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Gunfire 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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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깜찍한 나인은 순진함을 벗기지 않고 이미 명성이 사방에 떨치는 기관 조립물인 '철익'을 제조할 수 있다. 핵심 운전 모드에 따라 '철익'은 번개처럼 강력하게 힘을 내거나 움직임이 없이 미사일을 쏟아낸다. 기계 조립술의 능력을 제외하고, 그녀는 섬세함에 민감하며 정교한 피스톨 무기를 만들어 내기에 능숙하다.
건파이어 리본의 등장 캐릭터 나인에 대한 문서다.
2. 특징[편집]
예술가와 마법사 DLC 구매시 자동 해금되는 캐릭터로 첫번째 DLC 이후 등장한 열번째 캐릭터. 귀여운 외모의 래서판다 형상을 하고 있으며 멍청한 표정[1] 의 닭을 펫처럼 데리고 다님과 동시에, 닭은 로봇 철익에 탑승해 조종한다.
DLC로 같이 등장한 '아울'과 달리 간단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서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캐릭터. '철익'이라고 불리는 로봇은 적을 따라다니며 탱킹과 동시에 주먹질을 하는 '충격'모드, 포탑처럼 제자리에서 미사일을 쏘는 '화력'모드가 있으며 마우스 휠클릭을 이용해 모드 변환이 가능하다.
3. 성능[편집]
나인 플레이를 좌지우지하는 핵심 스킬. 철익 자체 AI도 상당히 좋아 사실상 2명이서 플레이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캐릭터이다.
충격 모드는 업그레이드를 거듭할수록 강력한 CC기인 도발과 매우 높은 체력량을 통한 탱킹력에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딜탱으로써 써먹기 딱 좋다.
화력 모드는 공격에 특화된 모드. 각성을 제대로 갖춘 화력 철익은 다발 미사일로 적을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 발사되는 미사일은 나인의 서브 스킬인 나무 미사일과 동일해 서브 스킬 업그레이드 = 화력 모드 철익 성능이라는 공식이 탄생한다. 거기다 화력 모드만을 위한 각성도 따로 존재한다. 운이 좋아 원하는 각성과 스크롤만 골라먹었다면, 총알 한발 쓰지않고 철익 소환 순간 맵 전체를 초토화 시켜버리는 절륜한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체력이 없는 철익에게 나무 미사일을 꽂아넣으면 체력이 회복되는 것을 이용해 긴급한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과 동일에 철익에게 근접공격을 가하는 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Q스킬 업그레이드 = 화력 모드 철익 성능이란 공식 덕에 나무 미사일을 강화하는 스킬을 찍었다면 철익의 화력도 그만큼 향상된다.
3.1. 재능 스킬[편집]
4단계 구급 모듈은 매우 유용한데, 자신을 구조해줄 수 있는 수단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기에 특히나 솔로 플레이 유저라면 반드시 찍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3.2. 각성 스킬[편집]
3.2.1. 천공[편집]
3.2.2. 기교[편집]
3.2.3. 정밀[편집]
3.3. 윤회 특성[편집]
3.4. 영계의 꿈 특성[편집]
특정 스크롤과 각인 혹은 윤회 특성이 조합되면 발동된다.
3.5. 영계 폭풍 특성[편집]
4. 장점[편집]
- 쉬운 조작 난이도
다른 복잡한 기믹이 있는 캐릭터와 달리 '철익'하나에 모든게 몰빵된 느낌이 강하다. 타겟팅 딜레이도 상당히 짧아 각성을 어느정도 챙긴 철익을 소환만 해두면 알아서 게임이 진행되는걸 볼 수 있다.
- 높은 생존력과 안정성
재능 스킬중에 '철익'이 '나인'을 언제든지 부활시켜줄 수 있는 재능이 있다. 말그대로 철익이 살아만 있다면 언제든지 플레이어를 부활하러 달려와주기 때문에 한번 죽으면 매우 치명적인 솔로플레이에서 압도적인 생존성을 보장해준다. 또한 메인 스킬 사용시 플레이어와 철익의 생존력을 더 극대화시키는 각성도 존재한다. 일단 자가 부활 덕분인지 플레이만 하면 화폐가 뭉텅이로 빠져나가는 타 캐릭터와 다르게 화폐벌이에도 효과적인 캐릭터다.
- 통쾌한 미사일 난사
화력 모드의 철익은 나인의 Q스킬과 업그레이드를 공유한다. 때문에 화력 몰빵 각성을 챙기면 총알 한발 쓰지 않고 거의 무한에 가까운 나무 미사일을 연사하는 나인과, 그 옆에서 다발 미사일을 정신없이 뿜어대는 철익을 만나볼 수 있다.
5. 단점[편집]
- 충격 모드의 낮은 성능
워낙 화력모드가 좋은 성능을 보여주어 스킬 몰빵 트리를 가는 유저는 화력 철익을 고집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충격모드를 위한 각성도 여러개 존재하고 이 각성들만 챙겼다 해도 충격모드 자체 성능이 비교적 낮다.
- 호환되지 않는 각성 시너지
타 직업은 극단적으로 필요없는 각성이 아닌 이상, 각성 획득시 무기+Q+E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골고루 성장할 수 있는데 반해 나인은 애초에 충격과 화력 모드로 나뉘어진 각성이라 한쪽 각성 트리는 완전히 버리는 카드가 되어버린다. 한마디로 운이 안좋으면 절대 강해질 수 없는 구조이며 타 캐릭터에 비해 고점이 낮다.
