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 파이널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아크 레이더스를 개발 중인 스웨덴 게임 기업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1인칭 슈팅 게임.Can you reach THE FINALS?
2. 트레일러[편집]
3. 역사[편집]
- 2021년 11월 9일 넥슨의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서 처음으로 존재가 확인되었다. 당시 개발명은 Project Discovery(프로젝트 디스커버리)였다.[4]
- 2022년 게임 타이틀을 The Finals(더 파이널스)로 확정하고 게임스컴 2022에서 처음으로 티저를 공개했다.#
- 2023년 3월 7일부터 22일까지 1차 클로즈 베타를,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2차 클로즈 베타를 시행하였다.
- 2023년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오픈베타를 진행했다.
4. 특징[편집]
3명이 한 팀이 되어 둘, 혹은 세 라이벌 팀과 1위를 겨루는 FPS게임이다.
기본적으로 가상의 게임 쇼가 배경이기 때문에 낙하 피해량도 없고, 사망 시 캐릭터가 코인더미로 변하고 플레이어 조각상이 남는 연출을 가지고 있다. 관중들의 환호성과 아나운서들의 해설은 덤.
더 파이널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건축물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벽을 부수고 바닥을 부수는 수준을 넘어 방 하나를 초토화시키거나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건물 하나를 거의 철거하여 새로운 지형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맵에 존재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들고 다닐 수 있다. 화분, 의자, 테이블, 플레이어 조각상, 다양한 특수효과를 가진 드럼통들 등 안 들고 다닐 수 있는 걸 찾기가 더 어렵다. 거기다 설치형 가젯들을 이런 오브젝트에 붙일 수 있어 드럼통에 C4를 달아 던지거나 테이블에 포탑을 설치해서 합법 오토에임을 사용할 수 있고,[5] 밟으면 활성화되는 다양한 지뢰들을 공격적으로 사용한다든지 하는 운용법도 기대할 수 있다.
플레이어 조각상의 경우, 같은 팀원이 가까이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일정 시간 후 그 자리에서 풀피로 부활한다. 전술했듯 조각상을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살리기 위험한 장소에서 팀원이 죽었다면 재빠르게 조각상을 들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서 살릴 수도 있다.
5. 체격[편집]
더 파이널스에는 3가지 유형의 체격이 있다. 체형에 따라 사용 가능한 전문화[6], 무기, 이동속도, 생명력 등이 다르므로 사실상 클래스의 개념에 가깝다.
체형에 따라 주특기, 무기는 모두 다르나, 가젯은 섬광탄, 세열 수류탄, 점액질 수류탄, 화염 수류탄은 공용이고, 그외에는 전용 가젯이다.
오픈베타에서는 대, 중, 소 로 번역되어 대짜, 중짜 소짜로 불리기도 한다.
5.1. 날렵한 체격[편집]
- 날렵한 체격 (Light Build, 소)
일명 라이트, 게임의 딜러 역할이자 적의 뒤를 노려 순식간에 암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크게 저격총과 쇠갈고리 세팅의 스나이퍼, 은폐와 단검을 이용한 암살, 그외에 다른 무기를 채택한 회피기동 딜러로 구분된다.
5.1.1. 전문화[편집]
맵에 따라 지형 고저차를 극복 할 수 있는 쇠갈고리를 사용하거나, 검을 위시로 한 닌자 플레이시 빠르게 치고 빠지기 위한 은폐장치를 주로 사용 한다.
5.1.2. 무기[편집]
검을 위시로 한 닌자 플레이나, 소음 권총인 V9S를 위시로한 히트맨 플레이가 인기가 많다.
5.1.3. 가젯[편집]
라이트 빌드는 빠른 기동성으로 주변을 정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모션 센서나 열화상, 혹은 근접한 대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할 수 있는 전기 충격기 등 전용 가젯이 있다.
