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2023-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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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2023-24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오프시즌[편집]
2.1. FA[편집]
팀의 핵심 베테랑인 염혜선과 한송이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다만, 채선아는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는데, 박혜민, 이선우 등 대체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예견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2.2. 트레이드[편집]
KOVO컵 종료 후 8월 2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트레이드가 발표되었다. 세터 박은지와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을 도로공사에 내주고 세터 안예림과 아웃사이드 히터 김세인을 영입한 것. 인삼공사 측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라고 밝혔다. KOVO컵에서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던 안예림을 통해 백업 세터를 보강하고, 김세인으로 팀의 수비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한 서브와 공격력으로 기대를 받던 고의정과 1R 유망주 세터 박은지를 내줬다는 것은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2.3.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편집]
2.4.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편집]
2.5. 선수 IN & OUT[편집]
그 동안 누적된 부상으로 리베로로 전향한 고민지가 구단의 길터주기로 현대건설로 이적하게 되었다. 또 지난 시즌 세터 보강을 위해 나현수를 주고 영입한 김현지는 이적 한 시즌만에 방출되었고, 방출과 동시에 코치로 전업했다.
2.6. 국가대표 차출[편집]
2.7. 신인 드래프트[편집]
구슬 추첨에서 2순위가 나오는 행운을 가져갔고, 이에 윙 공격수 최대어였던 곽선옥을 지명하는 데 성공했다.
2.8. 구단명 변경[편집]
2023-24시즌부터 KGC 스포츠단 네이밍 변경[1] 에 따라 그 동안 사용했던 대전 KGC인삼공사라는 구단명 대신 다른 구단명을 사용하게 된다. 7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네이밍 투표를 받았으며 후보는 "레드 블라스터즈(Red Blasters)", "레드 스파크스(Red Sparks)", "레드 라이너스(Red Liners)"다. 다만 남자농구 팀이 네이밍 바꾸면서 "KGC"가 아닌 "정관장"을 명칭을 쓴다는 썰[2] 이 돌아서 여자배구도 똑같이 바뀔지 주목됐다.
결국 2023년 8월 30일 모기업의 스포츠단이 KGC 스포츠단에서 정관장 스포츠단으로 바뀌면서 구단명도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로 변경하여 이번 시즌부터는 새로운 구단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