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타 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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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체육부를 다루는 문서로, 팀명은 Tar Heels. ACC 소속이며, 마스코트는 산양이다.
2. 역대 체육부장[편집]
- 밥 페처 (1923~1952)
- 척 에릭슨 (1953~1967)
- 호머 라이스 (1969~1975)
- 빌 코비 (1976~1980)
- 존 소포드 (1980~1997)
- 딕 바도 (1998~2011)
- 버바 커닝엄 (2011~ )
3. 농구부[편집]
홈 구장인 딘 스미스 센터.
UNC와 듀크 대학교와의 라이벌 경기 모습.
UNC 농구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비디오 (1993)
NCAA내 명문 중 한 팀으로 손꼽히는 팀. NCAA 토너먼트 통산 6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지니고 있으며, 대학 농구의 명장 딘 스미스 감독이 이끈 이래로 꾸준히 강팀으로 군림해왔으며, 현재의 감독은 휴버트 데이비스. 출신 선수는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데[1] , 더욱 대단한 것은 그저 선수만이 아니라 현재 NBA의 감독, 단장, 구단주 등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이들 또한 많은 수가 바로 UNC 출신이라는 점이다. 기라성같은 동문 포진 덕분에 UNC에서 오프 시즌마다 벌이는 OB 행사는 항상 만원사례라고. 아울러 동향의 또다른 대학농구 강호 듀크 대학교와는 용호상박급 라이벌이다. 이 두 대학과의 경기는 그야말로 만원사례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갈 정도. 양 대학 동문들의 응원전 역시 치열하다.
14대 감독 프랭크 맥과이어 (1952~1961 재임. 1994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우승 (1957)
15대 감독 딘 스미스 (1961~1997 재임. 2015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2회 우승 (1982, 1993), NIT 우승 (1971)
16대 감독 빌 거스리지 (1997~2000 재임. 2015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2회 (1998, 2000)
18대 감독 로이 윌리엄스 (2003~2021 재임.) - NCAA 토너먼트 3회 우승 (2005, 2009, 2017)
UNC 출신의 대표적인 선수는 월터 데이비스, 바비 존스, 마이크 오코렌, 밥 맥아두, 제임스 워디, 샘 퍼킨스, 브래드 도허티, 스캇 윌리엄스, 제리 스택하우스, 조지 린치, 릭 폭스, J.R. 리드, 케니 스미스, 대니 그린, 라쉬드 월러스, 빈스 카터, 앤트완 재미슨, 타일러 핸스브로, 바비 존스, 밥 맥커두, 레이몬드 펠튼, 해리슨 반스 등이 있으며, 선수 출신 감독으로는 래리 브라운, 조지 칼이 있고, LA 레이커스의 최장수 단장이던 미치 컵책 또한 UNC 선수 출신. 그리고 선수 출신 구단주로 바로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있다.
결승전에서 위닝샷을 날리는 23번 선수.
그 외에 UNC 출신 KBL 용병으로 크리스 랭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NCAA의 대세를 거스르는 운영으로 유망주 수급에 차질을 빚고 성적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겪고 있다.
하지만, 2016년 시즌에는 좋은 모습으로 3월의 광란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미 랭킹 2-3위를 유지하며 캔자스 대, 오리곤 대 등과 더불어 농구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고 있다.
2022년 대학 농구 결승에서 캔자스 대학교와 맞붙게 되었다! 무려 듀크 대학교와의 접전을 승리하고 달성한 결과라 더욱 더 폭발적인 반응이라고. 다만 결승전 역사상 최대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에는 실패. 무려 15점 차로 이기고 있던 게임을 날려 버린 터라 리그 내외로 충격적인 결과였다는 감상이 주를 이루고 있다.
4. 미식축구부[편집]
홈 구장인 Kenan Memorial Stadium.
21대 감독 칼 스네이블리 (1931~1932/1945~1952 재임. 1975년 작고.) - 슈가 볼 2회 진출 (1946, 48), 코튼 볼 클래식 진출 (1949)
28대 감독 빌 둘리[2] (1967~1977 재임. 2016년 작고.) - 피치 볼 2회 진출 (1970, 76)
29대 감독 딕 크럼 (1978~1987 재임. 현재 생존) - 피치 볼 진출 (1983)
30대 감독 맥 브라운[3] (1988~1997/2019~ 현재 재직중.) - 피치 볼 우승 (1992)
이 팀은 농구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시카고 베어스의 수비 엔드 줄리어스 페퍼스같은 선수가 전체 2순위로 지명되는 등 간간이 풋볼쪽에서도 슈퍼스타를 배출하고 있다.
NFL의 수비전술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만든 장본인, 쿼터백들의 저승사자로 불리웠던 로렌스 테일러가 노스캐롤라이나 타 힐스 출신이다.
농담처럼 지나가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대학 리그에서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이던 트루비스키를 비롯, 샘 호웰과 드레이크 메이로 이어지는 탄탄한 쿼터백 인재 양성의 역사가 있다 보니, 컨퍼런스 내외로 타 힐스의 쿼터백 육성이 수준급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많은 대학 미식축구 컨텐더 팀들이 훌륭한 쿼터백의 부재로 낭비되거나 부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NCAA 리그 기준에서 볼 때 대단히 인상적인 사실.
로이 윌리엄스가 은퇴한 이후 하향세를 겪고 있는 농구와는 달리 텍사스 롱혼스를 강호의 반열에 올렸던 맥 브라운 감독이 부임하면서 부터는 ACC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5. 야구부[편집]
22대 감독 월터 랩 (1947~1977 재임. 2006년 작고.) - 칼리지 월드시리즈 진출 (1960, 66)
23대 감독 마이크 로버츠 (1978~1998 재임. 현재 생존.) - 칼리지 월드시리즈 2회 진출 (1978, 89)
24대 감독 마이크 폭스 (1999~2020 재임.) - 칼리지 월드시리즈 2회 준우승 (2006, 07)
본교 대표 동문이자 과거 밀워키 브루어스-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하였던 B.J. 서호프
월트 와이스
6. 여자축구부[편집]
NCAA 챔피언십 총 41회 중 21회를 우승한 여자축구계의 최고 명문팀으로, 미아 햄, 크리스틴 릴리, 토빈 히스, 크리스탈 던, 칼라 오버백, 티샤 벤투리니 등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레전드들 뿐만이 아니라 네덜란드의 사리나 비흐만, 잉글랜드의 루시 브론즈 등 수많은 나라의 여자축구 레전드들이 타힐스를 거쳐갔다. 그 외에도 알레시아 루소, 에밀리 폭스, 로테 우번모이 등의 타힐스 출신 선수들이 현재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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