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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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나다ㆍ뉴질랜드의 2021년 SF 영화. 한국에서는 2022년 3월에 개봉되었다. 감독은 다니스 고렛이며, 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 브룩클린 르텍시에 하트, 알렉스 태런트 등이 출연하였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2021년 6월에 제7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상영되었고 [1] , 2021년 9월에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스 부문에 초청 상영되며, 감독인 다니스 고렛이 Energing Talent Award를 수상하였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서기 2043년, 새로운 전쟁을 일으켜 대제국을 세우려는 국가 에머슨.
인간병기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아이들을 납치하고,
외딴 숲에서 칩거하던 `니스카`도 결국 사랑하는 딸을 빼앗긴다.
10개월 후, 예기치 못한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던 `니스카`는
딸을 되찾고자 국가의 중심부를 습격하기로 결심하는데…
출처: 다음 영화
5. 등장인물[편집]
- 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 - 니스카 역
- 브룩클린 르텍시에 하트 - 와시즈/엘리자베스[2] 역
- 알렉스 태런트 - 레오 역
- 아만다 플러머 - 로베르타 역
- 게일 모리스 - 아이다 역
- 바이올렛 넬슨 - 소모니스 역
6. 설정[편집]
디스토피아스러운 가까운 미래가 배경이다. 영화에서 드러난 것만으로만 보면, 구체적으로는 에머슨이라는 AI공중병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하이테크놀로지 국가가 있고,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세계대전을 통해 국가들을 통합하고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로 만든 것으로 보이며, 마치 고대 로마 제국처럼 폭력적으로 변경을 넓혀가는 느낌이다. 에머슨은 비시민의 영역과 시민의 영역의 사이에 방벽을 쌓고, 에머슨의 시민과 비시민을 만나지 못하게 구분하며, 비시민의 경우 식량은 배급만으로 해결시키고 있다. 에머슨의 지배를 받는 도시에 거주하는 비시민과 달리, 숲에 거주하며 에머슨의 지배를 거부하는 비시민들도 있는데, 이들은 에머슨에 맞설만한 강력한 국가를 형성하지 못하고, 일부는 혼자 자급자족하거나 변경에서 부족을 형성하여 자신들만의 언어를 사용하며 에머슨에 저항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이 영화에 나오는 크리족. 인구의 부족으로 인한 노동력 징발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비시민이라는 집단을 자연도태시키려는 것인지[3] 에머슨은 에머슨의 시민권을 얻지 못한 이들의 18세 미만의 유ㆍ청소년 자식들을 전부 강제 징발하여, 그들이 아카데미라고 부르는 수용소 스러운 곳에서 세뇌 등을 통해 시민으로 길러낸다. 그런데 이 정책이 상당히 폭압적인게 비시민인 부모와 아카데미에 간 자식은 아예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이것은 자식이 시민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