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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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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백호군단의 멤버이다. 애칭은 츄.
고등학생 주제에 콧수염을 기르고 있어 꽤 겉늙어 보인다. 전국대회로 가면서 그림체가 변하는 와중에 콧수염이 더욱 진해져 갈수록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 원래는 콧수염을 기르지 않았는데 고교 입학 후 기르기 시작. 이용팔, 김대남과 함께 '그밖에', '기타 등등' 등으로 엑스트라 취급을 받는 일이 많다.[1] 수염을 없애보면 유창수와 닮았다.
2. 작중 행적[편집]
백호군단의 일원답게 배짱도 좋고 싸움도 제법 한다. 초반에 정대만이 깡패를 이끌고 농구부로 쳐들어갔을 때 농구부로 향하던 철이 패거리들을 마주고 1대 6으로 시비가 붙자 "너희들, 비겁한 녀석들이구나! 라고 당당하게 웃으면서 말하다가 철이 패거리한테 린치를 당한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철이의 얼굴에 약간의 상처가 있는 걸 보면, 직접적으로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약간의 반격 유효타는 성공한 듯. 물론 뒤에 강백호와 친구들이 복수를 해줬고 후에는 그도 나서서 서태웅에게 맞고 좀 타격입은 패거리 한명에게 다가와 "우리 다친 녀석끼리 맞붙자." 그리고 그 녀석을 패눕히고 몸이 아픈 걸 느끼며 아파 하면서도 똑같이 한 대 갚아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 능남전에서 강백호가 변덕규의 블로킹에 넘어져서 폭주했을 때, 변덕규의 가면을 어디서 구해쓰고 변덕규 시늉을 하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도망가다가 출입구 쪽에 머리를 들이박는 씬이 압권.[2]
애니에서는 다른 백호군단과 함께 파칭코 가게 앞에서 줄을 서 있다가 만난 이정환에게 "해남의 감독이다"라고 한 이용팔에게 "늙어보여도 아직 고교생이야"라고 덧붙이며 이정환에게 제대로 엿을 먹였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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