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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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 토론 관련 문제
4.1. 토론 시스템의 내재적 문제
4.2. 잘못된 토론 태도
4.3. 자기중심적 태도
5. 운영 부분의 문제
5.1. 저작권 문제
5.2. 지나치게 복잡한 규정
5.3. 광고 부착
6. 기술적인 문제점
6.1. 편집상의 어려움
6.2. 문서 역사 관련
6.2.1. 문서 이동 시 문서 역사 문제
6.2.2. 문서 삭제식 이동의 대응 관련 문제
6.3. 기타 기술적인 문제점
7. 내용의 신빙성과 신뢰성
7.1. 불확실한 정보
7.2. 편향적 관점
8. 기타 문제점
8.1. 마스코트 선정 과정의 문제점
8.2. 나무위키의 정체성
9. 해결된 문제
9.1. 기여 목록 조회 제한
9.2. 토론 날치기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무위키는 꺼무위키라는 별명과 함께 여러 방면에서 비판받고 있다. 리그베다 위키포크한 사이트이므로, 리그베다 위키의 문제점을 많이 이어받았다.

이 문서의 주요 목적은 현 나무위키의 문제점을 다루는 것이며, 엔하위키와 리그베다 위키에 관한 설명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추가된다.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흑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문제점과 더불어 나무위키와 사용자들의 부적절한 행동 또한 개선해야 한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 나무위키를 검색하면 나무위키를 비난하는 내용이 많다. 물론 비판/비난하는 사람은 많은데 개선하려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없다면 문제 해결은 어려워진다.[1]

나무위키를 비판, 비난하는 사람들끼리도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각각의 문서들이 주제가 다양하고 다르거나, 개개인의 관심사나 이슈마다 보이는 문서의 풍경과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며 이 부분은 계속 의견을 교환하며 개선해 나가야 한다.


2. 사용자의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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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위 문서는 정상적이지 못한 의도로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악성 사용자들의 행태가 발생시키는 문제점들을 설명한 문서다.


3. 문서 서술 관련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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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위 문서는 불특정 다수의 편집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적절치 못한 나무위키적 관행들과 그 문제점들을 설명한 문서다.


4. 토론 관련 문제[편집]


토론 문화에 관해 논하기 전에, '토론에 완벽히 객관적이고 가치 중립적인 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어떤 일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며, 위키위키처럼 진입장벽이 낮은 곳에서 의견 대립은 피하기 매우 어렵다.

집단지성을 추구하는 위키위키에서 자료가 안정적으로 생성 및 유지될 수 있는 것은 문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규칙과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토론이라는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론이 의사소통이 아닌 싸움과 자기 의견 관철의 도구가 되면 문제가 된다. 합리성보다는 말빨과 포기하지 않는 승부 근성을 앞세워 나무위키에서 토론 합의를 통해 최우선으로 채택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합리성에 관계없이 무조건 다수결을 주장하며 다수 의견이 소수 의견을 배척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합의가 된다면 가장 좋지만, 이것이 어려울 때는 차선으로 서로 주관적임을 인정하고 어떤 내용을 남기고 어떤 내용을 지울 것인지 룰을 합의하던가, 중도성이나 기계적 중립성을 위키백과처럼 규정에 명시함으로써 NPOV를 지키기로 합의하는 수밖에 없기도 하다.


4.1. 토론 시스템의 내재적 문제[편집]


시간 많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구조라는 점이 자주 지적받는다. 토론이 지나치게 과열되는 경우, 수 개의 논점이 동시에 오가는 경우, 한 쪽이 의견을 방기가 안 될 정도 안에서 댓글을 느리게 다는 경우 등 아주 다양한 이유로 토론 전체가 늘어져서 몇 주씩 가는 경우가 있다. 현실적으로 현업에 집중하다 보면 이렇게 늘어진 토론에 계속 신경쓰기는 어렵다.

