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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코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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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쥐라기 전기 인도반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단다카란야의 도마뱀'.
2. 상세[편집]
인도의 안드라프라데시에서 부분적인 치골만이 발견되었다. 일단 아베로스트라 수각류라는 건 확실하지만 케라토사우루스류인지 또는 초기 경미류 수각류인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며 화석이 단편적이라 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의문명 취급된다.
그래도 주목할만한 점이 없지는 않은데, 그건 쥐라기 전기의 수각류임에도 엄청난 덩치를 지녔다는 것이다. 2016년 단다코사우루스의 몸길이는 10m에 체중은 2.3~2.5t 정도로 측정되었다.[1] 이렇게 큰 덩치의 포식자였던 단다코사우루스는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던 바라파사우루스나 코타사우루스(Kotasaurus) 등의 용각류들을 먹이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8:23:54에 나무위키 단다코사우루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Molina-Pérez & Larramendi (2016). Récords y curiosidades de los dinosaurios Terópodos y otros dinosauromorfos. Barcelona, Spain: Larousse. p.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