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7a47,#fff 봄처럼 찬란히 빛날 DKZ 재찬이 선보이는 4번째 자작곡 본인만의 감성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힐링송으로, ‘나의 계절에게’ 시청자들을 위해 선물처럼 준비한 곡 올해 재찬의 봄은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였다. 세 번의 사계절을 보내며 더 깊고 단단하게 내린 뿌리가 2022년의 봄을 맞아 꽃을 피우게 되었다. 모질었던 3년을 탓하지 않는다. 그 시간만큼 성장할 수 있었기에 새로이 찾아온 봄이 더욱 감사하고 따뜻하였으니. 그래서일까? 재찬에게 ‘봄’ 이란 것은 영원한 설렘을 주는 마법이 되었다. 사계절이라는 틀 안에서 그 중 하나인 ‘봄’이 아니라 본인이 느낀 설렘처럼 모두가 일 년 내내 ‘봄’ 같은 느낌이었으면 하는 소망을 꿈꾸게 되었다. 그리고 그 소망과 함께 떠오르는 모든 몽글함들을 나누고 싶어 영원 같은 순간을 3분 50초에 꾹꾹 눌러 담았다. 현재까지 작업한 모든 곡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으로 이번 OST 트랙을 손꼽는 이유도 그렇다. 본인에게 가장 화사했던 그 ‘봄’을 모든 분들께 나눠드리고 싶은 욕심. 그렇게라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모든 분들에게 새로이 다가올 봄이 저의 봄처럼 행복하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봄을 기다리는 지금의 시간마저 함께 설레었으면 해요. 그러면 1년 내내 함께 행복하지 않을까요? 봄과 그 봄을 기다리는 시간으로 사계절이 꽉 찰 테니.”- 재찬 - 왓챠 오리지널 예능인 “나의 계절에게: 봄, 박재찬 편”을 더욱 아릅답게 만들어 줄 이번 OST 트랙은 재찬의 전체 프로듀싱을 필두로 DKZ와 꾸준한 호흡을 맞추고 있는 Cray bin이 함께 작업하였으며, 지금은 봄이 지난 청량한 여름이지만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남은 사계절도 이 곡과 함께 행복해지길 소망한다. }}}}}}
왓챠 오리지널 예능인 “나의 계절에게: 봄, 박재찬 편”을 더욱 아릅답게 만들어 줄 이번 OST 트랙은 재찬의 전체 프로듀싱을 필두로 DKZ와 꾸준한 호흡을 맞추고 있는 Cray bin이 함께 작업하였으며, 지금은 봄이 지난 청량한 여름이지만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남은 사계절도 이 곡과 함께 행복해지길 소망한다.
[ 가사 보기 ]
재찬
우리 함께 한 모든 순간 모두 모아서 여기 남기고 싶어 너와 내가 남긴 흔적과 기억들을 꺼내 볼 수 있게
참 빠른 시간 속에서 난 너의 손 꼭 잡고 기억해 기억해 이 순간을 영원토록 기억해 볼게 You and I 멀어진대도 I wanna be your love
수많은 계절에게 우리를 들려줘 언제나 너와 함께한다면 행복하다고 눈부신 저 하늘에 환하게 새겨줘 이 순간 너란 봄이 내게로 다가왔던 날
네 기억이 영원하길 기도해 나 너만을 위해서 들어줄게 every day every night 언제든지 여기로 달려와줘 겨울 지나고 봄이 오면 꽃이 활짝 핀 거릴 걸어 바람 소리는 음악처럼 원하면 어디든 데려다 줘
참 빠른 시간 속에서 난 너의 손 꼭 잡고 기억해 기억해 이 순간을 영원토록 기억해 볼게 You and I 멀어진대도 I wanna be your love
수많은 계절에게 우리를 들려줘 언제나 너와 함께한다면 행복하다고 눈부신 저 하늘에 환하게 새겨줘 이 순간 너란 봄이 내게로 다가왔던 날
그대로 있어줘 지금이 지나간대도 나의 마음속에서는 every day every night 너를 그리고 있어 겨울 지나고 봄이 오면
수많은 계절에게 우리를 들려줘 언제나 너와 함께한다면 행복하다고 눈부신 저 하늘에 환하게 새겨줘 이 순간 너란 봄이 내게로 다가왔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