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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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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은 판교신도시에서 이어진 북동쪽의 단독주택 부촌(남서울파크힐)과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 개발 지역, 남쪽의 고기리 유원지로 들어가는 농촌마을의 성격을 띈 유원지 마을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그 중 중앙부 지역은 딱히 개발이 된 것도 아니고 유원지 부근이라 관광이 활성화된 것도 아니어서 농촌마을 그 자체였으나 서분당IC와 서판교IC 사이에 있는 점을 살려 개발이 이루어졌다.
흔히 신도시 아파트촌이라고 알려진 분당의 이미지를 확 깨는 곳으로, 개발 전의 그 농촌마을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운중동 14단지에서 고개 하나만 넘어가면 고층아파트가 늘어선 신도시가 나오는 데다 그 고개 위에 단독주택 부촌이 자리하고 있어 페라리, 포르쉐를 종종 볼 수 있는 아이러니함도 갖춘 곳이다.
성남시에서 외딴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은 용인시에 소재한 고기초등학교[1] 학구로 통학하였다. 판교대장 개발 이후에도 대장신도시 바깥은 고기초등학교가 가까운데, 초등학교 학군이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다. 중학교의 경우 고기초 재학생은 판교신도시와 용인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대장동과 석운동이 고기초 학구라는 말이 있어 신도시 바깥은 고기초로 계속 진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락 이런 동네다.
대장동의 개발 후 모습. 총 10곳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판교대장초등학교, 판교대장중학교, 판교반디유치원 등 교육시설도 설치되었다. 아직 행정복지센터와 고등학교는 없어서 운중동으로 가야 한다. 본격적으로 입주가 이뤄지면 상주 인구가 많아져서 행정동 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분당의 마지막 개발 지구라고 불리고 있으며[2] 1기 신도시 권역 지구 중에서는 사실상 개발이 아직 되지 않은 유일한 지역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렇기에 대장동 개발 문제는 늘 부동산 업계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대형 화제거리 중 하나다. 지역 위치도 판교신도시와 분당 미금, 용인 수지가 둘러싸고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가치가 매우 높다. 이 주변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고 표현될 정도. 하지만 일찌감치 이 지역 개발에 대한 수 많은 정치적 논란들이 얽혀 있어서 경제적 타당성보다 정치적 문제가 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이완구 총리의 낙마에 치명타를 준 사건 중 하나가 대장동 토지 매입 문제였다. 그 외에도 검색창에 '대장동'을 키워드로 검색해 봐도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현재진행형인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으므로 이 지역에 얽힌 이권 문제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을 듯하다.
콜 수요가 많아 대리운전 기사들이 선호하는 분당구 중에선 이례적으로 오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상권이 아직 발달되지 않아 콜 수요도 없을뿐더러 지리적으로 분당 및 판교와 분리된 모양새라 빠져나가기도 쉽지 않다. 특히 대중교통편이 죄다 끊긴 시간대라면 인도조차 제대로 없는 길을 수 km씩 걸어 나가거나 콜택시를 불러야 한다.
이는 대장동 주민들도 마찬가지다. 대리운전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 이때문에 근거리 운행이라도 웃돈을 얹어서 구해야 하는 실정이다.
1. 개요[편집]
대장동은 판교신도시에서 이어진 북동쪽의 단독주택 부촌(남서울파크힐)과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 개발 지역, 남쪽의 고기리 유원지로 들어가는 농촌마을의 성격을 띈 유원지 마을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그 중 중앙부 지역은 딱히 개발이 된 것도 아니고 유원지 부근이라 관광이 활성화된 것도 아니어서 농촌마을 그 자체였으나 서분당IC와 서판교IC 사이에 있는 점을 살려 개발이 이루어졌다.
흔히 신도시 아파트촌이라고 알려진 분당의 이미지를 확 깨는 곳으로, 개발 전의 그 농촌마을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운중동 14단지에서 고개 하나만 넘어가면 고층아파트가 늘어선 신도시가 나오는 데다 그 고개 위에 단독주택 부촌이 자리하고 있어 페라리, 포르쉐를 종종 볼 수 있는 아이러니함도 갖춘 곳이다.
성남시에서 외딴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은 용인시에 소재한 고기초등학교[1] 학구로 통학하였다. 판교대장 개발 이후에도 대장신도시 바깥은 고기초등학교가 가까운데, 초등학교 학군이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다. 중학교의 경우 고기초 재학생은 판교신도시와 용인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대장동과 석운동이 고기초 학구라는 말이 있어 신도시 바깥은 고기초로 계속 진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락 이런 동네다.
대장동의 개발 후 모습. 총 10곳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판교대장초등학교, 판교대장중학교, 판교반디유치원 등 교육시설도 설치되었다. 아직 행정복지센터와 고등학교는 없어서 운중동으로 가야 한다. 본격적으로 입주가 이뤄지면 상주 인구가 많아져서 행정동 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분당의 마지막 개발 지구라고 불리고 있으며[2] 1기 신도시 권역 지구 중에서는 사실상 개발이 아직 되지 않은 유일한 지역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렇기에 대장동 개발 문제는 늘 부동산 업계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대형 화제거리 중 하나다. 지역 위치도 판교신도시와 분당 미금, 용인 수지가 둘러싸고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가치가 매우 높다. 이 주변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고 표현될 정도. 하지만 일찌감치 이 지역 개발에 대한 수 많은 정치적 논란들이 얽혀 있어서 경제적 타당성보다 정치적 문제가 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이완구 총리의 낙마에 치명타를 준 사건 중 하나가 대장동 토지 매입 문제였다. 그 외에도 검색창에 '대장동'을 키워드로 검색해 봐도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현재진행형인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으므로 이 지역에 얽힌 이권 문제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을 듯하다.
2. 주거[편집]
3. 교통[편집]
3.1. 버스[편집]
4. 여담[편집]
콜 수요가 많아 대리운전 기사들이 선호하는 분당구 중에선 이례적으로 오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상권이 아직 발달되지 않아 콜 수요도 없을뿐더러 지리적으로 분당 및 판교와 분리된 모양새라 빠져나가기도 쉽지 않다. 특히 대중교통편이 죄다 끊긴 시간대라면 인도조차 제대로 없는 길을 수 km씩 걸어 나가거나 콜택시를 불러야 한다.
이는 대장동 주민들도 마찬가지다. 대리운전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 이때문에 근거리 운행이라도 웃돈을 얹어서 구해야 하는 실정이다.
5. 사건사고[편집]
-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 제네시스 삼단봉 폭행 사건 - 여담이지만 해당 사건이 벌어졌던 하산운터널의 소재지가 이곳 대장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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