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레 데세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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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과거 파르마와 칼리아리의 프랜차이스 스타였으며, 2019년부터 브레시아 칼초에서 뛰고 있다.

2.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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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의 유스 출신으로, 파르마가 자랑하던 유스 3인방으로 기대를 모았다. 다른 두 명은 미드필더 루카 치가리니와 공격수 다니엘레 파포니로 루카 치가리니는 리그 주전급 미드필더로 성장 하였으나 다니엘레 파포니는 묻혔다. 2005년 프로 데뷔한 뒤 2년차이던 2006/07 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서며 일찍이 스타 플레이어의 길을 걸었다. 이후 2008년까지 101경기 7골의 기록을 남기고 파르마를 떠나 삼프도리아로 이적, 첫시즌 25경기 2골을 넣은 뒤 칼리아리로 이적하나 바이백 조항을 통해 삼프도리아로 한시즌만에 되돌아온다. 복귀 이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2011년 팀이 강등당하자 이적을 모색, 겨울 이적시장에서 과거 잠시 몸담았던 칼리아리와 계약을 체결하고 떠난다. 칼리아리에서 8시즌 동안 리그에서만 166경기 7골을 기록했고, 2015년에는 다니엘레 콘티의 은퇴 이후 주장 완장을 물려받아 세리에 B로 강등된 팀을 한시즌만에 1부리그로 다시 끌어올리기도 했다. 2019년 주전에서 밀려나자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2부리그의 브레시아로 이적, 팀의 세리에 B 우승에 큰 힘이 되었다.

3.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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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대표팀에서는 나름대로 활약을 보여줬으나 A대표팀에서는 출전을 기록하지 못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그대로 묻혀버린 케이스.

4.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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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