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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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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이원석의 감독 데뷔작이다.
2. 시놉시스[편집]
3.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조승환 (김민재 扮)
- 오지훈 (김준성 扮)
- 성재 (안용준 扮)
- 종석 (천진호 扮)
- 승재코디 (황인청 扮)
- 촬영감독 (김영웅 扮)
- 보나친구2 (차청화 扮)
- 아침프로 남MC (이무영[특별출연] 扮)
- 사진작가 (윤석주[특별출연] 扮)
- 택시남 (김경진[특별출연] 扮)
- 주민 (류현경[우정출연] 扮)
- 윤희 (김사희[우정출연] 扮)[1]
- 홍준 오빠 (지창욱[우정출연] 扮)
[ 그 이외의 조연 및 단역 펼치기ㆍ접기 ] - 윤지은 (양윤영 扮)
- 비디오 남모델 (안톤 扮)[1]
- 비디오 여모델 (타냐 扮)[2]
- 양평연인남 (최우영 扮)
- 외국인평론가 (고바치 扮)
- 해변 새모델 (원은지 扮)
- 커피점녀/백화점 여직원 (송재생 扮)
- 커피점녀B (한여울 扮)
- 양평연인녀 (서유림 扮)
- 커피점남A (송태훈 扮)
- 커피점남B (강한샘 扮)[3]
- 보나친구1 (손미애 扮)
- 보나친구3 (김미림 扮)
- 해변 광고주1 (임형택 扮)
- 해변 광고주2 (김왕근 扮)
- 승재 일본팬 아줌마1 (노영애 扮)
- 승재 일본팬 아줌마2 (이순혜 扮)
- 승재 일본팬 아줌마3 (정정자 扮)
- 외국인 촬영감독 (브라이언 해밀턴 扮)
- 생리대 광고녀 (차은재 扮)
- 회사동료1/격투남 (허승호 扮)
- 회사동료2/소파남 (류경환 扮)
- 회사동료3/짤짤이남 (허준석 扮)[4]
- 회사동료4/헬스남 (조성훈 扮)
- 회사동료5/짤짤이남 (김준희 扮)
- 은숙 (정보름 扮)
- 에필로그 수녀 (지수빈 扮)
- 음주경찰1 (손종규 扮)
- 녹음실 엔지니어 (김민성 扮)
- 엔딩조감독/통역 (하수호 扮)
- 리포터/평론가/영화제사회자 (나경민 扮)
- 영화제사회자 여 (조혜선 扮)
- 커플룩남/승재 헤어디자이너/여장남자 모델 (김영현 扮)
- 육감독 아들 (권용욱 扮)
- 아침프로 여MC/커피광고모델 (한님 扮)
- 프로덕션앞 모델녀 (진아름 扮)
- 미스코리아1 (김온유 扮)
- 미스코리아2 (박하름 扮)
- 미스코리아3 (김봄이 扮)
- 헬스남1 (한대웅 扮)
- 웰빙용/블루볼남/헬스남2 (신나라 扮)
- 카사노바용 (한승엽 扮)
- 현금대용 (차종호 扮)
- 애완용 (서효원 扮)
- 도우미용 (이주한 扮)
- 대행사PD (박성택 扮)
- 편집기사 (허승 扮)
5. 평가[편집]
★★★☆
더 쪼잔하게 더 리얼하게. 로맨틱코미디의 색다른 용법
- 이화정
★★★☆
스스로 판을 깔 줄 아는 영리한 코미디
- 이동진
★★★
아기자기 패기만만
- 김혜리
★★★☆
비디오 세대에 바치는 헌사 같은 골때리는 코미디
- 김성훈
★★★★
튀는 외모에 진득한 마음씨를 가진 영화
마치 공산품 같은 영화들의 홍수 속에서 쏙 삐져나온 진귀한 영화. 북유럽 스타일(?)의 조악한 비디오 화면을 보는 순간부터 '터진다'. 하지만 인물을 다루는 태도만큼은 사려 깊다.
- 《무비위크》 김현민
★★★☆
솔직한 코미디
로맨스로 이어지는 전개가 새롭진 않다. 대신 상황을 과장스럽게 몰아가는 표현 방식이 탁월하다. 억지스럽지 않아 더 빵빵 터지는 능글맞은 농담과 배우에 착 달라붙는 캐릭터가 일품.
★★★☆
새 옷을 입은 신데렐라 스토리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따르면서도 클리셰는 최대한 피하려고 한 영화의 고군분투가 매 장면 느껴진다. 정신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멋져 보이는 오정세의 한류스타 캐릭터 또한 발군.
- 《텐아시아》 이지혜
개봉 당시에도 평론가들의 평은 괜찮았다. 평이 높게 나오기 힘든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감안하면 더더욱. 하지만 <신세계>, <베를린>, <7번방의 선물> 등 쟁쟁한 경쟁작들[2] 속에 묻히며★★★
'포장'은 참신, 스토리는 '글쎄'
관계와 연애 심리에 대한 조금 더 깊이 있거나 날카로운 접근이 아쉽다. 키치나 복고풍을 활용한 편집과 스타일의 재기 발랄함이 소재와 이야기전개의 진부함에 무뎌진 느낌이다.
- 《헤럴드경제》 이형석
하지만 시간이 흘러 유튜버, 평론가, 네티즌들에게 재발굴이 되기 시작했고, 이제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숨겨진 수작'이라는 평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원석의 키치적인 면모와 독특한 연출이 빛나는데, 특히 "안 본 사람은 있으나, 일단 한 번 보면 안 웃은 사람은 없다[3] "는 얘기를 들을만큼 유머의 타율이 높은 편. 또한 스토리는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을 따라가지만, 이 영화는 컷의 낭비 없이 철저하게 계산된 상황과 미쟝센, 연출 센스, 편집 타이밍,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으로 웃기는 코미디를 이루고 있다. 기존의 한국 영화의 코미디가 욕설, 대사 혹은 배우의 개인기로 웃기려다 신파로 흘러가거나 산발적인 드립으로 웃기는 것에 가깝다면, 이 영화의 코미디는 상황설정과 이야기 진행으로 웃기는 정통 코미디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비운의 수작.
다만 위 네티즌 평점에서도 알 수 있듯 호불호는 갈리는 편이다. 안 좋게 본 사람들은 "지나치게 키치해 버겁다"거나 "너무 나갔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영화 후반부가 전반부의 총기발랄함에 비해 크게 약하다는 점도 주된 지적 포인트 중 하나.
여자들의 현실적인 이상형이라는 별명이 있는 오정세의 매력이 아주 잘 드러나는 영화이기도 하다. 상영 당시에나 현재나 영화를 보고나니 오정세가 잘생겨보인다는 여성 관객들이 많은 일명 오정세 입덕 영화. 이후 오정세가 출연한 <극한직업>,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의 연속 흥행으로 이 영화도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특별출연] A B C [우정출연] A B C [1] 이 영화를 촬영할 당시에는 사희라는 예명을 사용했다.[2] 신세계 468만, 베를린 716만, 7번방의 선물 1281만[3] 잤지? 로 시작되는 오정세의 열연이 빛나는 씬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