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유니버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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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네오 유니버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네오 유니버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코즈믹버스(コズミックヴァース). 칭호 획득 조건은 "사츠키상, 일본 더비, 타카라즈카 기념(클래식급), 국화상, 재팬컵(클래식급), 오사카배, 텐노상(봄)에서 우승하고, 기초 능력 [지능]을 1200 이상으로 만든다."
칭호 조건에 포함되는 모든 레이스가 육성 목표에 포함(목표3~9)돼있으므로, 별도의 추가 레이스를 뛰어줄 필요는 없다. 대신 기본 장거리 적성이 B이므로 인자로 보완해줘야하고, 스태미나에 배치된 성장률이 전혀 없으니 스태미나 트레이닝에 도움이 되는 서포트 카드를 편성해야 한다. 지능 1200 이상을 달성하는 조건의 경우엔 성장률 30%가 모두 지능에 몰려있는 덕택에 비교적 달성하기 쉬운 편. 적성 보완과 지능 1200 이상 달성을 잊지 않고 챙겨준다면, 육성 목표대로 열심히 육성하는 것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는 칭호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우승 조건에 포함되는 레이스들 중에서 실제로 우승한 레이스는 3개 뿐이기 때문이다.[2] 대신 해당 레이스들은 모두 미르코 데무로 기수와 함께했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3] 인게임에서라도 모두 우승해봄으로써 둘의 커리어를 화려하게 장식해보라는 의도로 볼 수 있다. 한편 지능 능력치 조건의 경우도 원본마보다는 우마무스메 네오 유니버스의 캐릭터성(전파계 천재)을 반영한 것에 가깝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우승 조건에 포함되는 레이스들 중에서 실제로 우승한 레이스는 3개 뿐이기 때문이다.[2] 대신 해당 레이스들은 모두 미르코 데무로 기수와 함께했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3] 인게임에서라도 모두 우승해봄으로써 둘의 커리어를 화려하게 장식해보라는 의도로 볼 수 있다. 한편 지능 능력치 조건의 경우도 원본마보다는 우마무스메 네오 유니버스의 캐릭터성(전파계 천재)을 반영한 것에 가깝다.
- 고유 아나운스는 사츠키상에서 우승한 뒤 일본 더비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2003년도 일본 더비에서 우승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 아나운스의 내용을 보면 흐린 날씨인 경우에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애초에 일본 더비는 시나리오상 무조건 흐린 날씨에서 진행되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見事に皐月賞・ダービーの二冠達成！ 曇り空の東京レース場で快挙を達成しました！ ネオユニヴァースです！
훌륭하게 사츠키상・더비 2관 달성! 흐린 하늘의 도쿄 경기장에서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네오 유니버스입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마치 외계인 같지만 레이스에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네오 유니버스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ネオユニヴァース！ 誰もを置き去りにする超常の走りを この大舞台で見せつけて勝利しました！
네오 유니버스! 누구든 떨쳐내버리는 초현실적인 달리기를 이 큰 무대에서 보여주며 승리했습니다!
2.1. ★★★ - [Universe-Naut][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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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3성의 중거리 선행/선입마. 2주년 파카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된 지 2개월만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어 화제가 되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부근(진행거리 비율 50~55%)에서 중단(상위 40~8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순위 조건 때문에 선입 각질로 육성할 때 좀 더 나은 발동률을 보여준다. 선행 각질로 육성할 경우, 도주마가 적으면 상위 40% 이내로 순위가 올라가면서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한편 이 스킬은 중거리 레이스에서 해당 시점까지 발동했던 스킬이 7개 이상인 경우엔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레이스 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하) 동안 7개의 스킬을 발동시켜야 추가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조건이 빡빡하다.[5] 따라서 확실하게 추가 효과를 발동시키려면 패시브 스킬이나 초반~전반 구간에서 발동하는 스킬 위주로 배워줘야 하는데, 이럴 경우 중후반 스킬에 투자할 스킬 포인트가 그만큼 줄어든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마일과 장거리 적성이 B라서 인자로 보완해주면 마일과 중장거리 모두에 투입할 수 있긴 하지만,[6] 실질적으론 중거리에 특화된 구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소지 스킬들로, 거의 대부분이 중거리 조건의 스킬들로 채워져있다. 소지 레어 스킬들이 중거리 전용인지라 진화 스킬들도 중거리에서만 쓸 수 있으며, 상술한 고유 스킬도 중거리 레이스에서만 추가 효과가 발동한다. 성장률도 지능에 몰빵된 구성인지라, 마일 레이스에 투입하자니 스피드/파워 트레이닝이 힘들고 장거리 레이스에 투입하자니 스태미나 트레이닝이 힘들다. 반대로 중거리 레이스는 밸런스 잡힌 능력치가 요구되니 그나마 나은 편. 이러한 구성을 반영해서인지 육성 목표에 포함된 장거리 레이스 2개(국화상, 텐노상(봄))는 출전만 해도 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네오 유니버스의 또 다른 특징은 많은 수의 스킬을 발동시키는 것이 권장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상술한 고유 스킬부터 추가 효과를 발동시키려면 7개 이상의 스킬을 발동시켜야 하는데, 그걸 죄다 전반부에 발동시켜야하니 레이스 전체를 고려하면 더 많은 수의 스킬을 배워둬야 한다. 그리고 네오 유니버스를 통해 신규 등장한 '이그니션/루미네선스' 스킬은 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스킬을 무려 13개(!)나 발동시켜야만 발동하는 심상찮은 발동 조건을 가지고 있다. 코스 조건이 고정된 챔피언스 미팅이라면 그나마 좀 낫지만, 범용성 높은 스킬 위주로 배워둬야 하는 팀 레이스 등에선 활용하기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육성 시나리오에 의한 랭크 인플레이션 덕에 스킬을 많이 배우기 좀 편하졌다는 것, 그리고 에어 샤커와 동일하게 지능 30% 성장률을 가진 덕택에 스킬 발동률을 높이기는 유리하자는 것 정도가 있다.
[1] 우주 비행사를 의미하는 'astronaut'의 'astro(별)' 대신 'universe(우주)'를 넣어 만든 승부복 명칭. 'Astronaut'라는 단어 자체가 '성간의 항해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조어이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번역해보자면 '우주의 항해자' 정도의 의미가 된다.[2] 2003년도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 2004년도 오사카배(당시 G2)에선 우승했으나, 그 외의 레이스들에선 우승하지 못했다.[3] 미르코 데무로는 2003년도 스프링 스테이크스(G2)부터 네오 유니버스에 기승했다. 데무로의 기수 면허 기간이 만료되는 바람에 후쿠나가 유이치가 대신 기승했던 고베 신문배(G2)를 제외하면, 마지막 레이스였던 2004년도 텐노상(봄)까지 모두 데무로 기수가 함께했다.[4] 우주 비행사를 의미하는 'astronaut'의 'astro(별)' 대신 'universe(우주)'를 넣어 만든 승부복 명칭. 'Astronaut'라는 단어 자체가 '성간의 항해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조어이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번역해보자면 '우주의 항해자' 정도의 의미가 된다.[5] 비슷한 사례로는 신년 오페라 오의 고유 스킬이 있으나, 이쪽은 남은 거리 400m 지점에서 스킬이 발동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훨씬 더 많은 편이다.[6] 이는 원본마의 커리어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이다. 우선 마일 레이스의 경우, G1은 아니었지만 커리어 초기에 4전 3승의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장거리 레이스의 경우엔 2003년도 국화상에서 3착을 달성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하지만 2004년도 텐노상(봄)에선 10착으로 침몰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