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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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무속성 영웅.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등장인물 다이로, 한정 콜라보로 등장한 영웅이다.
2. 스토리[편집]
다이는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태어난 용의 기사이자, 용사 아방의 의지를 이어 대마왕 버언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 중인 용사이자, 용사 아방의 4번째 제자이다.
과거, 부모와 헤어져 델무린 섬의 귀면도사 브라스에게 거둬졌다. 브라스는 다이에게 옛날 용사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다양한 마법을 가르쳐 주었다. 브라스는 다이가 용사를 돕는 훌륭한 마법사로 자라길 원했지만, 다이는 늘 마법사가 아닌 용사가 되기를 꿈꿔왔다.
어느 날 대마왕의 힘으로 부활한 마왕 해들러의 영향으로 델무린 섬의 몬스터들이 흉포해지고 만다. 거기에 파프니카 왕국으로부터 다이의 특훈을 의뢰받은 용사 과외 선생님 아방이 찾아온다. 몬스터의 흉포화를 억제한 후 다이에게 용사가 되기 위한 특훈을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부활한 해들러가 델무린 섬을 습격한다. 치열한 싸움 끝에 아방은 스스로를 희생시켜 해들러를 쓰러뜨리려 한다. 그것을 본 다이의 이마에 용의 문장이 나타난다. 다이는 아방의 오의였던 아방 스트랏슈를 날려 해들러를 물리치고 대마왕 버언을 쓰러뜨리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대마왕 버언과의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잠에 들지 못하다가 메를르가 준 꿈 꾸는 열매를 먹고 잠든다. 이후 갑자기 수수께끼의 균열이 생기고, 다이와 일행들은 균열 속으로 빨려 들어가 캔터베리 왕국에 떨어지게 되었다.
어떤 강적과 맞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강한 용기를 지녔다. 특히 동료들이 위험에 처하면 승산이 없어보여도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다. 다이의 아버지이자, 마왕군 최강의 군단을 이끄는 군단장 바란과 대적했을 때도, 압도적인 실력차를 두고도 모두를 지키기 위해 몇 번이고 바란을 막아서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리나가 콜로세움에서 악명을 떨친걸 의식했는지 적당한 성능으로 나왔다. 아레나에서는 준수한 평타 사거리와 맞딜 능력으로 그냥저냥 쓸 수 있으나 경쟁상대가 에리나와 톱미기인게 문제. 파티 버프는 다르긴 하지만 아레나 특성상 같은속성으로 로스터를 짜는것은 리스크가 크며, 굳이 다이가 아니더라도 고성능 치명타 근딜러는 충분히 있기 때문에 마레나에서 밴픽에 따라 쓰이는 좋은 옵션 정도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카이의 등장으로 밸류가 좀 오르긴 했으나 이번에는 해변의 과학자 소히가 주류픽이 되어서 23년 7월 시점에서도 메이저픽은 아닌 상황이다.
4.1. 장점[편집]
- 최상위권의 맞딜 능력
- 초고성능 평타
4.2. 단점[편집]
- 독보적으로 저열한 스킬
5. 운영[편집]
5.1. PVE[편집]
시원시원한 평타 덕에 스토리를 밀때 베스만큼이나 도움이 된다. 다만 저열한 성능의 무스때문에 결국 보편적으로 쓰이기는 어려운 상태.
- 길드 레이드
5.2. PVP[편집]
- 아레나
아레나 특성상 속성별로 2개 이상 영웅을 픽할 경우 매우 불리해지는데, 무속성에서는 이미 아레나 안방마님인 에리나와 톱미기가 있어 이들을 다이가 밀어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실제로 콜라보가 마무리되는 주차의 아레나에서는 배포캐인 마암과 다를 바없는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 콜로세움
6. 작중 행적[편집]
단편집 '다이의 대모험' ▼ - 대마왕 버언과의 결전이 있기 하루 전, 포프, 마암, 고메, 레오나와 함께 여관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나타난 차원의 균열에 의해 가디언 테일즈 세계로 차원이동을 당했다.
차원이동을 당한 직후 하늘에서 떨어지다가 포프의 루라 덕분에 근처 숲에 안전하게 착지하나 다이 혼자서만 불안정하게 착지해 잠깐 기억상실에 걸렸다 겨우 정신을 차린다. 그러나 하필 착지한 곳이 고블린들의 영토라 고블린들의 습격을 받는데, 세계관이 다른 탓인지 마법 사용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라 위기에 몰리나 다행히도 흉켈이 나타나 이들을 구해준다. 포프는 갑자기 나타난 흉켈을 의심하나 흉켈은 자신 역시 다이 일행처럼 갑작스러운 차원이동을 당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해주고, 다이도 어쨌건 흉켈이 자신들을 구해준 건 사실이라며 흉켈을 일행에 합류시킨다. 이후 숲을 돌아다니다 돌프의 부탁으로 갑자기 생겨난 정체불명의 균열을 찾던 에이미와 만나는데, 에이미는 고블린들이 또 덤벼든 줄 알고 울컥했다가 사람인 걸 보고 당황해 사과하고는 도망간다. 이때 에이미가 흘린 돌프의 홍보 전단지를 보고 지금까지 겪은 이상한 일들을 알아내기 위해 에이미와 돌프를 찾기로 정한다.