5.1.4. 장점[편집]
- 기동력과 작은 체형, 그로 인한 높은 생존 확률
기본 이동 속도가 세 체격 중 제일 빠르고, 회피 돌진이나 갈고리 기술 모두 회피와 기동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갈고리의 경우, 옥상을 활용하는 수직 교전에서 굉장한 이점을 가진다. 옥상에서 교전하다가 장전 시 잠깐 밑으로 빠지고, 다시 갈고리로 올라와서 갉아먹는 플레이가 굉장히 성가시다. 거기다 체형이 작아 피격 범위, 즉 히트박스가 좁은 편이라 끈질기게 살아남아 부활각을 보거나 상대가 방심한 사이 금고를 가로챌 수 있다.
- 근접 상황에서의 높은 DPS
저격소총인 SR-84만 제외하면 모든 무기들이 근접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엄청난 피해량으로 체격차에서 나오는 체력 차이는 따위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5.1.5. 단점[편집]
- 최악의 안정성
생존 확률은 높지만 교전 안정성은 세 체격 중 최악이다. 기동력을 대가로 체력을 뺏겨서 150밖에 안되기 때문에 꼬리를 잡히는 순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특히 헤비 캐릭터의 슬렛지 해머 차징 공격, RPG, 폭발 지뢰, 스킬 차지 앤 슬램 모두 라이트의 피를 순식간에 빼거나 한 번에 보내버릴 수 있는 공격력을 가져 상대 헤비를 계속 의식하며 게임을 해야 한다.
- 기동력 차이에서 나오는 개인주의 플레이, 소위 충 캐릭터
사전에 구성된 팀보단 랜덤 매치에서 부각되는 단점이다.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기에 팀원과 속도 합을 맞추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혼자 앞으로 달려가 먼저 죽는 그림이 쉽게 그려지고, 교전 시에도 계속해서 어그로핑퐁을 하는 캐릭터 특성상 팀 합이 잘 안맞으면 다른 팀원 입장에선 달려나갔다가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고 숨어서 회복을 기다리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거기다 전면전에선 사망 확률이 높으니 자연스레 우회 플레이를 하게 되고, 그것 또한 "우리 팀 라이트는 허구한 날 뒤만 도네" 같은 불만을 초래할 수 있다. 늘 이상한곳에서 죽어있는 팀원은 라이트라 카더라 거기다가 근접 무기와 빠른 속도, 실력만 있으면 무쌍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라 충이 꼬이기 쉽다. 특히 캐시아웃 모드에서 팀에 칼질에 재미들린 라이트 칼잡이만 있는 상황이면 극카운터인 포탑이 깔려있는 적들의 방어선에 반자이 돌격을 박는 정신나간 모습도 볼 수 있다.
5.2. 보통 체격[편집]
- 보통 체격 (Medium Build, 중)
일명 미디움, 서포트 역할인 동시에 대부분 유틸기를 독차지한 올라운더 클래스다. 크게 치유 광선과 제세동기를 이용한 힐러, 포탑 + 점프대 짚라인을 이용해 지리적 우위를 가져가는 올라운더로 구분된다.
5.2.1. 전문화[편집]
주로 팀원의 유지력을 높일 수 있는 치유 광선 선호도가 높고, 팀원들의 수준이 높아서 체력이 소모될 일이 적으면 수호포탑 기용률이 높다.
5.2.2. 무기[편집]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AKM의 성능이 좋아서 주로 사용되는 편.
5.2.3. 가젯[편집]
미디움은 적의 위치를 탐지할 수 있는 소나 수류탄이나, 라이트 등을 견제 하기 위한 포탑, 아군을 빠르게 되살릴 수 있는 제세동기 등을 사용한다.