- 획일화된 트리
피스톨(한손)을 들고 있을 때 압도적인 이동속도를 가지는 각성이 존재해 극한의 이득을 추구하는 플레이어라면 피스톨을 강제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물론 피스톨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를 챙기지 않는다면 다른 선택지가 생길 순 있다. 또한 '철익'도 화력 몰빵이 주 트리라 반복 트라이를 하다보면 상당히 지루하다.
6. 운용[편집]
6.1. 추천 옵션[편집]
피스톨 특화를 이용해 무기 데미지 트리로 갈게 아닌 이상, '철익'의 화력을 담당할 Q스킬과 전체 스킬 데미지가 오르는 옵션은 무조건 챙기는 것이 좋다.
6.2. 추천 무기[편집]
- 디바이더
피스톨로 구분되는 한손무기이자 발사시 수평으로 퍼지는 탄환을 발사하는 유사 산탄총. 직접 킬을 따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멀리서 버프 묻혀준다는 느낌으로 대충 헤드라인을 쏴주면, 치명타나 공격시 스킬 데미지 증가 등의 버프를 띄웠을 때 철익의 데미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무기가 된다. 게다가 탄약 수도 적어 '탄창이 빈 후 재장전시 철익 공속 증가' 각성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 덤으로 쌍자 각인에서 '탄약 수 1 제한'을 챙기면 금상첨화.
6.3. 추천 스크롤[편집]
- 스킬 데미지 관련
- 부자의 특권 : 보유한 동전 수에 따라 추가 스킬 데미지 (적 마다 3초 쿨타임)
- 영온보전 : 스킬 데미지 +120%
- 죽음의 저주 : 최대 생명력 -75%, 무기/스킬데미지 +75%
밑에 언급된 체력 범핑 테크로 갈게 아니라면 이걸 챙기자.
- 음양의 마경 : 12초마다 음과 양 상태가 번갈아 발동, 양 상태는 모든 데미지 +50%
- 합리적인 소비 : 스킬 데미지 +80%, 행상인에게 아이템을 구매할 때마다 -5%
행상인을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한다면 최대한 늦게 얻을 수록 좋은 스크롤.
- 서프라이즈 보너스 : 스킬 데미지를 입힐 때 15% 확률로 데미지 100%
철익과 나인의 스킬 공격횟수 자체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절대 적은 확률이 아니다.
- 기습 공격 : 생명력 70% 이상의 적을 공격할때 스킬 데미지 +45%.
철익 소환 순간 한방에 적을 썰게 만드는 스크롤. 다만 극단적으로 강한게 아닌이상 빌드업 이전엔 큰 효율은 못본다.
- 허세쟁이 : 생명력이 가득 찼을 때 모든 데미지 +25%.
철익에게 모든걸 맡기고 뒤에 숨으면 그만인 나인에게 제격인 스크롤.
- 체력비례 데미지 관련
- 강인한 육체 : 모든 실드/갑옷이 생명력으로 전환, 초당 4% 체력 회복
체력 범핑 트리 기반 1
- 핏빛 성물 : 최대 생명력 +50%, 받는 데미지 +50%, 3% 생명력 흡수 효과 획득
체력 범핑 트리 기반 2
- 탱크 마법사 : 최대 생명력 5포인트당 스킬 데미지 +1%.
체력 범핑 트리 완성
- 기타
- 새옹지마 : 각성 선택 화면에서 모두 획득할 수 있는 대신 등장 수는 2개로 제한된다. '모두 획득'은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철익을 위한 각성을 최대한 챙겨야하는 입장에서 새옹지마는 매우 좋은 선택지. 초반에 빨리 얻을 수록 이득이다.
- 타조기사 : 이동속도 +50%, 돌진 쿨타임 +300%
피스톨 특화에 더해 타조기사 스크롤까지 챙기면 가히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이동속도를 가질 수 있다. 애초에 워낙 빠른 상태라 돌진도 필요없다.
- 흐르는 바람 : 이동속도가 빠를 수록 받는 데미지 감소 (최대 20%)
7. 기타[편집]
- 전용 프레임 획득 조건은 솔로 플레이로 철익이 단 한번도 쓰러지지 않은 상태로 악몽 난이도 이상의 4 스테이지 보스 클리어이다. 악몽 난이도에서는 매우 어렵지만 윤회로 넘어가는 순간 나인이 쓰러지지 않으면 철익 역시 쓰러지지 않는 윤회 특성 [연결되는 마음]의 존재로 코파면서도 깰 수 있게된다. 업적을 깨고 싶다면 윤회부터 뚫는 것이 편하다.
- 쓰러진 철익을 구하는 것은 파티원을 구조하는 것으로 취급되므로 각종 파티원 구조 관련 효과를 받으며[3] 싱글플레이에서도 '파티원 누적 100회 구조하기'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 게임 자체가 대놓고 보더랜드 시리즈를 패러디 한 것이 대량으로 들어있다는 점과 자그만한 소녀가 거대한 메카를 대리고 다니는 컨샙을 보아 대놓고 이 친구를 모방 한 것을 알 수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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