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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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1. 개요
2. 게임 모드
3. 추격 기술
4. 차량


1. 개요[편집]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에서는 경찰(COP)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밝은 파란색 계열이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경찰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2. 게임 모드[편집]


  • 핫 퍼슈트(Hot Pursuit)
레이서들의 레이스에 경찰의 추격이 더해진 형태다. 레이서는 체포되거나 완파되지 않고 완주하여 우승하는것이 목표고 경찰은 레이서를 체포하거나 완파시키는 것이 목표다. 경찰이 레이서를 전부 잡지 못하거나, 레이서가 레이스를 1등으로 완주했더라도 퍼슈트 상황이 해제되는 것은 아니기에, 경찰은 여전히 나머지 레이서를 쫓아가 잡을 수 있고, 레이서는 경찰을 피해 달아나야한다.

  • 인터셉터(Interceptor)
레이서 한대를 경찰차 한대가 추격하는 술래잡기. 제한 시간은 경찰, 레이서 둘 다 난이도에 상관없이 2분이다. 경찰은 추격 대상인 레이서를 추격해 완파시켜야하고, 레이서는 경찰로부터 도망쳐야한다. 레이서는 추격이 길어질수록 다수의 경찰차가 따라붙으니 주의.[1] 또한 레이서가 애초에 도망치지 않고 최초에 쫓아온 경찰차 한대를 다른 경찰차의 추격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완파시켜도 탈출로 간주되어 승리한다.

  • 퍼슈트(Pursuit)
경찰이 레이서를 발견하고 사이렌을 울리던가 들이박으면서 이루어지는 추격전. 당연히 레이서가 경찰을 공격해도 성립한다. 경찰이 사이렌을 꺼도 종료가 되지 않는다. 레이서가 아주 멀리 도망을 가야 종료가 된다. 다른 이벤트 중에도 성립이 가능하며, 레이서가 레이서를 공격하거나 경찰이 경찰을 공격해도 퍼슈트이나 헤드 투 헤드 상황은 되지 않는다.

경찰 전용
  • 라피드 리스폰스(Rapid Response)
경찰에게 들어온 지원요청에 최대한 빨리 현장까지 출동하는 것이 목표. 도로 벽이나 트래픽 등에 부딪히면 시간 기록에 페널티가 더해진다. 부딪힐 수록 페널티 시간이 0.5초씩 늘어나며 최대 3초까지 늘어난다.


3. 추격 기술[편집]


  • ESF(Electrosatic Field, 정전기장)
발동하면 차량을 감싸는 고전압 전류가 흐른다. 그동안 EMP와 스턴 마인에 면역이 되며[2] 상대 차량에 접근하면 손상을 주고 튕겨버린다. 손상을 주기엔 가장 좋은 추격 기술이며 경찰, 레이서 너나 할 거 없이 대부분 많이 사용한다. 특히 경찰이 추격용(Enforcer) 차량을 탄 채로 고속으로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이걸 사용할 경우 레이서의 에너지를 반이나 깎아버린다.

앞서는 차량을 계속 조준하는데 성공하면 데미지에 손상을 줌과 동시에 일시적으로 차를 마비시키고 추격 기술의 사용 또한 차단한다. 역시 ESF와 함께 충격을 주기에 좋은 추격 기술이다. ESF에 의해 무효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EMP를 막는 부가 기능을 모르는 이들이 많으니 다행일지도...

경찰 전용
  • 쇼크 램(Shock Ram, SHRAM)
차량 앞쪽에 충격파를 발사하여 데미지를 주고 밀어낸다. 데미지가 그리 높지 않고 사정거리도 짧다. 맞은 상대는 오히려 맞고 추진력을 받아 저 멀리 앞서가 버릴 확률이 크다...[3]라지만 저런 경우는 정말로 앞에 있는 상대의 뒷면을 정확히 가격했을 때 이야기고 대부분은 그냥 데미지 입고 제 속도 유지하면서 그대로 간다. 정말 잘 쓰고 싶다면 데미지용으로만 쓰지 말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한 기술. 제일 쓸만할때는 레이서가 코너에서 드리프트 쓸때 측면에 한방 놔주면 벽에 박는데 그와 동시에 차로 측면 박아버리면 레이서는 이미 죽었다고 봐야한다.

  • 스파이크 스트립(Spike Strip, SPIKE)
차량 뒤쪽으로 가시가 장착된 띠를 배치하여 밟는 차량에게 데미지를 주고 타이어를 손상시킨다. 들이받아 전복시켜야 하는 경찰 특성상 레이서를 앞서게 되면 할 일이 없는데 다시 뒤돌아가기 애매한 상황에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워낙 ESF와 EMP의 성능이 출중하고 정비소를 지나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타이어가 재생성되는 이번 작 특성상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레이서가 밟더라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꼼수로 레이스 시작 전에 두세 개 깔고 시작하면 줄줄이 타이어 터져서 빌빌거려 처리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 헬리콥터(Helicopter, HELI)
헬리콥터 지원을 요청해 레이서를 따라가 도주를 어렵게 하고 때때로 앞서나가 스파이크 스트립을 놓는다. 물론 경찰도 스파이크 스트립을 피하지 못하면... 누구를 위한 스파이크 스트립인가?

  • 로드 블록(Road Block, BLOCK)
경찰차를 이용한 장애물을 배치하여 레이서를 방해한다. 지형에 따라 차량 배치가 달라지는데 보통 2차선에선 한 라인에 경찰차 2~3대와 스파이크 스트립을 동반한 경우가 있고, 4차선 고속도로에선 최대 8대가 배치되어 있다. 단점은 레이서 대부분이 로드블록을 돌파한다는 것과 (레이서의 경우 속도를 줄인다면 충분히 허점을 뚫고 달아날 수 있다.[4] AI의 경우 실제로 그런다.) 본인이 요청한 로드블록에 본인이 당하는 경우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4. 차량[편집]


Redview County Police Department(RCPD)

모든 경찰 차량은 Patrol(기본), Enforcer(진압), Undercover(잠복)형으로 나뉘고, 특성에 맞게 차량 스펙에 조정이 가해진다. 때문에 레이서와 달리 SP를 통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Enforcer는 가속력이 떨어지는 대신 힘과 내구력이 우수하고, Undercover는 가속력과 내구력이 떨어지는 대신 제어성이 우수하다. 또한 Undercover는 잠복경찰이라는 설정이라 차량에 경찰 표식들이 없고 사이렌을 켜지않는한 레이서의 맵에 보이지 않는다.

[1] 최초로 쫓아온 경찰 AI가 로드블록을 깔아놓았을 경우 플레이어와 근처에만 있다면 로드블록 경찰차들이 무조건 쫓아오니 조심하자.[2] 이를 이용해서 락온된 EMP가 완전히 발사되기직전에 켜주면 바로 EMP에 카운터를 띄울 수 있다.[3] 추진력을 정확하게 받은 예시, 55초 쯤에 나온다. 또 추진력을 제대로 잘 받은 경우도 있다. 6분 23초 쯤에 나온다. [4] 쇼크 웨이브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앞으로 쓰면서 밀고가면 막고있는 장애물을 날려버려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A] 오버왓치로 해금 가능했으나, 서비스 종료로 인해 해금이 불가능해졌다.[5] 챕터 스포일러로, RCPD가 직접 압수한 차량이다. F-8이라는 경찰관이 운전하게 되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기본 차량으로 색상이 기본 색상인 레드고, 번호판 가드까지 레이서처럼 되어있는 차량이다.[6] 경찰 시작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