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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데파르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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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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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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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있는 괄호는 Insee 코드, 아래에 있는 괄호 안은 중심도시



노르
Nord
파일:노르(59) 로고.svg
로고
파일:노르 데파르트망 깃발-2000px.png파일:노르파드칼레 문장.svg
깃발[1]문장
위치
파일:노르 데파르트망 위치 2000px.png
행정
국가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레지옹오드프랑스
Insee 코드59
ISO-3166 코드FR-59
NUTS-3 코드FR301
주요도시
인문지리
면적5,743
인구2,607,746명(2020년)
인구 밀도454/㎢
데모님[2]Nordistes
하위 행정구역
아롱디스망6개
선거구21개
캉통41개
앵테르코뮌17개
코뮌648개
정치
데파르트망 지사조르주프랑수아 르클레르크
데파르트망 의회 의장크리스티앙 푸아레
데파르트망 의회 의석82석
링크
웹사이트파일:노르 데파르트망 깃발-2000px.png(프랑스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징
3. 행정구역
3.1. 아롱디스망
3.2. 캉통
3.3. 코뮌
4. 언어
5. 정치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노르 데파르트망은 개편 이전에 노르파드칼레 레지옹의 데파르트망으로 현재는 오드프랑스 레지옹에 속한다. 노르(Nord) 자체가 북(北)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의 최북단 지역이다.

이 데파르트망은 프렌치 프라이로 유명하다. les-friteries.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점포 순위를 보면 상위권 점포들이 노르 혹은 파드칼레 데파르트망에 분포하고 있다. 프렌치 프라이의 기원설을 떠나 이곳은 플란데런에노가 있던 곳이었기 때문에 흥미로운 부분이다. 프랑스는 1659년 피레네 조약으로 스페인령 네덜란드의 일부 지역을 획득하기 시작하였으며, 중심도시 상속전쟁(War of Devolution)[3]의 결과 엑스라샤펠 조약으로 획득했고, 프랑스-네덜란드 전쟁(1672~1678)을 끝맺은 네이메헌 조약으로 추가로 영토를 획득하여 이 지역은 완전히 프랑스 통치에 들게 됐다.

2. 상징[편집]


파일:노르파드칼레 문장.svg
기본적으로는 플란데런의 문장과 동일하지만, 문장학자인 로베르 루이가 1950년에 위와 같은 디자인을 데파르트망의 문장으로 제안했다.


3. 행정구역[편집]



3.1. 아롱디스망[편집]


파일:노르 데파르트망의 아롱디스망.png
됭케르크와 릴 아롱디스망은 플랑드르프랑세즈(Flandre française) 나머지는 에노프랑세(Hainaut français)에 해당한다.

3.2. 캉통[편집]


41개의 캉통이 존재한다.

3.3. 코뮌[편집]


648개의 코뮌이 존재한다.
30,000명 이상 거주민이 있는 코뮌은 10개밖에 없으며 해당되는 도시는 다음과 같다.
코뮌인구수(명)
234,475
루베98,828
투르쿠앵98,656
됭케르크86,279
빌뇌브다스크61,957
발랑시엔42,738
우아트를로40,898
두에39,613
마르크앙바뢸38,604
캉브레31,559

4. 언어[편집]


파일:플랑드르왈론 지도.png파일:Carte_de_la_Flandre_française.png파일:에노 백국 지도(현재 국경선 포함).jpg
플랑드르마리팀과 플랑드르왈론플랑드르프랑세즈에노 백국 지도
역사적으로 노르의 서부(됭케르크 주변)는 서플란데런어 사용지역이었고, 중부(릴 주변)와 동부(구 에노 백국)는 피카르디어 사용지역이었다.

5. 정치[편집]



데파르트망 의회에서 공화당(23석), 범우파 진영(16석), UDI(12석), 일어서! 프랑스(1석)으로 다수당(52석)을 형성하고 있다. 모두 우파~중도우파 진영이다. 야당은 좌파~극좌 진영을 합하면 30석으로 사회당(16석), 프랑스 공산당(10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좌파진영이 우세한 왈롱의 에노와 달리 에노 프랑세에 해당하는 지역도 우파가 우세한 편이다.

오드프랑스 레지옹 의회의 전체 의석 170석 중 노르는 69석을 선출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실제로 어떤 깃발을 게양하는지는 확인이 안되는 상태이다.[2]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을 부르는 명칭[3] 1667~1668년 프랑스 왕국스페인스페인령 네덜란드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일어난 전쟁. 스페인령 네덜란드의 일부 주에서는 첫 혼인으로 출생한 딸이 2번째 혼인으로 출생한 아들보다 토지상속의 우선권을 가지는 관례가 있었는데, 루이 14세가 자기의 왕비 마리 테레즈가 스페인의 카를로스 2세보다 우선적으로 이 지역을 상속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워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