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붕괴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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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와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Project-MEI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ME사 본부에서 개발한 태도. Project-MEI가 번개의 힘을 지닌 제 3율자와 연관이 있었기에, 칼에 뇌전 능력이 겸비되어 있다. 칼날에서 강력한 전자기장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는 마치 번개의 여왕을 지키는 방패와도 같다. 자매격 무기로 초전자 핸드건, 화염 궤멸자, 빛과 그림자, 마그네틱 스톰·참, 극광 참함도 등이 존재한다.
2. 성능[편집]
기본 능력치는 3rd 성유물과 비슷하게 상대적으로 공격력은 약간 낮지만, 회심치가 상당히 높다. 액티브로 칼날을 소환한 공격 능력과, 패시브를 통한 피해 경감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실 회심치가 높다고는 해도, 3rd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공격 능력에 영향을 주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딜링 무기로서의 값어치는 별다른 능력이 없는 4성 태도에 불과하다. 액티브 효과가 공격 능력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액티브를 풀히트 하더라도 최대 8,640 전기 대미지로 고정 대미지라서 딜 효율이 그리 높지 못하고, 그나마도 회피를 하거나 하다보면 딜 로스트가 커서 대미지를 크게 뽑아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뇌절의 진정한 가치는 액티브가 6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 24타수를 뽑아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효과가 아군 전체에게, 심지어 소환물에도 적용된다.는 점 이다. 콤보수를 벌기가 쉬워 예카테리나,아틸라 등의 성흔과 연계성이 좋으며, 유다의 서약의 성광 효과나 그림자의 춤의 멀티 스킬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효과가 아군과 소환물에게까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서는 딜링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또한, 대미지 경감 효과가 단순한 직접 타격 대미지뿐만이 아닌, 간접 대미지까지 확률로 경감시키기 때문에 무한의 심연 등의 전장에서 이이·홍 성흔과 비슷한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사용처는 유다의 서약을 필두로 한, 소위 유다팟의 주요 피스로 사용된다. 액티브 효과가 소환물에게도 적용되어 그메이나 은랑 등의 소환물을 깔 수 있는 발키리들과 조합되면 짧은 시간 안에 각각 최대 24회의 타격을 넣을 수 있다. 덕분에 유다팟이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는 유다의 서약과 더불어 필수 무기로 손꼽혔었다.
다만, 현재는 뇌절이 주력으로 사용되던 그메이 유다팟이 몰락하면서 값어치가 약간 하락하게 되었다. 귀메이를 필두로 하는 이능팟에서도 최고딜을 뽑아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유다팟 이외에도 극딜을 뽑아내는 발키리들이 많아졌고, 기전 최고점수가 아닌 단순 돌파를 목적으로 한다면 극딜용인 뇌절보단 QTE 연계성이 좋은 다른 빙결 액티브 무기의 채용률이 높기 때문에 이전만큼 필수 무기로 취급되지는 않는 편.
3. 기타[편집]
메인스토리 챕터 9에서부터 3rd 성유물 대신 메이의 주 무장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키아나 카스라나의 거취를 두고 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와 격전을 벌이며 대파. 16챕터에서 테슬라가 점검한 뒤 검신부터 손잡이까지 심각하게 손상되어 수리가 아니라 새로 제작해야 할 정도라고 말해준다. 이후 메이는 여명의 파괴자 탤와르를 사용.
4. 추천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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