5.2.4. 장점[편집]
- 올라운더
주로 쓰이는 무기는 AKM, R.357, 모델 1887밖에 없으나 AKM은 강력한 지속 딜링, R.357은 유사 DMR, 모델 1887은 굉장한 순간 화력을 지녔다. 유틸 면에서도 적을 탐지할 수 있는 소나 수류탄, 옥상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점프대, 낙사를 막아주고 빠르게 지붕과 지붕 사이를 움직이게 해주는 짚라인, 알파이자 오메가인 제세동기 등 좋은 유틸과 무기는 독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특성화도 치유 광선으로 팀의 유지력을 극대화시키거나, 포탑으로 라이트를 원천봉쇄할 수 있는 등 잠재력이 엄청난 캐릭터.
- 팀의 유지력 극대화
전술한 치유 광선은 헤비와 궁합이 좋으며, 제세동기를 통해 빠르게 팀원을 살려 전멸 위기를 피하는 등 한 명만 있어도 굉장히 게임이 편해지고 유지력이 올라간다.
5.2.5. 단점[편집]
- 애매함
올라운더라는 말은 이도저도 아니라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뉴비가 잡을 경우 더더욱 부각되는 단점인데, AKM, R.357, 모델1887 모두 반동이 심해 준수한 에임을 필요로 하고 그나마 뉴비라도 반동제어가 가능한 FCAR는 20발이라서 반동을 잡으며 적을 빈사로 만들어놓을때 즈음에 총알이 떨어져 재장전 하는 사이에 사망해버리고, 가젯 사용도 빠른 상황 판단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 어차피 죽을 각인데 굳이 제세동기로 무리하게 살려 남은 리스폰 시간을 오히려 늘린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 부족한 유틸 장착 가능 수
좋은 가젯이 너무 많은 나머지 뭘 골라도 아쉽다. 제세동기는 즉시 부활을 해주니 거의 필수적이고, 점프대나 짚라인 중 하나를 이동용으로 고른다고 하면 남는 칸이 하나가 되는데, 접착 폭약을 고르지 않는다면 건물을 철거할 수 없어 변수 창출 능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접착 폭약을 고르면 화염 수류탄이나 가스 지뢰 등 지역 통제 가젯이 없어 포탑 하나에만 의존해야 한다. 클래스 특성상 아군과 같이 이동하다보니 아군과 가젯을 조율하여 상호보완식 세팅을 하는게 좋다.
5.3. 육중한 체격[편집]
- 육중한 체격 (Heavy Build, 대)
일명 헤비, 탱커 역할겸 지형지물 파괴 역할을 담당한다. C4 + 돌진 + 슬래지 해머 빌드는 목표 건물을 뿌리채 지워버려 적의 방어가 의미없게 만들며 잔해 사이에서 싸우는 난전을 유도할 수 있고, 전방 실드 + 돔 실드 빌드는 원거리 공격을 쉽게 방어해 팀을 보호할 수 있다.
5.3.1. 전문화[편집]
5.3.2. 무기[편집]
주로 라이트를 한방에 보내버리고 높은 대미지를 갖고 있는 슬레지 해머를 사용하는 편.
5.3.3. 가젯[편집]
헤비 빌드는 건물을 쉽게 무너뜨리는 RPG나 C4가 애용된다.
5.3.4. 장점[편집]
- 안정성
체력이 세 체형 중 가장 많다. 팀에 한 명 있으면 매우 든든하다. 또한 메시 실드로 팀원을 구하고, 점액질 총으로 캐쉬아웃 스테이션을 방어하는 등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다.
- 건물 파괴, 그로 인한 변수 창출 능력
차지 앤 슬램과 슬레지 해머, RPG를 필두로 엄청난 철거 능력을 뽐낼 수 있다. 파괴 능력이 좋다는 것은 자연스레 변수 창출 능력과 연결된다. 캐쉬아웃 스테이션을 바닥에 떨구는 기본적인 운영법부터, 건물을 무너뜨려 내부에서 대치중인 적들에게 혼란을 주고 교전을 유리하게 가져오는 등 무궁무진한 응용이 가능하다.
