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피몽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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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단피몽두 (單被蒙頭: 얼굴까지 가리는 모자 하나만을 오직 쓰고 있을 뿐이라는 말)
얼굴까지 가리는 모자를 쓴 ‘단피몽두’
2. 기원[편집]
성종 1년 여름 보성 하늘에서 큰 솥을 타고 머리에 항아리를 쓴 사람이 내려왔다. 주막에서 밥과 막걸리 한바가지를 얻어먹더니 올해는 풍년이 들것이라 말하고 일어났다. 곧 마을 대감의 집에 들어가 한창 바둑을 두더니 다시 솥을 타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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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 하늘에서 내려온 괴물로 크기는 사람의 두, 세 배 정도이고 사람과 비슷하지만 특별히 옷차림이 없고 대신에, 몽두, 즉 얼굴까지 가리는 둥근 모자 같은 것을 쓰고 있는 모양이다.
- 커다란 재해를 예측하기도 한다.
- 굉장히 많은 밥을 먹는다.
- 자기와 같은 동료인 자신의 아우가 곧 나타날 예정인데 그러면 세상에 풍년이 들거라고 했다고 한다.
몽두라고 쓴것이 조선시대 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다른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몽두를 쓴 장신의[2] 괴생명체는 외계인일 수 도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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