 2년차 백넘버 22번 선수가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 2턴오버 2반칙을 기록하는 이
2월 17일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좋은 3점슛 감각을 선보이며 30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턴오버를 기록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2점 야투는 7개 중에 2개밖에 넣지 못하고, 4쿼터 승부처에서 경기를 집어던지는 턴오버와 파울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올스타 라이징 스타 게임에 참여하였다. 클러치 챌린지에서 할리버튼과 짝을 이뤄 출전했고, 나머지 4개를 다 전부 할리버튼이 넣으면서 체면을 구기나 싶었지만 마지막 릴라드의 로고샷을 원샷으로 집어넣으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후반기 들어서 야투 기복이 심해진 듯 했으나... 올랜도 전을 기점으로 폼이 살아나는 중. 9일 치러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도 3점숫 9개 중 5개를 꽂아넣으며 22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1턴오버 마진 +39를 기록했고, 팀은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를 거둔다.
구단 최다 한 시즌 3점 슛 성공 기록(228개)을 수립하였고, 43%대의 고감도 3점 성공률에 평균 득점도 9점에서 18점대로 끌어올려 MIP 후보군으로 여겨지고 있다.
2.2.1.3. 2022-23 시즌[편집]
정규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이어갔고, 레이커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모란트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후 팀과 계약 인센티브 포함 2024-25 시즌부터 시작되는 5년 $207M 규모의 루키 맥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정 선수 계약이긴하지만 로즈 룰 적용은 없이 207M 전액 보장만 된다고한다.[4]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탄탄한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정석적인 슈터. 몸만 보면 다소 둔탁하고 특히 팔이 상당히 두꺼운 편이라 슛터치가 안 좋을 것 같아 보이지만, 3점 성공률이 커리어 평균 42%가 넘을 정도로 리그 최정상급의 슈터이다. 다만 클레이 탐슨과 같은 퓨어 슈터라기보다는 온볼 성향의 슈터에 가깝다. 주로 픽을 받고 드리블을 치다 3점을 쏘는 것을 즐기며, 2년차 시즌에 기회를 상당히 많이 부여받으면서 [5] 이젠 멤피스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되었다.
준수한 미드레인지 점퍼를 가지고 있어서 픽을 받고 돌파하다 쏘는 풀업점퍼도 주무기이다. 상대의 빈틈이 나면 돌파할 수 있고 골밑 마무리도 괜찮다.
단 돌파에 있어서는 수비가 탄탄한 팀 상대로는 믿을 만한 옵션이 되지 못하며, 시야가 좁고 핸들링이 불안해 서브 핸들러로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윙스팬도 키에 비해 매우 짧은 편이고 이것이 드래프트 당시 과소평가를 당한 원인이다. 하지만 이 단점들은 현재 상당히 보완되고 있는 중이다.
4. 수상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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