- 강력한 근접 공격력
슬레지 해머는 우클릭 시 라이트를 한 번에 뭉개버리며, 미디움도 극소량의 체력만 남기고 살아나게 된다. RPG도 라이트를 한 방에 폭사시킬 수 있으며, SA1216의 경우 에임만 좋으면 전멸각도 역전각으로 뒤집는 최강의 성능을 보여준다. 나머지 무기들도 피해량 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
- 제일 강한 1대1 능력
위의 강한 근접 공격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인데,많은 체력과 강력한 가젯,강력한 무기의 시너지로 정면에서 맞붙는다면 사실상 모든 클래스를 전부 찍어누를 수 있을 정도로 1대1성능이 강하다.
심지어 주무기의 넉넉한 장탄수, RPG와 C4,돔 쉴드를 잘 활용한다면 1대3도 뒤집어서 이길 수 있는 등 스펙 하나만 놓고 본다면 사실상 최강.
심지어 주무기의 넉넉한 장탄수, RPG와 C4,돔 쉴드를 잘 활용한다면 1대3도 뒤집어서 이길 수 있는 등 스펙 하나만 놓고 본다면 사실상 최강.
5.3.5. 단점[편집]
- 부족한 기동력
최악의 단점. 느리다는 것은 빠른 템포를 지향하는 게임에서 저평가를 받게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라이트나 미디움이 조금만 거리를 벌려도 근접 상황에서 나오는 막강한 파괴력은 빛을 잃고, 특히 라이트의 경우 오히려 카운터를 맞아버릴 수도 있다. 거기다 팀이 헤비를 내버려두고 먼저 가버리거나 본인들만 갈 수 있는 루트로 이동하면 헤비는 계속 전투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 애매한 원거리 무기와 넓은 히트박스
기본무기 M60의 성능이 애매하다. M60 반동이 매우 심한데다가 지향사격으로 근접전으로 맞이할 경우 오히려 라이트의 칼에 너무 간단히 사망하는건 일쑤이고 유탄발사기인 경우 화력은 절륜하지만 말 그대로 유탄이라 한번 어디 맞고 튕기며 폭발하기 때문에 원거리서는 매우 약하다. 그리고 체력이 매우 많은만큼 히트박스도 매우 넓은데다가 상술한 기동력 문제로 중거리 교전에서 라이트나 미디움은 회피를 하며 공격할 수 있으나 헤비는 도망가기도 매우 벅차기 때문에 중거리 교전은 헤비가 거진 불리한 위치에 있다.
6. 게임 모드[편집]
게임 모드는 빠른대전, 토너먼트, 연습 모드 3가지로 구성된다. 빠른 대전은 3개 팀이 대전하는 퀵 캐시 모드와 4개 팀이 대전하는 뱅크 잇 모드로 나뉘고, 토너먼트는 일반 토너먼트와 랭크 토너먼트로 나뉜다.
6.1. 빠른대전[편집]
단일 매치의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에 뛰어들어 목표 캐시량을 달성하세요.
빠른 대전은 단일 매치로, 전멸이 아닌 사망 시 부활에 필요한 리스폰 코인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6.1.1. 퀵 캐시[편집]
3인으로 구성된 3개의 팀 중에서 8분 안에 기준치의 돈을 입금하거나 게임 종료 시 가장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야 승리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맵의 랜덤한 곳에 금고가 한 개 생성되며, 금고에 다가가 상호작용을 하면 일정 시간 후 금고가 열려 들고다닐 수 있게 된다. 이 금고를 맵의 랜덤한 장소에 있는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던져 넣으면 된다. 캐시아웃 스테이션은 진행중인 캐시아웃이 끝나면 사라지고 다른 곳에 다시 나타난다.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들고 있는 금고를 던져 넣으면 캐시아웃이 시작되며, 캐시아웃이 완료되면 다음 금고가 생성된다. 다음 금고부터 금액이 일정 수치만큼 증가한다.
캐시아웃이 진행중인 스테이션에 다른 팀의 구성원이 가까이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사이렌 소리가 나며, 일정 시간 후 스테이션의 소유권이 해당 팀에게로 넘어간다. 이 상태에서 입금이 완료되면 해당 팀이 돈을 가져가게 된다. 즉,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금고를 넣고 입금 전까지 계속 지켜야 한다.
