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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세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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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瀬葵

1. 개요
2. 이력
2.1. 전성기
2.2. 몰락
3. 사건사고
3.1. 기상정령기 작가 비방 사건
3.2. 위법 상업활동
3.3. 일러스트 업계 왜곡 및 에로게 업계 비하 사건
3.4. 극단적인 AI 옹호와 AI 반대론자들과의 마찰
4. 작품 목록
4.1. 만화
4.2. 게임
4.3. 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일본의 전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1972년 6월 12일생. 오시마 섬 출신.


2. 이력[편집]



2.1. 전성기[편집]


'코미케여왕'이라 불리는 미츠미 미사토 등장 이전에 '코미케의 여제'라 불렸던 여성 작가. 지금이야 상향평준화 됐지만, 당시는 그만큼 예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드물었던 시절이었던지라 그야말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1] 국내에도 정식발매된 화보집이 있을 정도. 하지만 이사람 화보집이란게 재활용이 너무 많다보니.. CARNELIAN과 함께 현대 모에계 그림체를 확립한 사람으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나코루루의 일러스트로 유명했던지라 아직도 나코루루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가로 꼽힌다. 그탓인지 한때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한 경력도 있고, 동인 시절 그렸던 사무라이 스피리츠 관련 작품들이 상업출판되기도 했다.

1999년 여름 코믹 마켓 56에서는 '마지막 코미케 참가'라는 발표 덕분에 벌떼같이 사람들이 몰려 폐장 시간 시점에서도 100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결국 그 다음 날에도 임시 부스를 설치하여 판매.

상업 만화를 연재하고 있지만 예전 만큼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 상업 만화 데뷔라고 할 수 있는 뉴타입 엔젤 더스트 연재때부터도 그림은 좋은데 스토리가 별로라는 반응이 많았기 때문에 결국 만화가로서 제대로 입지를 다지는데는 실패했다. 동인활동도 복귀하여 코믹마켓 등의 즉매회 이벤트에 간간히 참가하고 있다.[2]

엘프의 2001년작 내일의 유키노죠를 시작으로 에로게 원화도 그리기 시작했다. 엘프에서 작업할 당시엔 나가세 마유(ながせまゆ)라는 가명을 사용했으나, 이후 2011년부터는 에로게에서도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전성기 시절의 나나세 아오이와 현재의 미츠미 미사토를 비교하며 라이벌로 보는 경향도 있지만, 본인들끼리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인지라 별다른 적개심은 없는 모양. 미츠미 미사토가 참여한 코믹파티에는 나나세 아오이의 서클 이름이 실명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2.2. 몰락[편집]


2010년대 들어서는 사실상 커리어가 끊겼다. 책을 중고로 팔아서 전재산이 1천엔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트윗을 하는 등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 나나세 아오이와 마찬가지로 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미소녀 그림 업계를 선도했던 미츠미 미사토CARNELIAN 등은 전성기가 끝나기 전에 회사에 들어가서 관리직이 되거나 아예 회사를 차리면서 활동시장을 확보했지만 [3], 나나세 아오이는 프리랜서로서 계속 여기저기를 겉돌았다. 그러는 사이 자신의 이름을 알릴 히트작은 적어졌고, 그림체가 시대에 뒤쳐지면서 본인의 창작능력도 저하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그림쟁이로서 더 이상 일선에서 활동하기 어려워진 것. 그렇다고 스토리텔링으로 밀고 가려 해도 상술한 만화가 활동이 실패했기에 더더욱 진퇴양난이었다.

2010년 초반까지는 단발성 에로 라이트노벨과 저예산 에로게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전성기에 비해 명백히 그림 실력이 저하된 게 보인다. 심지어 마지막으로 참가한 에로게는 2013년 KOTY 투표에서 쓰레기 에로게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4년 원화를 맡기로 되어 있던 미스테리트 F에서도 건강 문제로 빠졌고, 2019년에 중국산 소셜게임에 일러스트 1장 그린 걸 제외하면 상업 활동이 없다. 사실상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수명이 다한 것이다.

생활비가 없어서 북오프에 책을 팔아치우고 일용직으로 일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나나세 아오이는 결국 색지에 그림을 그려서 야후 옥션에 경매로 팔기 시작했는데, 과거의 팬들이 입찰하면서 꽤나 쏠쏠한 돈벌이가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맛을 들여 색지 경매를 남발하면서 과거 팬들도 떠나가기 시작했다.