IP, ID 사용자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용자 중 토론장에 들어와서 한 마디라도 의견을 제시하는 사용자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 여론을 반영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사람마다 다르고 사람에 따라 편견이나 고정관념, 선입견, 의견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나무위키 토론 시스템 내부에서 토론 합의가 되었다고 그게 반드시 옳은 내용이라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사람이기 때문에 잘못된 결론이 합의될 수도 있고, 특정 문서를 편집하는 사람끼리는 비슷한 성향이나 의견을 가지고 있어 일반인이 생각하는 여론과 거리가 먼 합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다수 의견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당성이 확보되었다는 착각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실시간 이슈를 반영하는 문서의 경우는 토론이 열리는 것 자체가 문서 업데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토론이 이루어지는 동안 규정상 분쟁 부분을 편집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토론은 문제 해결에 있어 모든 경우에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의견 교환과 검토에 들어가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4.2. 잘못된 토론 태도[편집]


잘못된 토론 태도란, 개선 없이 소모적이기만 한 토론을 유도하는 태도를 말한다. 그러나 토론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서로 알게 되는 것이 있으므로 토론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 되지는 않는다.

거꾸로 말해, 서로 알게 되는 것 없이 말싸움만 계속한다면 그것은 토론이 아니며, 시간 낭비일 뿐이다. 규정부터 토론 참여자 전체의 합의가 있고 이에 대해 이의 제기까지 받아야 합의가 잘 끝난 것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한 사람만 토론에서 독단적으로 행동해도 토론이 끝없이 길어진다.

즉, 한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여러 사람의 시간이 문서 편집을 위해 사용되지 못하고 쓸모 없는 토론에 낭비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4.3. 자기중심적 태도[편집]


자존심, 혹은 고정관념으로 인해 자신의 생각을 일절 타협하지 않는 토론자들끼리 평행선을 달리는 경우가 많다. 나무위키의 토론은 다수결의 원칙으로 결론 내려지지 않기 때문에 토론자 간의 양보가 없다면 토론이 한없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토론에서 때로는 자신의 생각보다 상대방의 생각이 옳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하고 편집 방향을 결정할 때에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보다는 상대방과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 양측이 자신의 생각만을 맹신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반박 거리로만 여긴다면 토론이 상당히 소모적인 싸움이 될 뿐이다.

이상적인 토론은 논쟁점 자체에 대한 토론이지 적혀진 문서의 내용을 보존하려는 사용자와 그 문서를 수정하려는 수정자 간의 타자 싸움[2]이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현상 유지 측은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의 서술을 막거나 최소화하기 위함을, 개정 측은 자기주장을 합법적으로 쓸 수 있게 하기 위함을 목적의 이면에 두고 토론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5. 운영 부분의 문제[편집]



5.1. 저작권 문제[편집]


리그베다의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돚거위키라고 불릴 정도로 사진이나 위키백과의 문서를 무단으로 번역이나 복붙하는 등 저작권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다시피 저작권 문제는 제대로 건들면 폭발해버리는 시안이다.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약 29만 개에 이르는 문서를 통째로 가져왔다. 리그베다 사유화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저작권 관련 문제로 터졌을 가능성이 클 정도이다. 사유화 사태 이후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퍼져 저작권에 신경을 쓰면서 문서를 수정, 생성 또는 삭제하는 유저들이 늘기는 했지만 많지 않은 수준이고, 여전히 저작권을 무시하고 나무위키에 문서를 쓰거나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는 유저들이 종종 보인다.

데이터베이스의 저작권 문제를 전부 해결하려면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갈아엎는 수준의 변화가 필요한데, 운영자 측에는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다. 그저 그때그때 들어오는 문의만 해결하는 상황.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저작권 관련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한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일 정도로 너무 많기 때문. 만약 누군가 광범위한 법적 조처를 한다면 방어를 하는 것조차도 허덕일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현실적인 해법이라면 지속적인 이용자들의 수정을 통해 문제가 있는 내용을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가는 것 정도가 되겠지만 이것도 쉽지는 않은 노릇. 점진적으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위키 출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지만, 끝내 참여율이 저조해 중단되었다.

워해머 갤러리의 경우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무단으로 자료를 긁어가는 행태 때문에 매우 불편한 관계였으며, 나무위키로 자료가 옮겨온 뒤에도 이러한 관계가 쭉 이어져 대대적으로 논란이 벌어진 적이 있다. 자세한 건 워해머 갤러리 문서 참조.