6.1.2. 뱅크 잇[편집]
오픈 베타부터 새롭게 등장한 모드다. 캐시아웃 모드가 금고를 직접 들고 옮겨서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넣고 수성해야 하는 것이었다면, 뱅크 잇은 단순히 교전만으로도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고, 리스폰 시간이 캐시아웃에 비해 훨씬 짧기까지 해서 템포가 한 단계 더 빠르다.
캐시아웃 스테이션은 한 번에 두 개씩 맵의 랜덤한 장소에 스폰하며, 캐시아웃 모드와 다르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다른 곳에 나타난다.
맵 곳곳에는 한 개의 금고가 주기적으로 스폰된다. 이 금고에 다가가 상호작용을 시도하면 일정 시간 후 금고가 열리며 안에 있던 코인이 튀어나온다. 이 코인을 먹고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찾아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일정 시간 후 입금된다. 금고는 캐시아웃 모드와 비슷하게 게임 후반부로 갈 수록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게 된다.
캐시아웃과 가장 다른 점은 바로 상대를 죽이면 상대가 보유하고 있던 돈이 전부 떨어진다는 것과, 아무것도 없는 상대를 잡아도 1000$씩은 떨군다는 것. 또한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움직일 때 푸른 빛 트레일이 길어지게 된다. 즉, 돈을 너무 많이 가지고 다니면 황금 고블린이 되어 제거 대상 1순위가 되고, 나아가 상대에게 역전의 발판까지 마련해 줄 수 있다는 것.
승리조건은 제한 시간 안에 팀이 총 40000$를 모으거나, 시간 종료 시 가장 많은 돈을 입금한 상태여야 한다. 들고 다니는 돈은 입금 상태로 치지 않는다.
6.2. 토너먼트[편집]
전투를 펼쳐 녹아웃 라운드를 한 단계씩 올라가고, 마침내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세요.
각 그룹의 1, 2등 팀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 게임을 계속하는 모드. 일반 토너먼트와 플레이어 랭크에 영향을 주는 랭크 토너먼트로 나뉘어져 있다. 최대 세 경기[13]까지 진행해야 한다. 전멸 시 보유한 캐시의 일부를 잃어버리고, 리스폰 코인 개수가 한정되어 있다.
녹아웃 라운드 1에서 4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두 그룹이 각각 싸움을 벌이고, 각 그룹의 1, 2등 팀이 녹아웃 라운드 2로 올라간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라운드2의 1, 2위 팀만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랭크 토너먼트의 경우, 녹아웃 라운드 1에서 네 그룹이, 녹아웃 라운드 2에서 두 그룹이, 녹아웃 라운드 3에서 네 팀이, 최종 라운드에서 두 팀이 경기를 진행한다. 모드는 퀵 캐시의 원판인 캐시아웃.
6.2.1. 캐시아웃[편집]
3인으로 구성된 네 팀 중에서 8분 안에 기준치의 돈을 입금하거나 게임 종료 시 가장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야 승리한다.
퀵 캐시와 다르게 맵의 랜덤한 곳에 금고가 두 개 생성되며, 금고를 들고 두 개의 캐시아웃 스테이션 중 하나에 던져 넣으면 된다. 나머지는 전부 동일.
토너먼트의 마지막 라운드의 경우, 퀵캐시로 규칙이 변경되며, 금고는 한개만 생성되고 캐시아웃 스테이션은 두개씩 생성된다.[14]
6.3. 연습[편집]
요령을 쌓고 칠전팔기로 덤벼요. 그러면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겁니다.
7. 지형[편집]
클로즈 베타때 서울, 모나코 맵이 출시되고, 23년 10월 오픈 베타로 스카이웨이 스타디움이 추가되었다.