돌프와 에이미는 갑작스럽게 생겨난 균열들과 괴상한 마물들 때문에 불안해하는 마을 사람들한테서 돈을 받고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을 하려고 홍보를 하고 있었다. 때마침 이를 본 다이 일행은 바로 돌프에게 가 질문하려 하나 돌프는 줄부터 서라며 퇴짜를 놓는데, 다행히도 에이미의협박부탁으로 바로 돌프와 상담을 할 수 있게 된다. 다이 일행의 이야기를 듣고 이상함을 느낀 돌프는 균열 너머에서 흘러나오는 마력과 다이 일행의 몸에서 느껴지는 마력이 같다는 것을 알아채고 다이 일행이 다른 세계로 넘어온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돌프는 다이 일행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것은 자신 같은 대마법사라면 어렵지 않지만 그 대가로 '무지개 슬라임 주스'라는 것을 요구하는데, 다이 일행은 돌프의 행동거지가 아무리 봐도 사기꾼처럼 보여 탐탁치 않아 하지만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은 현재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찾기로 결정한다.
다이 일행은 무지개 슬라임 주스의 정보를 찾기 위해 시장으로 가는데, 시장에 있던 한 이누이트족이 가디언 테일즈 세계의 슬라임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한 고메의 모습을 보고 돈이 될 거라 생각해 고메를 납치한다. 이를 쫓던 과정에서 공주의 도움으로 납치범을 잡고 고메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다이 일행은 공주에게 무지개 슬라임 주스에 대해서 묻는데, 때마침 공주도 가디언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하고 싶어 로레인과 함께 장도 볼겸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구하러 온 것이라 함께 행동하기로 한다. 하지만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만들던 가게는 이미 10년도 전에 마지막까지 남았던 바텐더마저 은퇴해 망한 상태였다. 그렇지만 다이 일행과 공주는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며 폐건물이 된 슬라임 주스 가게를 수색하는데, 그곳에서 바텐더가 은퇴하기 전에 남긴 슬라임 주스 레시피들과 슬라임 주스를 만들기 위한 셰이커를 발견한다. 이를 보고 직접 슬라임 주스를 만들기로 하지만 주스 만들기에 필요한 슬라임 정수를 사기 위한 가디언 테일즈 세계의 화폐가 없어 당황한다. 이에 돈을 벌기 위해 이런 저런 제안을 나누는 것과 다이 일행의 사정을 들은 공주가 대신 돈을 대주기로 하고 로레인 역시 이에 동의한다.
슬라임 주스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온 다이 일행은 곧바로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만들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 실패하고 만다. 이에 숙련도도 높일 겸 만들기 쉬운 슬라임 주스를 만들어 보는데, 이를 본 한 노인이 슬라임 주스 가게를 여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한다. 다이는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만들기 위한 실력을 기르기 위해 슬라임 주스 가게를 열기로 정하고, 공주도 직접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만들어서 가디언에게 선물하는 것이 더 좋은 선물이 될 거라면서 다이 일행이 슬라임 주스 가게를 운영하는 것을 돕기로 한다.
슬라임 주스 가게를 운영한 후, 다이 일행과 공주는 날이 저물어 내일 이어서 일을 하기로 한다. 공주와 로레인이 부유성으로 돌아간 뒤에야 다이 일행은 잘 곳을 걱정하는데, 슬라임 주스 가게를 열자고 제안했던 노인이 감사의 표시로 자신의 집을 내어준다. 덕분에 노인의 집에서 다들 잠을 자는데, 한밤중에 흉켈이 어딘가로 나가는 걸 본 포프는 다이를 깨워 흉켈의 뒤를 쫓는다. 흉켈의 뒤를 쫓던 포프는 연못에 누군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흉켈이라고 생각해 다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연못에 있던 사람을 습격하나 연못에 있던 것은 자기 전에 목욕을 하려던 마암이었고, 결국 돌팔매를 맞으며 쫓겨나고 만다.
