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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31~40회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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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액자 퀴즈 1단계부터 "삼삼오오"를 맞히면서 순조롭게 통과했으며 3단계 안젤리나와의 대결에서 "자연인"을 맞혔다. 하지만 4단계에서 모에카가 먼저 "알콩달콩"을 맞히면서 홍삼을 획득하지 못했다.
- 나르샤: 교과서 문제에 도전했다. 초등학교 1학년 ‘안전한 생활’에 나오는 안전띠 착용 방법 중 마지막 단계를 맞혀야 하는 문제에서 나르샤와 저스틴은 고전을 면치 못하며 답을 캐치하지 못했다. 나르샤는 "걸쇠에 제대로 걸렸는지 확인한다"라는 오답으로 계속 헤매 답답함을 자아냈다. 비슷한 오답을 내던 중 나르샤가 ‘안전띠가 꼬이지 않게 맨다’를 맞히며 어렵게 2단계에 진출했다. 고비를 넘긴 나르샤는 다니엘과의 대결에서 동요 '스승의 은혜' 가사를 맞혀 2단계를 통과했다. 이로써 2단계에서 탈락한 제아의 기록은 뛰어넘었다. 3단계 공공기관 고르기에서 곧장 정답을 맞혀 4단계로 진출했다. 4단계는 택견의 정의에서 필요로 되는 능력을 맞히는 것이었다. 나르샤가 "기억력"이라고 답하며 헤매는 사이, 모에카가 "유연성"을 맞혔다. 결국 나르샤도 4단계에서 패배했으며 김용만은 "미료씨하고 제아씨 딱 중간은 했다"고 평가해 공감을 자아냈다. 나르샤는 방송에 나올 게 이것밖에 없을 것 같다면서 스쿼트를 한 다음 퇴장해 웃음을 남겼다.
- 루나: '초성 퀴즈' 문제풀이를 앞두고 "제가 평소 초성 맞히기를 좋아한다. 오늘 한 번 실력 발휘 해보겠다"고 외쳐 기대를 높였다. 1단계 문제는 'ㅂㅂ로 만들 수 있는 단어'였다. 루나와 저스틴이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던 중, 저스틴이 비빔밥의 줄임말을 "빔밥"이라고 주장하다 탈락했다. 루나는 "올라갈 수록 더 어려워질 것 같다"며 긴장했다. 2단계는 동의어 맞히기 문제에서는 루나가 먼저 "계란, 인간, 강냉이"를 맞혔다. 루나는 3단계 속담 퀴즈에서 "빈 수레가 요란하다"를 맞혔고, 4간계 모에카와의 대결에서 초성 ㅈㄷㅇㅊ를 단박에 ‘자동이체’라고 맞히며 2층으로 진출했다. 그 뒤 조금 난도가 있는 5단계 반찬 초성 퀴즈에서 루나는 ‘두부조림’과 ‘계란말이’를 맞혔지만 나머지 하나를 맞히지 못했으며, 샘오취리가 이 답 그대로 나머지 하나 ‘버섯볶음’까지 맞히며 루나의 앞길을 막는데 성공했다. 루나와 샘은 서로 다른 답을 하나씩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샘의 유도에 넘어가 정답을 헌납했다.