7.1. 서울[편집]
마천루 컨셉의 맵. 맵이 크고 넓어서 교전 거리가 길고, 마천루 컨셉인 만큼 낙사를 많이 당하기도 한다. 이동식 플랫폼 이벤트가 뜰 경우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동식 플랫폼에 올라탈 수 있는 순간이 몇 없기 때문. 특히 헤비 입장에선 아주 죽을 맛이다. 이동식 플랫폼의 특성상 순간적인 화력으로 승부를 내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7.2. 모나코[편집]
골목이 많은 시가전 맵. 교전 거리가 짧고, 지붕이 많아 수직적인 교전이 많이 일어난다. 집들은 좁은 편이라 캐쉬아웃 스테이션이 집 안에 있다면 엄청난 개판이 벌어진다.
7.3. 스카이웨이 스타디움[편집]
오픈 베타에 추가된 맵. 서울과 모나코를 2:8 수준으로 섞어놓은 느낌이며, 서울처럼 높은 건물과 낙사 위치, 점프대가 여럿 존재한다. 기본적인 교전은 중앙의 시가에서 벌어지게 된다.
8. 게임 쇼 이벤트[편집]
게임 내에서 무작위 이벤트가 진행된다.
9.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더 파이널스 공식 디스코드 FAQ 채널에 공지되어 있는 사양이다.
10. 평가[편집]
10.1. 클로즈/오픈 베타 평가[편집]
해당 평가는 KST 2023년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던 1차 클로즈 베타 와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던 2차 클로즈 베타, 23년 10월에 열린 크로스플레이 오픈베타의 평가이다.
10.1.1. 호평[편집]
- 호쾌한 음향 효과
CEO가 전 배틀필드를 담당했어서[16] 그런지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울려퍼지는 총성과 폭발음이 인상적이다. 화면을 끄고 총성음만 들어보면 배틀필드인지 더 파이널스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 캐주얼 FPS중 이런 리얼한 총기 사운드를 구현한 게임이 생각보다 적은데 비해 더 파이널스는 건플레이 자체도 배틀필드와 유사하기 때문에 시원시원하여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 깔끔한 디자인과 연출
메인화면부터 굉장히 원색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인게임 오브젝트들도 마찬가지이며 마치 미러스 엣지가 생각나는 수준. 인게임에 들어가기 직전 팀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연출도 뽕맛이 느껴진다며 호평받는다.
- 팀 플레이
팀워크의 비중이 상당하기에 아는 사람과 함께하기 좋다. 에임 좋은사람이 이긴다 할지라도 더 파이널스는 게임의 목표를 달성하지 않으면 백날 킬을 해도 의미가 없기 때문. 모든 팀원이 전멸하면 가진 금액의 반이 날아가버려 전멸 각이 보이면 눈치 빠르게 남은 한명이 빠지는 판단도 유효하다.
- 화려한 물리 파괴 효과
맵에서 파괴할 수 없는 오브젝트를 찾는 것이 힘들 정도로 거의 모든 물체들을 완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계단을 완전히 파괴하여 올라오지 못하게 하거나, 아예 건물의 층을 없애 금고를 떨어뜨려 가로채는 등의 다양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 상기한 장점들에서 나오는 원초적인 재미
무엇보다 파괴 효과가 가장 큰 몫을 한다. 닥치는대로 때려 부수고 무너뜨리는 원초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음향 효과와 타격감도 좋아서 소위 말하는 손맛이 있다.
10.1.2. 혹평[편집]
- 불쾌한 서버 문제
클로즈베타 때에는 크게 대두되지 않던 문제였으나, 오픈베타 때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7만 명을 돌파하며 오픈베타 시작 6시간도 안 되어 매치메이킹이 실패하는 문제, 서버와 통신을 하지 못해 게임이 실행이 되지 못하는 문제 등 서버 과부하가 심각하다. 특히 매칭이 되었는데도 로비에 계속 남아있는 현상이 가장 골치아픈데, 로비에 남겨진 플레이어는 게임이 안잡히는 것처럼 보여서 불쾌하고, 게임 안에 유저는 영문도 모르고 팀원 없이 적 3명을 상대해야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게임 중간에 로비로 나가지기도 하며 '다시 연결' 버튼이 먹통이 되어 계속 로비로 쫒겨나는 버그까지 있다. 공식 디스코드에서 서버를 증설했다지만,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는 평이 주론이다.
