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의 정규 1집 앨범
한마디의 타이틀 곡이다.
다시 |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 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봐 그렇게 한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시 서로에게 의미 없던 그때로 네게 말하고 싶었어 손 닿는 곳 어디든 널 보고 널 느끼던 기억들은 그대로라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봐 아직 어린가봐 매번 이렇게 상처만 남아 누굴 만나도 내 맘 속 어딘지 모르게 나를 숨기려 했었어 참 바보같이 이렇게 아직도 내 맘을 달래고 있어 이렇게 다시 또 내 맘을 달래도 |
STOMP MUSIC - 2014. 12. 22. |
|
[각주]
![파일:CC-white.svg](//obj-sg.the1.wiki/svgs/d/c0/0a/1564a7f2c6092961f7613ec2e1ccf9ea3baaac30d0ed4ab23c5c490fdbe2d204.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23:13:26에 나무위키
다시(적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