인용한 정보의 출처를 제대로 표기하는 일이 없다시피 하다. 무작정 외부 링크만 건다고 출처를 제대로 표기한 것이 아니라 저자, 출판사, 인용 글 제목, 출판 날짜 등 저작자 정보를 올바르게 표기해야 출처를 제대로 건 것이다. 단순히 링크만 거는 방식은 홈페이지 연결 등 정보의 인용이 없을 때만 사용해야 한다.[3] 사실 나무위키는 학술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기에 법적 분쟁에 휘말리진 않는다. 그렇다 해도 출처를 꼼꼼하고 자세히 적는 게 권장 사항인 건 여전하나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


5.2. 지나치게 복잡한 규정[편집]


나무위키의 규정은 인터넷 사이트의 규정치고는 매우 길고 복잡하며, 중의적으로 해석될 여지도 많은 편이다. 그렇기에 규정에 해박한 소수의 유저 및 운영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유저들의 규정 이해도가 매우 낮으며, 심지어 운영진조차도 규정을 제대로 모르기도 한다.[4] 또한 애초에 완벽히 다 아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나무위키의 규정은 대륙법 체제와 영미법 체제의 기묘한 조합으로 형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 대륙법 체계에 가깝다. 하지만 작성자가 그래봤자 위키러들이라서 이 기본방침부터 다루지 않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다. 이런 영역은 말 그대로 무법지대. 그래서 나오는 게 편집지침인데, 이건 필요하면 만들어지는 영미법 체제의 판례법에 더 가깝다. 특정 분야 편집지침 같은 경우는 아주 노골적인 판례법의 형태다. 그 재판을 배심원들이 미리 했을 뿐이다. 그래서 나무위키의 규정은 이 규정을 여기에 끼워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저걸 저기에 끼워 넣을 수 있지 않을까고, 진짜 판가름은 개별 문서 토론 결과에서 나오니, 관리자건 이용자건 특정 문제가 맞는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기본방침부터 편집지침까지 새로 체크를 한 다음에, 해당 문서의 토론 내역을 찾아야 한다.

이런 허점투성이 시스템으로 나무위키가 초기에 굴러간 것이 신기할 정도인데, 이건 역설적으로 당시 관리자들이 권한을 남용하고, '운영 방해' 같은 도깨비방망이를 휘둘렀기 때문이다. 이는 역대 민선 관리자들이 대부분 흑역사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법치가 아니라 인치이고, 조직 유지에 집착하게 된 관리자들이 이용자를 적으로 보는 상황이 자주 등장한 것이다. 아래 언급되는 내용은 모두 이 부분의 연장선이다.

규정의 역사나 개정 이유가 알아보기 쉽게 기록되지 않는 것도 문제이다. 위키러 ㄱ, ㄴ, ㄷ, ㄹ과 서로 반대되는 주장 A, B가 있다고 했을 때 ㄱ과 ㄴ이 2015년 초쯤 토론한 끝에 A를 규정으로 채택했으나 해당 규정 때문에 분쟁이 많이 생겨 2015년 말쯤 A보다는 B가 그나마 낫겠다는 판단하에 B로 개정되었다고 한다면 몇 년이 지난 후 이 주제에 대해 ㄷ과 ㄹ이 토론할 때는 둘 다 해당 규정의 역사를 모를 경우 B가 현존하는 규정이라는 것만 아는 상태에서 토론하게 된다. ㄷ과 ㄹ이 "B에 문제가 있으니 A로 바꾸자"는 결론을 낼 경우, 나무위키는 몇 년 전에 A를 택하는 바람에 생긴 모든 시행착오 및 그로 인해 다시 B로 되돌리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규정의 중언부언이 심하거나[5], 규정된 절차가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비문이 많아[6]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불합리한 점은 충분히 고칠 수 있었을 문제들도 개선이 잘 안 되고 있다. 특히 편집지침의 경우,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 개정안이 작성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명료한 표현을 사용하는 데에는 큰 관심을 쏟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규정에 관심이 있는 소수의 유저가 손을 대려고 해도 이미 편집지침이 너무 길어져 어려운 상황.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규정 개선에 유저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재 규정 개정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 또한 규정을 제정할 때 글을 다듬고 최대한 알기 쉽게 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또 규정의 악용 가능성 문제도 있다. 모든 나무위키 이용자들이 위키를 선량하게 이용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규정을 제정한다면 현실의 범죄자처럼 징역 및 벌금형 등을 선고받을 일이 없기에 규정을 최대한 악용하려 드는 반달이 생길 수 있다.


