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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스톰 메가조드에서 넘어왔습니다.
선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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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주역 1호 메카.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에서의 명칭은 닌자스톰 메가조드.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의 명칭은 허리케인킹.
2. 설명[편집]
"선풍신 납시오!"[2]
3체의 시노비 머신인 허리케인 호크, 허리케인 돌핀, 허리케인 레온이 합체하며 구호는 합체시 '인풍합체', 합체 종료 후 '선풍신 납시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아바렌오와 함께 불합리한 합체 구조를 가지고 있는[3] 로봇이다. 대신 '선풍신 허리 업(hurry up)'이란 구호를 외쳐 일시적으로 기체를 고속 기동형인 해리어 형태로 바꿀 수 있다. 몸체가 가늘어지며 속도가 마하 2로 상승해서 닌자다운 전술을 사용하기에 유리하나 1분 이상 지속할 수 없으며 해리어 모드시에는 방어력이 뚝 떨어진다.
카라쿠리 시스템을 채용, 상황에 맞게 무기를 바꾸며 싸울 수 있다. 가오레인저의 파츠 교환 방식과는 다른 방법인데, 우선 본부에서 전송한 시노비 메달을 전송하여 콕핏의 조작판에 메달을 놓고 세트 하면 선풍신의 흉부를 전개, 내부에서 카라쿠리 볼을 사출하고 무기로 변형한 카라쿠리 볼을 손에 쥐고 무기로 사용한다. 마치 갸사퐁을 꺼내는 듯한 모습이 유쾌하다. 이후 쭉 사용하다가 카라쿠리 볼 4호는 굉뢰신에게 강탈당했다.
타테가미(갈기) 허리케인, 돌핀 허리케인, 연막을 기본 무장으로 가지고 있으며 해리어 모드에서는 더블 해리어 소드, 파괴 빔을 기본 무장으로 갖고 있으며 휠 크래쉬, 질풍언월검, 해리어 탄환베기를 사용한다. 기본 필살기는 선풍신 해리어 모드의 질풍언월검뿐이며, 중기모드의 기본 선풍신은 필살기가 없어서 카라쿠리 볼 1호 소드 슬래셔를 사용해야 한다.
굉뢰신과 카라쿠리 볼을 동시에 발사하여 합체 유니트를 꺼냄으로서 굉뢰선풍신으로 합체가 가능하다. 굉뢰신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이때의 굉뢰신은 거의 부품 수준(양 팔, 발바닥)이 되어버린다. 여기에 천공신까지 합치면 천뢰선풍신으로 합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걸 보고 있으면 굉뢰선풍신에서 가슴의 사자머리 대신에 천공신이 들어간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진 최종 보스인 사악한 의지가 육체로서 지배하고 있는 페이크 최종 보스인 수령 타우 잔트와 마지막 거대전을 치룬 후 자폭하어 리타이어하였으며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에서는 후라비죠에게 강탈당해서 잠시 악역메카가 되었다. 분신 환영베기로 맥스류오를 넉아웃시켰다.
여담으로 선풍신을 구성하는 시노비 머신들의 동물들 조합(매, 돌고래, 사자)이 라이브 로보와 판박이며, 선풍신의 합체 신들 중 양 팔의 합체 신에서 내골격이 자세히 드러나는 컷을 잘 보면 그랜드 라이너의 팔의 합체 신과 동일한 형상이 보이는데[4], 이는 그랜드 라이너의 팔부분의 합체 신을 선풍신의 팔부분의 합체 장면으로 재탕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2.1. 선풍신 허리어[편집]
3화에서 등장, "선풍신 허리 업!"의 구호로 변형하는 형태.
방어력은 낮아지지만 무게가 크게 줄어 몸놀림이 빨라진다.
주 무장은 2 자루의 더블 허리어 소드. 필살기는 허리어 소드를 더 거대화시켜 빙글빙글 돌면서 적을 공격하는 휠 크래쉬.
제한시간은 60초로 6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허리 다운이 되어 원래의 중기모드가 된다. 시간제한이 다 되지 않더라도 허리 다운을 외쳐 중기모드로 돌아갈 수 있다.
28화에서 등장한 사가인의 카라쿠리 거인 메가타가메[5] 마크 2도 비슷한 변신이 가능하지만 시간 제한은 없다.
3. 완구[편집]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기믹(타테가미 허리케인)이 있는데, 완구 개발 담당자 키쿠치 카즈히로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실제로 직접 작품을 언급하지는 않지만[6]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 맞는 셈. 참고로 타테가미 허리케인 기믹은 이후 굉뢰선풍신으로 합체했을 때에 어깨의 허리케인 돌핀과도 연동된다.
선풍신 허리어는 별도로 발매되었는데, 필살기 재현용 파츠를 끼고 회전시키면 센서가 반응해서 사운드기믹으로 기합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8:20:01에 나무위키 선풍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전 전대 로봇들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수치로 구조용인 빅토리 로보도 2,300만 마력이다.[2] 합체 완료 후 외치는 구호. 원문은 旋風神 推参 으로, 여기서 推参이란 단순히 등장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청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방문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3] 이런 말이 붙을 수밖에 없는 게, 허리켄 호크는 머리, 허리켄 돌핀은 오른팔을 구성하며, 나머지는 전부 허리켄 레온이 차지한다.[4] 내골격쪽에 아예 대놓고 고 라이너의 바퀴가 있다.[5] 물장군(田亀 , 타가메)을 모티브로 한 메카로, 앞으로 읽으나 뒤로 읽으나 메가타가메로 읽히는 말장난으로 붙인 이름이다.[6]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는 반다이의 경쟁사인 타카라토미의 제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