- 넘쳐나는 핵
배틀필드와 동일한 CEO라 타격감은 보장됐지만 핵 대처를 전혀 안한다는 단점도 그대로 따라왔다. 베타 시작이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도 핵 유저가 너무 많았고, 23년 10월 테스트에서도 3일만에 핵 유저가 등장했다. 물론 베타 서비스라 핵 대처는 신경쓰지 않는다는게 당연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핵유저의 등장 빈도가 선을 넘은 상태인데다 동시접속자가 20만대를 넘기는 기염을 토하는 상황에 핵유저로 인해 불쾌한 경험만 껴안고 게임을 떠나는 유저들의 빈축을 샀다.
이들은 의심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명확하게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핵을 사용하는데, 대표적으로 무한 쿨타임을 이용한 바주카 + 수류탄 무한발사, 방어 돔 난사를 이용한 포함한 무한 방어, 헤드 데미지가 강력한 반자동 소총 또는 리볼버를 들고 게임 5분만에 30킬을 퍼먹는 에임핵까지, 막상 미디움이나 헤비가 방패를 들면 에임핵이 통하지 않으니 매우 저급한 실력을 보여주며 어버버거리는 멍청함까지 설상가상인 상황. 특히 랭크전의 개념인 토너먼트에서는 거의 50% 확률로 등장하는 상황이라 말그대로 답이 없다. 여기에 신고 시스템마저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굉장히 불편한 설계를 보며 신고자 입장에서 도대체 신고를 어떻게 하라는건지 싶을 정도의 답답함이 몰려온다. 이렇듯 베타가 열릴 때마다 핵이 판치는 상황이라 이후 미래가 훤히 보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늘어지는 플레이
팀이 전멸 했을 때 무려 30초, 전멸하기 직전 팀원이 살아남았다가 뒤늦게 죽었다면 최대 60초까지 조용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찾아온다. 문제는 라운드 시간이 리스폰 시간에 비하면 너무 짧기 때문에 이 패널티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또한 트레일러를 보면 마치 무너지는 잔해 사이를 슬라이딩하며 그 사이에 적들과 난전을 벌이는 플레이가 등장하는데, 그런 전투는 손에 꼽을 정도로 보통은 잘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맵 자체가 아주 넓고 건물도 막힌 구간 없이 전부 고층까지 구현이 되어있으며 파괴를 담당하는 헤비 클래스가 픽률 자체가 낮기 때문. 캐시아웃이 완료되는 시간도 굉장히 길어서 그 사이에 어떤 팀도 난입하지 않으면 한없이 멍 때려야 하는 루즈 한 구간이 돼버린다. 거기다 캐시아웃은 보통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에, 한쪽에서는 세 팀이 충돌하여 정신없이 싸우고 다른 쪽에서는 남은 한 팀이 캐시아웃 완료를 기다리며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23년 10월 테스트에서는 부활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어 이 쪽 면에선 플레이가 개선된 상황이다.
- 클래스 & 무기 밸런스
클래스 및 무기 밸런스도 언급이 많다. 일단 라이트와 미디움 유저가 유저층의 대부분이며 랜덤매칭으로 2명 이상 라이트가 잡혀버리면 정말 합이 잘맞는 고인물 팀이 아닌이상 라운드 내내 전멸만 반복하는 재미없는 게임이 된다. 그렇다고 억지로 다른 클래스를 골라주면 라이트 혼자 동떨어져있거나 먼저 가서 픽 죽어버리는 꼴을 보게되어 이 게임을 왜하나 싶은 생각마저 든다. 미디움 클래스는 반대로 너무 좋은 성능을 보여주어 2명 이상의 미디움이 선택되면 유지력과 지역 장악 능력이 미친듯이 올라가 상위권 밑으로 내려가기가 오히려 어려워진다.
