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자루(작가)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라이트노벨 및 웹소설 작가.
과거 길찾기 레이블을 통해 라이트노벨과 웹소설을 출간 및 연재하면서 '사실상 길찾기 전속 계약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최근 웹소설에 대한 연재 레이블의 변경과 로빈중대의 웹소설 연재가 겹치면서 이는 설득력을 잃고 있다.
닉네임인 납자루는 그 물고기 납자루 맞다.
2. 상세[편집]
작품은 왕립육군 로빈중대, 이세계 금속공장 등이 있다. 특히 로빈중대의 경우, 국내 라이트 노벨 작가 중 첫 번째로 한국인 작가와 일본인 삽화가가 협업한 1호 작품이다.
이세계 금속공장의 경우 작품 완결 전부터 웹툰화가 준비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소설도 전작에 비해 매니악하지 않고 무난한 힐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세계 금속공장 표지를 작업한 E.de.N이 진행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태다.
정식 연재된 작품 숫자는 적지만, 꾸준히 중/단편을 쓰며 실력을 끌어올린 대표적인 성장형 작가다. 2017년 1월까지는 포스타입을 통해 단편을 올렸지만, 2017년 2월부터 현재는 브릿G를 통해 기회가 될 때마다 작품을 올리고 있다.
라이트 노벨 집필 당시 왕립육군 로빈중대의 출간 속도가 매우 더뎠었다. 하지만 이 당시는 작가의 문제는 아니었다. 작가가 직접 5권 이상의 분량을 이미 완성해 놓은 상태 [2] 라는 것을 공공연하게 밝혔기 때문에 라노벨 출간은 외부적인 요인이 큰 상황이다. 애초에 납자루의 집필 스타일은 연재 일정보다 넉넉하게 집필 작업을 해 편집부와 사전 조율한 일정에 맞춰 업로드를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연재 속도 자체를 언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소설에서 대사를 처리할 때, 꼭 대사를 끝낸 뒤 "XX가 말했다"는 식으로 언급을 해 둔다. 누가 한 말인지 헷갈리지 않아 좋다는 사람도 있으나, 저런 표현 없이도 누구 대사인지 헷갈리지 않게 쓰는 것이 작가 역량의 척도라며 까는 사람도 있다.
3. 기타[편집]
- 대한민국 육군 보병 병사로 2007년 입대, 유급지원병으로 복무연장해 총 30개월을 군생활을 했다. 로빈중대 후기를 보면 말뚝을 박으려다 관둔 것 같다.
책을 쓰는데 많은 도움을 준 야전교범의 제작사(?) 대한민국 육군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있다.육군에서 가족이 복무했던 부대에 그대로 배치해주는 제도를 활용, 아버지가 근무한 육군 제9보병사단의 한 부대에서 근무했다. 특이하게도, 분명 입대할 때부터 9사단 입대 예정자로 분류돼 있었음에도 타 사단의 신교대에 입소토록 지시받아 거기서 육군 훈련병 과정을 마치고 9사단으로 전출갔다. 주둔지는 주호민이 근무했고 현재 9사단에 흡수되어 해체된 (구)제101보병여단 부대 바로 옆이었다고 한다. 본래 아버지를 따라 경기관총 사수가 될 예정이었으나, 입대 전 해당 부대가 공용화기 부대로 개편된 바람에,팔자에도 없는박격포를 운용하다 왔다고 한다. 출신 부대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 9사단 배지를 수시로 다는 등 육군 복무 이력을 자랑스러워 하는 것과 별개로, 그로 인해 얻은 허리와 무릎 관련 질병에 대해 정부가 아무 보상도 안 해주는 것을 꽤 까는 편이다.
- 육군 부사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축구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야구는 중계를 챙겨보며 SNS에 심경 등을 실시간으로 남기는 모습을 보이며 전형적인 야빠 기질을 보이고 있다. 응원하는 팀은 두산 베어스라고 한다.
- 취미는 리인액트와 코스프레, 낚시 등이다. 코스와 리인액트는 둘 다 수준급 퀄리티를 보여줘 그 바닥에서 진성 덕후로 손꼽힌다.[3] 특히 밀리터리 덕질은 준전문가 급으로, 최근 건들건들 '6.25 특집 '총대총'에 촬영협조 등을 더하며 활동 전문성을 견고히 하고 있다. 다만 출신군인 육군 특히 보병 분야 외 해군과 공군에 대한 흥미가 적은 탓인지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납자루 본인도 이는 인정하고 있어 외부 전문가나 경험자의 도움을 주저없이 구하여 보완중이다. 작품 연재 전후로 낚시를 즐기다 이에 맞들리며 여러 장소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손맛 때문인지 꾸준히 즐기고 있는 취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 작품 자체가 작가의 취미생활과 경험이 많이 녹아있다. 로빈중대는 작가의 군복무 경험에 더해 취미(2차 세계대전+오타쿠)가 십분 반영된 작품이고, 이세계 금속공장은 작가가 취미생활을 하면서 시작했던 소품 제작과, 실제로 종사했던 현장 관리직의 경험이 더해져 나온 산물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소품 제작 및 개조 등도 외주를 받아 부업으로 삼고 있다.
- 최근 나무위키 항목에 개설되었던 정치 관련 항목과 관련해 '전혀 하지 않은 주장을 담고 있어 어이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모든 내용이 거짓이지만, 특히 두발자유화 반대와 관련해서는 자신은 학생 때부터 찬성인 입장이였다며 정 반대의 내용을 적어놓으면 어떻게 하냐는 입장을 SNS를 통해 남겼다. [4]
4. 작품 목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00:18:55에 나무위키 납자루(작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