- 한현민: 상식퀴즈 1단계에서 입도 떼기 전에 저스틴 하비에게 광탈당해 경악을 자아냈다. 저스틴 하비는 속설 중 '먹으면 시험에 떨어지는 음식' 문제에서 "미역국"을 외쳐 승리했고, "한국에서 아이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쳐서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 이승윤: 아무거나 퀴즈에 도전했다. 퀴즈 프로그램 우승 경험이 많은 이승윤은 '우리말 겨루기’에 한 번 나가서 1등하고 왕중왕전 나가서 명예달인에 등극했고 '퀴즈대한민국’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퀴즈를 풀기 전 10단계에 올라가 공기를 맛 본 이승윤은 이곳에 올라오니 욕심이 생긴다는 말과 함께 “나는 한우인이다”라고 외치며 의욕을 불태웠고 단숨에 5단계까지 진출한 이승윤은 봄 제철 음식을 주제로 나온 글자 퍼즐을 자연인답게 단번에 눈치 채 달래된장국, 도다리쑥국, 미나리무침을 맞혔다. 6단계 띄어쓰기 문제에서는 잠시 주춤했지만 알베르토를 제치고 정답을 맞혔다. 7단계 어린이 헌장 문제에서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이다"를 맞혀 환호를 안겼다. 그는 3층 진출과 동시에 홍삼 사용 불가 상황을 맞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승윤은 8단계도 무사히 통과했다. 까다로운 사자성어 문제를 맞혔고 9단계로 진출하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왔으니까 끝까지 가보겠다"면서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진 9단계 문제는 '아기똥하다'의 뜻을 맞히는 것이었다. 에바가 몇 번의 오답 끝에 "말이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만하고 앙큼한 데가 있다"라는 정답을 맞히면서 10단계를 바로 앞에 두고 물러가게 되었다.
- 운동에 살고 운동에 죽는 '운.생.운.사' 특집으로 개그맨 이승윤, 브아걸 나르샤, f(x) 루나가 출연했다.
- 박명수는 두단어 퀴즈를 맞히며 직접 산삼을 획득했지만, 본 퀴즈에선 4단계에서 탈락하면서 홍삼 획득에는 실패했다.
- 박명수는 앞으로도 홍삼 획득을 위한 5단계까지만 도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 에바가 두 달만에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 모에카도 2승을 올리며 모처럼 활약했다.
2. 32회 (2019년 5월 22일)[편집]
- 박명수: 박명수는 게스트가 5명이 나옴에 따라 제작진은 박명수가 못 맞힐 것 같은 문제를 골라홍삼 전용 라운드로 도전했다. 1단계 아무거나, 2단계 초성퀴즈까지 일사천리로 통과한 박명수는 3단계 액자퀴즈에서 첫 출연한 쥰키가 단번에 맞히는 바람에 홍삼 획득에 실패했다.
- 박성연: "욕심이 없다. 1단계만 통과해도 좋다"며 각오를 전하며 아무거나 퀴즈에 도전했지만 1단계 절대음감에서 다니엘에게 선수를 빼앗기면서 허무하게 광탈했다. 그 뒤 자신의 노래인 복숭아를 부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 김나희: 액자 퀴즈에 도전했다. 2단계까지 쉽게 넘긴 김나희는 3단계 문제에서 살짝 고비를 맞았지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맞히며 4단계에 진출했고, 속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마저 맞히며 모에카의 벽을 넘고 2층에 올랐다. 하지만 5단계에서 조선시대 군인들이 사용했던 조족등의 용도를 묻는 퀴즈에서 헤메다 MC의 힌트를 듣고 샘오취리가 먼저 맞히면서 패했다. 조족등은 조선시대 손전등으로 사용했던 물건이다.
- 정다경: 초성 퀴즈에 도전했다. 4단계까지 진출하면 경광봉 댄스를 보여드리겠다는 공약을 걸고 퀴즈에 임한 정다경은 1단계부터 고전했다. 경험이 쌓이면서 실력이 붙은 다니엘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힘들게 승리한 후 2단계 초성 퀴즈에서 'ㅅㅂㅂㅅ시 책임지지 않습니다'란 문구가 나왔고, 이를 본 정다경은 "신발분실시 책임지지 않습니다"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안젤리나는 시무룩한 표정을 보이며 "저도 알았는데 정다경 씨가 워낙 빨랐다"며 아쉬워했다. 3단계에서 ‘ㄱㅇㄱㅈ’을 보고 바로 구인구직을 외친 쥰키에게 패했다.