2022년 11월부터는 아예 AI 일러스트레이터를 자칭하면서 AI 그림만 올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본인이 그린 그림은 아예 없고 AI로 돌린 그림을 책으로 팔아먹어 논란을 빚었다. 무엇보다 문제인 건 AI를 사용했음을 일절 명시하지 않고 책을 판 것 때문에 책을 산 사람들이 기만이라고 들고 일어나기도 했다. 관련 트윗. 하지만 이후 팬이 환불을 요구하자 AI임을 명시했다면서 AI임을 명시하지 않은 자신의 페이지를 들고오거나 환불 요구자의 신상을 캐려고 하거나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갑자기 입장을 번복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면서 의도했다기보단 심한 우울증과 난독증 증세가 의심되는 상황. # 이 상황에도 본인은 하루에 AI 그림을 몇십 장씩 뽑아내며 트위터에 자랑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평소 트윗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번아웃 증후군을 겪다 AI 그림을 접하고 크게 좌절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좌절한 일러스트레이터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3. 사건사고[편집]



3.1. 기상정령기 작가 비방 사건[편집]


참고 링크 - 나나세 아오이가 몰락하게 된 "기상정령기" 사건을 적은 트윗., 기상정령기 사건을 적은 아카이브

97년에 발매된 라이트 노벨 「기상정령기」는 작가 시미즈 후미카의 데뷔작으로 삽화는 나나세 아오이가 담당했다. 그러나 편집부의 실수로 2부 연재 당시 나나세 아오이에게 연락이 닿지 못했고 당시 스케쥴이 가득 찼던 나나세 아오이는 격분해서 기상정령기 2부의 삽화를 그리는 의뢰를 거부했다. 그 과정에서 편집부는 자신들의 실수를 만회하기는 커녕 작가에게 연재 종료를 강요하거나 작가의 책임을 돌리게 하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대응했으며 편집부의 농간으로 자세한 사정을 알지 못한 시미즈 후미카는 직접 나나세 아오이에게 메일을 보냈다.

그러자 나나세 아오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상정령기에 대한 불만과 폭로를 하게 되었는데 내비치는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시미즈 후미카에 대한 모욕을 비롯해 기상정령기의 판매량은 자신의 만화 판매량보다 낮다, 자신의 그림 덕에 팔리는 소설이라는 식으로 비방을 했다는 것. 후일 사건은 시미즈 후미카와 편집부의 화해. 나나세 아오이는 완전히 하차하는 식으로 일단락되었지만 기상정령기는 다른 레이블에서도 발매되지 못한 채 연재 중단이 되고 말았다. 이후에 작가가 아마존 Kindle을 통해 일러스트를 그려가며 리메이크하여 연재를 재개했다.

해당 사건에서 1차적으로 잘못한 것은 편집부지만 나나세 아오이 본인도 또다른 피해자인 작가를 비난하고 작품을 깎아내리는 등 유치한 행동을 고수하는 바람에 일각에서는 그녀가 본격적으로 몰락하게 된 원인 중 하나를 기상정령기 사건으로 꼽기도 한다. 실제로 커리어를 보면 기상정령기 이후 유명하거나 일반 라이트 노벨의 삽화를 담당한 적은 없다시피하다.


3.2. 위법 상업활동[편집]


앞서 언급됐던 색지 경매에 맛을 들이면서 2차 창작 금지 작품이나 로리 캐릭터의 성인용 이미지를 그려 팔 생각을 하다가 삭제당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여러 선을 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러한 행태는 나나세 아오이의 전성기를 이끌어준 90년대 격투게임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SNK와의 협업도 당시에는 호재였으나, SNK의 도산으로 인해 이 이상으로 긴밀히 작업할 기회는 얻지 못했고, 개인적으로 그린 이미지도 공식 일러스트로 비칠 수 있어졌기 때문에 이후로도 협의 없이는 판매하지 않기로 계약되어 그릴 수 없게 되었다. SNK와의 계약을 어기고 나코루루를 멋대로 그려서 몰래 판매하려고 했으나 번번히 걸려 무산되었다고 한다. 이렇게만 보면 SNK가 나나세 아오이의 창작을 틀어막고 갑질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분명 나나세 아오이 본인도 동의한 계약이었고, 10년 이상 지났으니 해도 관계자도 모를 것이라는 안이한 태도로 저질렀던 짓이었다 보니 좋게 보기는 힘들다. 이후 이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았다가 대외비를 공개해서 지웠다는 이야기도 있다. 결국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가 오랜만에 SAMURAI SHODOWN으로 신작이 나왔음에도 이미 미운털이 박힌 나나세 아오이에게 일러스트를 그릴 기회는 오지 않았다. 사실상 영구적으로 금지당한 셈이 됐다.