다음 날, 티격태격하면서도 힘을 모아 슬라임 주스 가게를 운영한 다이 일행은 다시 한 번 무지게 슬라임 주스를 만들어 보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려 하지만 갑작스러운 몬스터들의 습격에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그런데 전투 도중 균열에서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세계의 몬스터들이 넘어오고 나서 균열이 닫히고 사라지는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이를 본 다이 일행은 돌프를 찾아가는데, 돌프는 처음 듣는 현상이라며 자신과 함께 사람들을 구하던 흉켈과 함께 균열에 대해 더 조사하기로 한다. 다이 일행은 흉켈과 돌프가 조사를 끝낼 때까지 슬라임 주스 만드는 실력을 더 수련한다. 다이의 슬라임 주스 만드는 실력이 점점 더 늘어나 무지개 슬라임 주스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이 일행이 다들 기뻐하는 것도 잠시, 이전보다 더 강력한 몬스터들이 균열을 넘어오기 시작한다. 겨우 몬스터들을 무찌르는데 성공한 다이 일행에게 돌프가 나타나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주는데, 바로 균열들이 사라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상황이라 모든 균열이 사라지면 다이 일행이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진다는 것이었다. 이를 들은 다이 일행은 크게 당황하지만 돌프는 자신이 알아서 방법을 찾아 줄 테니 무지개 슬라임 주스나 준비하라고 말하고는 떠나고, 다이 일행은 흉켈에게 몬스터들의 처리를 부탁하고는 다시 슬라임 주스 만들기 수련을 한다.
점점 실력이 늘어난 끝에 마침내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만들어 낸 다이 일행은 이를 돌프에게 전해주려고 하나 더 강력한 마물들이 나타나 마을이 위기에 빠지고, 이때 에이미가 몬스터한테 얻어맞는 걸 본 돌프도 분노해서 무리하다가 다치고 만다. 다이 일행은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몬스터들을 무찌르고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을 구하러 연못 쪽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갑옷 마창을 착용한 흉켈이 공격해온다. 다이와 마암은 흉켈과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다며 흉켈을 말리지만 포프는 흉켈의 전투 방식을 보고 정체를 알아차리고는 그 정체를 드러내게 만든다. 사실 가디언 테일즈 세계로 넘어온 흉켈은 자보에라가 변장한 것으로, 애초에 가디언 테일즈 세계로 다이 일행을 날려보낸 것도 자보에라의 계략이었다. 자보에라는 흉켈로 변장해서 다이 일행에게 접근한 후 다른 세계로 넘어온 다이 일행이 약해진 것을 보고는 균열을 통해 몬스터들을 보내서 다이 일행의 힘이 진짜로 약해진 것이 맞는지 확인해 본 후, 다이 일행을 죽이기 위해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세계의 몬스터들과 가디언 테일즈 세계의 몬스터들을 이용해 초마병기를 만들고 있었다. 하필 돌프가 균열을 조사하고 돌아다녀서 자보에라의 계획이 지체되었지만, 다이 일행도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만들겠다고 시간을 지체해 결국 초마병기를 완성하는데 성공해 강력한 몬스터들을 한꺼번에 풀어 다이 일행을 끌어들인 것이었다. 생각보다 강력한 초마병기의 힘에 다이 일행은 위기에 빠지고, 공주의 봉인 능력으로 초마병기를 잠시 봉인해 시간을 끌지만 다이가 정신을 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다이의 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소망에 고메가 응답해 다이 일행의 체력과 힘이 회복되어 결국 초마병기는 박살나고 자보에라 역시 붙잡힌다.
타이밍 좋게 나타난 돌프는 다이한테서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받아 마신 후 엄청난 감탄사를 늘어놓으며 황홀해하는데, 이를 본 포프가 무지개 슬라임 주스에 엄청난 마력 증폭 효과 같은 게 있냐며 궁금해하자 돌프는 그냥 피로 회복에 좋은 것뿐이라며 자신 같은 대마법사한테 차원을 여는 엄청난 마법을 쓰게 하려면 이 정도는 바쳐야 한다고 말하다가 에이미한테 멱살을 잡히고, 에이미한테 숨기는 것 없이 전부 말하라는 협박에 기억이 일부 날아갈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다는 말을 해 준다. 이를 들은 다이 일행과 공주는 아쉬워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이곳에서 있었던 모험담을 이야기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무지개 슬라임 주스를 전해준다. 이후 돌프가 차원 포탈을 열자 다이 일행은 붙잡아 놓은 자보에라도 끌고 가려고 하는데 그 사이에 밧줄을 푼 자보에라가 포프와 마암을 밀치고 포탈로 먼저 들어가 버리고, 이에 포탈이 얼마 안 가서 닫히게 되자 다이 일행도 급하게 공주와 인사를 나누고, 다이도 슬라임 주스를 만들 때 쓴 셰이커와 슬라임 주스 레시피를 전해주고 떠난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2020년 방영된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성우가 채용되었다.
9. 기타[편집]
- 콜라보 당시 매우 부정적인 반응 때문에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 화풍조차 20세기 스타일인데다가 표정마저 압도적인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래서 가디언 테일즈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특유의 포즈와 표정을 비틀어서 게임 내의 여성 캐릭터[2] 들을 껴안고 희롱하는 변태 소년 밈으로 써먹고 있다. 대사 또한 필살기 명인 '아방 스트릿슈'를 비틀어서 "으랴으랴! 아가방 스트릿슈!!"를 주로 쓰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