5.3. 광고 부착[편집]


나무위키 초기에는 광고가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광고가 부착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FAQ

수익 활용에 대한 부분은 일절 언급이 없으며,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도 없다고 한다.

광고가 크게 방해되는 수준은 아니다. 이정도면 다른 위키 사이트들에 비해 우수한 수준이다.

6. 기술적인 문제점[편집]



6.1. 편집상의 어려움[편집]


문법 도움말이 있기는 하지만 전용 편집기의 기능이 다소 약하다는 점에서 편집이 처음인 유저에겐 어려울 수 있다. 전용 문서 편집기는 기본적인 문법만 지원하고 텍스트 색상, 표 삽입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크롬, 오페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한해 사용 가능한 NamuFix라는 것이 있었으나 2019년 9월 엔진 업데이트로 작동하지 않는다.



6.2. 문서 역사 관련[편집]



6.2.1. 문서 이동 시 문서 역사 문제[편집]


문서 이동(=문서명 변경) 시 문서 역사가 통째로 이동되고 변경 전 문서명에는 문서 역사가 하나도 남지 않는다. 이와 관련된 기술 개선 요청이 몇 번 들어온 적 있지만 해결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문서명이 변경되면 그 문서를 링크하는 수십 개의 다른 문서에서 링크가 깨지는 일이 흔했다. 그래도 2020년대 들어 역링크 정리를 강제하는 규정이 생성되면서 많이 개선되긴 했다.

하지만 링크와 무관하게 단순히 평소 자주 검색하던 문서의 문서명이 변경되는 경우 중 일부[7]는 변경된 문서명을 추정하여 들어가거나, 추정이 어려우면 문의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불편한 부분이 아직 남아있다.


6.2.2. 문서 삭제식 이동의 대응 관련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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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삭제식 이동은 다른 사용자의 기여를 도둑질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심각한 규정 위반으로 취급된다. 대부분 문서 삭제식 이동은 규정 미숙지로 인해 일어나지만 반대로 규정을 잘알고 책임/제재 회피를 위해 안쓰는 IDIP를 악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새로 개설한 문서에다가 여러 문서의 문단을 각각 긁어와야하는 경우 규정대로라면 이런 식으로 전부 문서 가져옴 틀을 하나하나 달아줘야 하지만 가져온 문서가 너무 많으면 일일이 달기 귀찮아서 일부러 버리는 ID/IP를 이용해 삭제식 이동으로 편집을 한 다음 가져옴 틀을 하나만 달아서 교묘하게 규정을 지킨것처럼 눈속임을 하기도 한다. 특히나 해당 ID/IP가 문서 개설과 삭제식 이동외엔 다른 기여 내역이 전무하다면 이런 용도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행위가 발각되면 재빨리 개설한 문서를 삭제하고 지운 문단을 전부 되돌려서 복구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도 빨리 발각되었을 때에나 가능한 작업으로, 이미 많은 이용자의 편집을 거친 상태라면 다른 사람이 대신 가져옴 틀을 달아주어야 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이전 문서의 기여 로그는 무시된채로 계속 방치되기도 한다.


6.3. 기타 기술적인 문제점[편집]


  • 문서 편집 시 볼 수 있는 미리보기 폭과 실제로 구현되는 미리보기의 가로 넓이가 다르다. 당연한 것이, 편집 창과 미리보기 창은 본문 좌우의 여백을 제외한 부분만을 사용하는데, 편집과 미리보기 화면 안에는 다시 좌·우측 여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체 너비의 약 1/10 정도의 넓이가 오차가 난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미리보기 창에서 구현된 모습과 편집 완료를 눌렀을 때의 구현된 모습에 차이가 발생한다. 만일 역사 창에서 미세 조정한 편집 흔적이 보인다면 이 때문이라고 봐도 된다.

  • 나무위키 내 검색엔진의 검색 능력이 영 좋지 못하다. 특히, 두 단어 이상을 검색했을 때는 포기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미래 시대'를 검색하면 본문에 '미래 시대'가 들어 있는 문서를 찾아서 보여 주지 않고, '미래'가 들어 있는 문서와 '시대'가 들어 있는 문서만을 보여 준다. 따라서 문서 내용을 찾을 때는 구글에서 site 구문을 이용하는 게 낫다. 내부 검색 엔진은 표제어 등록 여부를 확인하거나 이미 알고 있는 표제어로 바로 이동할 때, 혹은 문서를 새로 작성할 때 외에는 별 효용이 없다.