게임 TTK가 긴 편이라 무기간 밸런스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라이트 클래스를 예를 들어, 23년 10월 테스트엔 V9S(소음 권총)가 DPS도 높은데 반해 탄수는 24발이라는 OP급 성능을 가져 라이트 대부분이 권총만 들고 있는 광경[17]이 펼쳐쳤고, 반대로 XP-54(MP5)는 돈주고 구매하는 무기인데도 기본 무기(MAC-10)와 동일한 데미지인데 재장전 속도는 1.5배 느리고 탄 수는 더 적어 아무도 들지 않는 무기가 되었다.
11. 기타[편집]
- 게임 내 모든 음성을 인공지능으로 제작해 사용했다고 한다. 다만 실제 성우라면 10년이 걸릴 양을 하루만이면 만들 수 있다는 발언을 남겨 외국 성우계에서 크게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 성우가 존재하는데도 굳이 인공지능을 사용하겠다는 것은 성우들의 일자리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겠다는 의미인 셈이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인공지능 일러스트와 인공지능 영상 등으로 이미 사회적 논란이 큰 상황에 굳이 개발비를 절감하겠다고 인공지능을 썼다는 사실을 자랑하자 업계인들은 반발 중이다.
- 넥슨에서 발매하는 FPS게임이라는 것 때문에 일부 유저들에게 농담삼아 서든어택 3, 넥슨필드로 불리고 있다.
- 넥슨 퍼블리싱의 영향인지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맵이 있지만, 맵의 한국어 수준은 심각히 좋지 않다. '리스폰의 진료소', '병원 가방 병원', '윤범석의 빌딩' 같은 간판을 보고 있자면 맵 디자인 팀에 한국어를 아는 직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1] 단, Steam에서는 배급사(유통)까지 모두 Embark Studios로 표기하고 있다.[2] XBOX판 키보드,마우스 조작 지원[3] 심의 내용[4] 같이 개발중인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명은 Project Pioneer(프로젝트 파이오니어).[5] 오픈 베타 기준 터렛은 이전 베타들만큼 강력한 위상을 보이진 못해서 영 시원찮다.[6] SPECIALIZATION. 스킬이다.[7] 왼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오브젝트를 들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조각상을 들고 빠르게 도망가 전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8] 스택형으로, 최대 3스택까지 쿨타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9] 완전 은폐라고는 하지만 잘 보면 주변 배경이 왜곡되어 보인다.[팀킬가능] A B C D E F [10] 풀피가 아닌 반피로 부활한다.[11] 둘 다 벽을 부술 수 있다.[12] 서술한 것만 보면 일반 시전과 공중 시전이 따로 분리된 것 처럼 보이지만, 일반 시전으로 돌진 중 점프를 하면 알아서 내려찍는 공격이 나간다.[13] 랭크 토너먼트는 네 경기[14] A, B 스테이션중 A에 캐시아웃을 진행하면, 다음 캐시아웃 스테이션은 B, C가 생성되는 방식.[15] 2차 클로즈 베타 기준 15GB가 필요하다.[16] 문제의 그 '언에듀케이티드 발언'의 주인공이다.[17] 이때문에 10월 테스트에서 라이트들은 V9S + 은폐장치 + 전기충격기 조합이 사실상 국룰수준으로 활보하고 다녔다.[18] 사실 엠바크 직원 대다수가 EA DICE에서 10년 이상을 근무한 베테랑 직원들인 탓에 이들이 이탈하고 제작된 배틀필드 2042는 파괴 효과가 전혀 없다시피 한 수준으로 퇴보한 반면, 엔진마저 전혀 다른 본작은 배틀필드 3, 4, 1을 계승한 수준의 파괴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