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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6호선(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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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의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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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에서 계획하던 대구 도시철도의 노선 중 하나였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한 자금난에 의해 취소되었다.
2. 계획[편집]
1991년 수립된 대구 도시철도 기본계획의 중장기 2단계 계획으로 지정되었으며, 1호선 건설지에 의하면 파동 ~ 남구청 ~ 중구청 ~ 효목동 구간으로, 중동역과 효목역에서 4호선, 건들바위역과 벤처밸리네거리역에서 3호선, 경대병원역에서 2호선과 환승될 예정이었고, 2호선 건설지에도 경대병원역은 6호선 환승을 염두에 뒀다고 나와 있다. 또한 파동의 종착역은 차량기지 내 역사로, 현재의 문양역과 유사하게 계획되었다. 효목동에서 끊기지만, 백지화되지 않았다면 화랑교 아래를 건너서 화랑로를 따라 직진하다가 용계역에서 1호선과 환승하고,[3] 1호선이 지나가지 않는 반야월로[4] 를 경유, 신서혁신도시로 연결해 1호선 동부 구간의 바이패스 노선 역할을 수행했을 것으로 보인다.
3. 역 목록[편집]
4. 현재[편집]
원 계획은 외환 위기로 완전히 백지화된 상태.
이후 2012년 대구 도시철도 계획에서 신4호선으로 계승되었다. 구 6호선과 구 5호선의 북부구간을 합쳐놓았다. 신4호선은 18km 모노레일로 계획되었다.
다만 대구 도시철도 국채보상로선이 개통될 경우 '6호선'이라는 이름을 쓸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 1호선 안심구간이 대구의 최대수요처인 도심부와 동대구역을 직통으로 이어주는데도 이용객이 바닥을 기는 현실을 감안하면 부활할 가능성이 지극히 낮아보인다. 다만 구상 노선인 국채보상로선이 생길 경우 이 노선의 북부 구간(중구청~효목)이 이에 해당하므로 일부구간 부활할 가능성이 있으나 국채보상로선이 추진될지는 미지수라 부활이 어려울 수도 있다. 현재 이 노선은 2021년 대구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후보노선으로 지정되었다.
최근 중동, 상동, 파동 주민들이 구 6호선의 남부 구간을 계승한 대구 도시철도 6호선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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