  • 사용자 토론 기여 목록을 최근 30일 이내만 볼 수 있다.

  • 문서의 글자수가 매우 많다면 수정 과정에서 수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8] 68만자 가량에서 되돌리기시 발생 사례, 78만자에서 편집시도시 발생한 사례

  • 역링크 화면에서 조합형 한글과 완성형 한글이 역링크 문서로 모두 수록될 경우 같은 한글 초성이 두 번 나오는 문제가 있다. 예시

  • 새문서 작성시 CSRF 방지 토큰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한 번에 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 [9]
  • 또한 모바일에서는 문서 작성 시 중간에 있는 부분을 수정할 때 끝에 누르는 한 자가 입력이 되지 않는다.[10]

7. 내용의 신빙성과 신뢰성[편집]


나무위키도 토론을 통한 타당성과 중립성 확보를 지향하지만, 나무위키 특성상 아무나 들어와 편집할 수 있는 데다 제한도 느슨하여 타 위키에 비해 신뢰성이 높진 않다.[11] 일부 편집 횟수가 많은 문서의 경우 중립적인 문서가 되어서 신뢰성이 상승하기도 하지만 역으로 방치된 문서 등에는 신빙성 있는 내용이 잘 기재되지 않는다. 문서를 생성하거나 편집할 때 기본적으로 단일 관점을 목표로 문서를 작성하도록 권장하지만, 합의가 잘 안 되는 경우 다중 관점도 허용된다.


7.1. 불확실한 정보[편집]


나무위키는 태생부터가 덕후위키인 만큼 애니, 만화, 게임 등 서브컬처 계열의 정보를 보는 데는 상대적으로 유용하지만, 시사, 사회, 정치, 군대 관련 문서[12]뇌피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절히 걸러야 나무위키 꺼라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분야에서는 설령 출처가 적혀있더라도 거짓된 출처는 아닌지, 맥락을 무시한 인용은 아닌지, 옳은 출처에서 잘못된 결론을 이끌어낸 것은 아닌지를 의심하는 태도가 반드시 필요하며, 설령 논문과 전공서적으로 도배된 문서라도 그러하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도 필터링할 수 있을 정도로 질이 낮은 문서라면 차라리 웃고 넘길 수라도 있지만, 훌륭하게 보이는 문서에 숨어 있는 오류는 지뢰에 가깝다.

위에선 언급된 나무위키의 태생도 그렇고, 나무위키는 사회과학의 하위문화적 특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특수한 취향을 지닌 극소수의 편집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문서를 담고 있다. 마니악한 사람들일수록 그 문화에 애정이 깊다보니 생산하고 지키려는 결속력은 더욱 강하여 그 덕분에 나무위키가 경제적 보상 없이도 유지가 되는 것이긴 하다.

나무위키 상의 문서들에 학술적, 전문적 근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나마 근거로 제시된 논문이나 학술적 서적이라는 것도 실제 필드에서는 수많은 의견차가 있고 주류 의견 내에서도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자신의 편향된 시각에 따라 일부를 발췌해온 뒤 마치 모두가 동의하는 팩트인냥 서술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문서를 볼 때는 어느 위키러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봐야지 팩트라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민감한 분야들은 편향적인 편집자들이 자기 사상과 입맛에 맞는 이론과 자료를 올리거나 헛소문, 사실이 아닌 자료를 쓰고 문서를 혼란스럽게 하고 훼손하는 경우도 있어 그러한 문서에 비 로그인 편집자 제한을 거는 경우도 있지만, 편집 제한이 문서의 신뢰를 보장하는 건 결코 아니다.

