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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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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현대 로맨스 회귀물 소설. 작가는 성소작, 삽화가는 아리아다.
2. 줄거리[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소설에서 2020년 2월 4일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2021년 10월 26일 총 181화로 완결되었다.
작품의 흥행과 광고의 시너지 효과가 맞물려서 다운로드 횟수가 4천만을 넘기는 등 네이버 웹소설 로맨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7월 30일부터 시리즈에서 특별 외전 연재가 시작되었으나, 작가의 건강 문제로 잠시 휴재했다가[1]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편집]
4. 특징[편집]
막장력과 개연성, 전개 방식이 마치 김순옥 월드를 방불케 하지만, 수시로 터지는 사이다 전개[2]와 개성적인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어 상위권에 올라가 있다.
약칭은 앞 글자를 딴 내남결.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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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디어 믹스[편집]
6.1. 오디오 드라마[편집]
2021년 3월 8일부터 오디오 드라마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2021년 7월 9일 총 130화로 완결되었다. 원작 웹소설과 전개가 살짝 다른 게 있는데 아마 소리로만 알려줘야하는 오디오 드라마 특성상 그런 듯. 그래도 아래의 웹툰판과는 달리 90% 이상으로 원작과 거의 일치하며 오유라의 등장도 여전하다. 다만 정수민이 무기징역 받은 이후의 에피소드는 없고 바로 엔딩으로 간다.
- <담당 성우>
6.2. PV[편집]
네이버 웹툰 산하 LICO에서 여러 홍보용으로 PV를 만들었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애니화를 원할 정도로 반응이 엄청 났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희망을 보았다는 반응이 많은 편. 물론 정규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면 PV로 제작된 해당 본에 비해서 퀄리티는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애니화를 바라는 이들이 많다. 등장인물들의 개성도 강하고, 이해도 쉬운 편이며 상당히 공익적이기도 한 내용들도 나오는 만큼 앞선 좀비딸이나 신의탑, 노블레스, 마음의소리, 놓지마 정신줄의 사례처럼 애니화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6.3.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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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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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에서 작가가 남긴 말에 따르면 드라마화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은 드라마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박민영이 강지원 역, 나인우가 유지혁 역, 이이경이 박민환 역, 송하윤이 정수민 역, 이기광이 백은호 역, 공민정이 양주란 역으로 확정됐다. 박원국 감독과 신유담 작가가 제작을 맡게 됐다.
7. 기타[편집]
- 배경이 2019년에서 10년 전으로 회귀한 2009년도라서 롤리팝 핸드폰, 소녀시대의 히트곡 Gee, 스키니진 유행, 폐지되지 않은 간통죄 등 당시 시대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카푸치노로 거품 키스 유행을 일으킨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2010년 드라마고, 할랄푸드 기획으로 김경욱이 비난받았을 당시 언급된 IS는 2014년에 창설, 정수민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 재판 과정과 이재현과 이유진이 징역을 선고받는 재판 과정은 설정 오류로 보인다[4]. 또한 웹툰판에서는 박민환의 차량이 흰색 체어맨 H 뉴 클래식으로 나오는데, 해당 차량은 2011년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