쥰키는 구인구직이라는 단어에 "저도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알바를 찾아야하니까 구인구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준급의 일본어도 한다는 쥰키는 "동시통역을 하다가 연말 시상식 MC를 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나 유명한 분들 인터뷰를 많이했다. 그런 분들과 일하면서 한국어도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정다경은 탈락의 아쉬움을 경광봉 댄스로 달랬다.
- 홍자: 상식 퀴즈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홍자는 구슬픈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에 시크릿의 ‘별빛달빛’을 구수하게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홍자의 목소리를 듣고 ‘저 친구는 된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또 홍자는 "제가 상식 밖이라서 오늘 퀴즈는 내려 놓고 하려고 한다. 또 그렇게 하면 될 수도 있으니까 마음을 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1단계 문제의 답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를 맞힌 홍자는 김나희와 함께 ‘콩깍지’를 부르며 박수를 자아냈다. 3단계 문제에 돌입하기 전 보기로 나온 아리랑 가사를 송가인이 판소리 버전으로 한 곡조 뽑았고 이에 맞춰 정다경이 한국 무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자는 아리랑 가사에 나온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의 ‘십리’가 4km란 것을 맞히며 1층의 복병 쥰키를 넘었다. 홍자는 5단계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을 맞히며 남다른 상식을 뽐냈다. 7단계까지 거침없이 나아가던 홍자는 도로의 갈색 표지판이 무엇을 뜻하는지 묻는 퀴즈에서 럭키에게 패했다.. 갈색 표지판은 관광지를 알려주는 표지판이었다. 하지만 한국인팀은 산삼 사용을 결정했고 부활한 홍자는 8단계로 진출했다. 홍자는 자축의 노래를 부르며 8단계 수잔을 만났다. 8단계의 문제는 교육열이 높고 사교육에 대한 정보에 정통해 다른 엄마를 이끄는 엄마를 일컫는 말을 묻는 문제였다. 홍자는 '돼지맘'을 맞히며 9단계로 진출했다. 홍자는 모르는 단어였지만 다른 무리를 이끈다는 것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밝혔다. 홍자는 9단계에서 퇴계 이황의 유언인 ‘이것’에 물을 주어라, 사군자 중의 으뜸을 묻는 것. 홍자는 정답 매화를 정확히 맞혀 놀라움을 줬다.
10단계는 사물을 꿰뚫어볼 수 있는 뛰어난 관찰력이란 뜻을 가진 우리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지구의 기상 변화를 컬러 영상으로 확인 가능한 정지궤도 인공위성을 맞히는 문제에서 홍자는 먼저 손을 들어 ‘통찰 2A’호라고 답을 말했지만 아니었다. 조우종은 ‘아리랑의 발병하는 거리보다 훨씬 멀다’라고 힌트를 줬고 이를 캐치한 홍자는 자신있게 손을 들어 ‘천리안’을 맞히며 한국인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0단계는 사물을 꿰뚫어볼 수 있는 뛰어난 관찰력이란 뜻을 가진 우리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지구의 기상 변화를 컬러 영상으로 확인 가능한 정지궤도 인공위성을 맞히는 문제에서 홍자는 먼저 손을 들어 ‘통찰 2A’호라고 답을 말했지만 아니었다. 조우종은 ‘아리랑의 발병하는 거리보다 훨씬 멀다’라고 힌트를 줬고 이를 캐치한 홍자는 자신있게 손을 들어 ‘천리안’을 맞히며 한국인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 송가인: 교과서 퀴즈 1단계는 가볍게 통과했지만, 2단계 병류 분리배출 방법 문제에서 헤메다 색깔별로 나눠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안젤리나가 먼저 맞히면서 탈락했다.
- 미스트롯 특집으로 미스트롯 참가자 5인이 출연했다.
- 5명의 게스트가 나오면서 박명수는 홍삼전용 라운드로 참여했으며, 홍삼 획득에 실패했다.
- 홍자가 우승하면서 한국인팀이 상식 유형에서만 3연속 우승이자, 4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 첫 출연한 쥰키가 2승을 올리면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으며, 다니엘과 안젤리나도 1승씩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