결국 나무위키를 맹신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나무위키의 문서를 '신뢰할 수 있는 문서'와 '신뢰할 수 없는 문서'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여, 전자의 문서를 신뢰하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민감한 분야에서 나무위키를 신뢰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지뢰밭을 걷는 것과 비슷하며, 10걸음 동안 지뢰가 폭발하지 않았다고 다음 한 걸음에서도 그러하리라는 보장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나무위키는 키워드를 받아 더 자세한 자료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창구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키 유저들은 작성 및 수정 시 정말로 공식적이거나 근거가 되는 자료인지 확인해보고 기록하는 것이 좋다. 인벤 유저의 수정이 쉬운 위키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예시

이 점이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한 것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문대림이 나무위키의 원희룡 문서를 근거로 유세했던 것. 빼도 박도 못하는 틀린 서술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해당 부분은 수정되었으며, 문대림 후보는 오히려 역풍을 맞고 낙선했다.


7.2. 편향적 관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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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로서의 치명적인 단점에 해당한다.[13] 실제로 여러 문서를 보면 어느 특정 대상에 대해 지극히 주관적이고 사실과 맞지 않는, 개인의 감정만을 동원한 비논리적인 비난을 하는 부분을 꽤 여럿 볼 수 있다.

나무위키는 중립적인 관점을 지향하고 모두가 편집할 수 있는 위키이지만 실제로는 어린 층의 이용자가 많은 나무위키의 특성상 꼭 악의적인 편집을 하지 않더라도 편향적인 관점에서 서술되는 문서가 많거나, 사실을 서술해 놓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는 문서가 대부분이다. 특히 성, 정치 관련 등 여러 관점이 갈리는 문서들에서 편향적인 요소가 많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서술 전에 지나치게 편향된 서술은 아닌지 유의하여 글을 작성하여야 하며, 타인이 작성/편집한 문서의 내용 역시 비판적인 관점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8. 기타 문제점[편집]



8.1. 마스코트 선정 과정의 문제점[편집]


현재 공식적인 나무위키를 대표하는 세피로트무냐에 대한 비판이 있다. 당시 상당 기간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비공식 캐릭터를 제안할 공간을 마련하긴 했지만, 투표 시스템의 부재 그리고 기간의 여부와는 상관없는 홍보의 부족은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다. 결국 많은 사람이 많은 호응을 한 것처럼 보이긴 했으나, 실상 해당 문서를 항상 주시하는 극히 소수 이용자들의 호응만이 있었다는 것. 실제로 저 많아 보이는 리플도 문서 역사를 보면 일부는 한 번에 여러 개를 쓴 경우도 있다.

즉, 많은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뜬금없이" 자기 사이트의 마스코트가 의심스러운 과정을 거쳐 냅다 선정되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날치기 선정 때문에 위키 갤러리에서는 잊을 만하면 나오는 떡밥이 이 마스코트 캐릭터 선정 문제이다.[14]


8.2. 나무위키의 정체성[편집]


나무위키는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가 모여 비정기적으로 편집을 하는 곳이다보니 위키의 지향점이라 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보성 위키의 범주에는 속하지만 출처 기재가 강제되지 않아 (또는 출처가 있더라도 사실이나 주장 기재의 근거로서 충분하지 못해) 정보의 신빙성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완벽한 정보를 추구한다고 보긴 어렵다. 그렇다고 유머 지향 위키로 보긴 어려운게 문체를 너무 딱딱하지 않게 쓰는 것만 지향하고 있을 뿐, 대놓고 유머를 위한 서술은 점점 제거되는 추세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서브컬처 위키로서의 정체성이 지배적이었지만 2015년 나무위키가 개설되고 수 개월이 지남에 따라 문화, 정치, 학술 등 사용층이 고르게 확대되었다. 사용층의 확대는 환영받을 일이지만 서술 면에서 갈등 또한 피할 수 없는 요소였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것은 그중에서도 특유의 서브컬처 성격이 짙은 표현들이다. 여기서 얘기하는 서브컬처란 주로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및 관련 커뮤니티 등인데, 시간이 지나며 서브컬처에 관심없이 학술적이거나 대중문화 관련 문서 기여에 관심 있는 위키러들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덕후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드립이 위키에 자주 보이는 것은 당연히 반발을 부를 수밖에 없었고, 수 년에 걸쳐 서브컬처성 드립의 점점 지워지는 흐름을 보였다.

