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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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평생 지구를 위해 방구를 참아왔다. 이젠 난 바다에서 페트병을 줍기로 했다."
<노인과 바다 플라스틱>(영어: The old man and the sea plastics)은 방구를 참아라의 이어 그린플레이[1] 가 2021년 기후시민3.5 프로젝트[2] 의 일환으로 만든 두번째 캐쥬얼코믹게임이다. 두번째 게임인 <노인과 바다 플라스틱>은 페트병과 페트병이 아닌 것을 분류하는 게임이다. 첫번째 게임인 <방구를 참아라>에서 개인이 실천하는 환경보호의 한계를 익살스럽게 풀어내었던 반면, <노인과 바다 플라스틱>에서는 환경문제에서 기업의 책임을 이미지 대비를 통해 보여준다. 기후위기 3.5의 일환으로 제작한 <노인과 바다 플라스틱>은 제주 종달리 편으로 게임을 제작하였다. <노인과 바다 플라스틱>은 <방구를 참아라>와 이어지는 세계관이며, 2021년 6월 15일에 웹기반게임으로 출시되었다.
2. 게임 방식[편집]
《노인과 바다 플라스틱》은 페트병과 페트병이 아닌 것을 분류해내는 2D게임이다. 여러 쓰레기 이미지 사이에서 페트병을 골라 좌우로 내보내면 된다. 쓰레기 분류에 실패하면 쓰레기가 노인 앞으로 쌓이며, 쓰레기가 화면을 가득 채우면 게임은 끝이 난다. 플레이어가 쓰레기 분류에 한 번 실패하면, 랜덤한 양의 쓰레기가 쌓인다. 이는 환경문제는 개인의 쓰레기 배출량 이전에 기업의 제품생산량이 곧 막대한 양의 쓰레기를 양산하는 구조적인 환경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2.1. 제주 종달리 편[편집]
그린플레이는 《노인과 바다 플라스틱》을 위해 제주도 김녕 바닷가에서 직접 쓰레기를 줍고, 그 쓰레기 이미지를 게임요소로 이용하였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쓰레기 사진은 그린플레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1.1. 게임요소[편집]
<그린플레이>는 <노인과 바다 플라스틱>게임을 위해 제주도 김녕 바닷가에서 직접 쓰레기를 주워 사진을 찍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쓰레기 사진은 그린플레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게임의 요소는 크게 페트병과 페트병이 아닌 것으로 나누어진다.
3. 같이보기[편집]
송호준
이장섭(디자이너)
4. 외부 링크[편집]
기후시민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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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린플레이는 작가 송호준과 디자이너 이장섭이 의 일환으로 만든 코믹게임 환경캠페인 그룹이다.[2] 기후시민 3.5 프로젝트는 전면적인 기후행동을 촉구하는 대규모의 캠페인성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지난 100년 동안 지구촌 전역에서 발생했던 각종 사회운동에 관한 데이터의 분석을 토대로 인구의 3.5%가 행동하면 사회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사회학자 에리카 체노워스의 연구에서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