이것이 2016년 이후에서야 문제가 된 것은 그만큼 신ㆍ구 사용자들의 성향이 많이 갈리기 때문이다. 그 이전까지는 엔젤하이로(현 NTX)에서 위키위키가 만들어지고, (약칭 엔하위키) 리그베다 위키로 분리된 뒤 나무위키가 만들어질 때까지 계속 비슷한 성향의 사용자들이 중심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주로 오타쿠 등 서브컬처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서브컬처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취소선이나 (...) 드립 등을 쓰고, 서브컬처와 관련이 없는 문서에서 서브컬처 관련 내용을 언급하면서도 이러한 갈등은 잘 일어나지 않았다.

나무위키의 대표적 멸칭 좆무위키는 디시인사이드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서브컬처 중심 성향과 나무위키 특유의 표현을 까면서 생겨난 용어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표현들은 엔하계 위키들이 탄생하던 시기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용하던 유행어였다는 것이다. 즉 디시인사이드 기준으로는 철 지난 유행어를 나무위키에선 계속 쓰고있다는 것.

2023년 기준으로 유저 간 갈등은 기존과 약간 다른 기조를 보인다. 2010년대까지 가장 문제 되던 것이 (...)이나 오덕 성향 하이퍼링크 등 소위 씹덕스러운 문체들이었다면 2020년대에는 속어짤방 내지는 을 삽입하고 싶어 하는 유머 지향 편집자들과 엄정한 사실만을 서술하고 싶어 하는 백과사전 지향 편집자들이 마찰을 빚고 있다.


9. 해결된 문제[편집]



9.1. 기여 목록 조회 제한[편집]


2015년 9월 이후 문서 및 토론 기여 목록 조회 기능이 최근 30일 이내의 내역만 조회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서버에 부하를 준다는 게 그 이유였다. 실제로 어느 한 유저가 이에 대하여 이슈를 올렸더니, 잘라서 보여주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했었다. 아무래도 엔진 상에 기술적 문제가 있는 듯.

2019년 9월 27일에 서버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15]


9.2. 토론 날치기[편집]


토론 날치기란 토론 상대측이 부재 중인 경우, 특정 문서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 경우 등 이의가 나올 가능성이 줄어든 시점을 노려 특정 문서의 합의안을 입맛대로 도출하는 좋지 않은 행위를 말한다.

주로 정치인 문서, 아이돌(혹은 팬덤) 관련 문서, 이념사상 관련 문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곤 했다. 특정 성향, 특정 관점을 대변하는 방향의 합의안을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추후 편집자가 합의안을 뒤집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노골적인 경우 문서를 열람하는 일반인들이 선동이 휩쓸고 간 흔적을 눈치챌 수 있는 수준일 때도 있었다. 하지만 한 번 만들어진 합의안을 뒤집으려면 근거를 준비하고 수시로 스레드를 확인해야 하는 등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점 때문에 모른 척 넘어가는 열람자들도 많았다.

단순히 날치기 수준을 넘어 서로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아 알아서 합의된 것처럼 토론을 순식간에 끝내고, 그 정당성을 악용하여 사실상의 문서 사유화[16]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의도적으로 주목성이 낮은 제목으로 토론을 개설한 후, 성향이 맞는 사람 두세 명이 합의하는 시늉을 한 다음 'ㄲㅇ'하는 식으로 형식적 정당성을 확보한다. 이후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서술을 삭제하고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의 서술이나 기여를 '토론 합의'라는 핑계를 대며 롤백한다. 특히 시간이 지나 주목성이 떨어진 문서에서 큰 위력을 발휘했는데, 이는 정당한 규정을 악용해 문서를 사유화하는 매우 질 나쁜 행위라 할 수 있었다.

극단적으로 악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대략 아래 도식으로 이루어졌다.
1. 문서 내에 특정 성향의 이용자 'A'가 싫어하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1. 이 서술을 의도적으로 한 문단에 모은다.
  2. 특정 성향의 이용자가 특정 내용에 대해서 싫어하는 내용만 모아졌으니, 당연히 해당 문단은 불균형적이고 감정적인 서술처럼 보여진다.
  3. 이를 A와 성향을 공유하는 이용자 'B'가 해당 서술은 편향되고 감정적인 서술이라는 꼬투리를 잡아 해당 부분의 삭제 토론을 연다.
  4. A는 B와 서로에게 맞장구 치며 토론을 날림으로 진행시킨다.
  5. A와 B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도출되고, 해당 문단은 삭제된다.


토론 규정으로서의 '이의 제기 기간'이 도입(#)되기 전에는 나무위키 전방위적으로 만연했던 문제점이다. 2016년 6월, 이의 제기 기간 규정이 도입된 후에는 대놓고 하는 날치기는 쉽지 않아졌다. 하지만 이의가 없을 만한 타이밍을 노려 합의안을 통과시키는 편법성 토론 합의는 여전히 보였고, 반복적으로 이런 행태를 보이다가 운영 방해로 차단되는 이용자도 있었다.

2022년 1월, 사측의 강제 규정 개편(#)에 따라 편집 분쟁이 발생하지 않은 문서에서 토론 자체를 할 수 없도록 하고 편집 분쟁 당사자가 참여하지 않은 토론은 이의제기 기간을 시작할 수 없게 되면서 날치기 문제는 일단 해결되었다. 비록 장점만 있다고 평가받는 개편은 아니지만.[17]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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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장 나무위키에 적힌 여타 수많은 사이트의 비판/문제점 서술들도 어디까지나 뒷담, 화풀이성 의도를 대놓고 드러내지, 해당 사이트가 개선되기를 희망하는 건설적인 의도로 작성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2] 키보드 치고 전송 버튼을 누르는 걸 빨리 해서 누가 도배를 더 많이 하는지 대결하는 것을 타자 싸움이라고 한다. [3] 저작권자들을 안내하는 페이지에 링크를 건 경우는 제외.[4] 운영진들끼리도 규정 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운영진의 선발 자체가 규정에 대하여 엄격한 검증을 거쳐서 선발되는 것이 아니라, 무보수 명예직에 해당하는 일종의 봉사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그런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관리자들끼리도 같은 규정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기도 하고, 이에 따라 명확한 기준도 없이 무고한 차단과 해제가 반복되기도 한다. 물론 최초로 운영진이 되어 감독 관리를 받을 때 숙지해야 할 규정을 알려주지만, 사람의 기억력이란 것이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도 하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5] 이런 부분은 편집지침이 특히 심하다.[6] 그나마 비문이 많다는 점은 해당 부분을 수정하기 위한 규정 개정은 윤문을 한 규정 개정 편집요청을 토론 없이 단독으로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비교적 절차가 간소해서 나은 편이긴 하다. 다만 이마저도 운영사에서 승인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에 완벽하게 해결 된 것은 아니다. 또 규개토를 거치지 않는 비문에 의한 윤문을 어느 범위에서까지 인정할 지도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7] 생성된지 1개월이 되지 않은 문서명이 변경되었거나, 변경된 지 1개월 이상이 지나 리다이렉트가 합법적으로 삭제된 경우.[8] 되돌리기 대신, RAW를 부분적으로 입력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분리를 권장한다.[9] 이게 저사양 기기에서는 꽤 불편하다. 저장 한 번 누르고 기다리는 게 10초 가량 되기 때문. [10] 예를 들어서 "오늘 날씨"라는 글에서 "오늘" 뒤에 "의"를 붙이면 "오늘ㅇ 날씨" 처럼 입력된다. 그래서 "오늘의 날씨"라고 나오게 하려면 "오늘의ㅣ 날씨"처럼 입력해야 한다.[11] 당장 위키백과만 보아도 논문 같은것을 인용할 때 출처를 무조건 표시하게 한다.[12] 군대 관련 문서는 비난과 과장된 서술들이 있다.[13] 무슨 위키든 이 단점은 해당된다. [14] 고로 선정 기준이 이해가 안 된다, 캐릭터가 나무위키의 지향점/문화와는 맞지 않는다, 당시 이 캐릭터가 더 호응이 좋고 객관적으로도 훌륭하다 등.[15] 다만 여전히 토론 목록은 30일 이내의 기록만 볼 수 있다.[16] 물론 나무위키에는 문서 사유화라는 규정이 없다.[17] 규정 개정으로 인해 대대적 문서 개편을 추진하기 전에 다른 유저에게 의견을 물어볼 통로가 사라진 셈으로, 이전까지 편집 분쟁이 없었던 문서를 뜯어고치고자 하는 사람은 편집 분쟁이 일어날 것을 각오하고 강행하거나 아니면 편집을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