그러다가 2022년 8월에는 일러스트 의뢰를 받았다가 돈을 먹튀하려고 했던 게 일본의 대형 사이버 렉카에 의해 폭로당하면서 다급히 환불하고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런 피해를 입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3.3. 일러스트 업계 왜곡 및 에로게 업계 비하 사건[편집]


2023년 4월, 나나세 아오이는 AI 그림의 그림체 모방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자 과거 에로게 전성시대의 그림체는 자신의 그림체를 가져다 쓴 것이니 당시의 그림쟁이들은 전부 저작권 침해이며 나한테 돈을 내야 한다는 주장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4]

당시 소비자들이 야겜을 잘 사기 때문에 당시는 야겜이 돈이 되었다, 당시 그림쟁이들이 야겜에서 그림을 그려야 먹고 살 수 있었던 건 이해하는데 왜 다들 내 그림체를 베꼈을까? 다들 내 그림을 본 적이 있을 테니 변명은 소용없다, 그 시절의 그림쟁이들은 전부 저작권침해였다, 당시 야겜이 몇만장씩 팔렸는데 나한테도 그 이익을 나눠줘야 했다, 애초에 야한 걸 그리는 사람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다, 같은 발언을 하였는데, 당연히 일본 웹상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정작 나나세 아오이도 "나가세 마유"라는 필명으로 ELF사에서 에로게 원화를 여러개 맡았다보니 다소 자조적인 인지부조화가 원인이 아니었나 추측된다.

이에 대해 업계인들, 특히 에로게 크리에이터들이 반발했는데, 스카지는 나나세 아오이가 엄청난 역사 위조 발언을 하고 있으며 20년 전 야겜 그림체 표절 논쟁이 벌어졌을 때 나나세 아오이의 이름은 언급도 되지 않았었다고 반박했다. 지금까지 여러 크리에이터를 봤지만 이렇게까지 오만한 발언은 본 적이 없다고 비판하였으며 AI 논쟁에 야겜을 끌어들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애초에 나나세 아오이가 동인계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것은 맞지만 디자인으로나 디테일에 대한 개성과 감각이 남달랐어서 쉽게 모방하기도 어려운 그림체였다. 오히려 당시의 "모에체"의 주류, 혹은 원조격이 되는 그림은 나나세 아오이의 동세대 오오테인 "미츠미 미사토" (피아캐롯, 코믹파티로 유명한 Leaf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도 동인계에서 활동 중)이다. 오히려 이 사람은 대놓고 그림체를 트레이싱처럼 따라한 동인작가며 상업용 에로게 게임도 매우 왕성했다. 또 소위 에로게 미소녀그림 모에체의 원조격이라면 카넬리안 작가들이 더 주류였으며, 현재도 동인계에서 활동중이다. 결국 실력적으로 나나세 아오이를 트레이싱할만하다면 다른 작가들과 나란해서 굳이 나나세 아오이의 그림체와 동일시되지 않고, 실력이 낮은 사람이 쉽게 따라할만한 장르는 다른 작가들과 견주어 온전히 나나세 아오이의 그림체를 달고 나선 이가 많지 않았다. 종합하면 당시 그림과 장르 유행에 분명 큰 영향력이 있었다정도지, 나나세 아오이의 말대로라면 다른 작가들도 정상적인 활동으로 몰락했어야하는 것이 맞으며, 그림업계의 부정적인 특성을 감안해도 나나세 아오이 개인의 몰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준이 아니었다.

또 본인 SNS를 통해 '(내 그림체를 베낀) 사람들이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나대기 시작해서 내가 퇴물이 되었다. 출판사도 기업도 모르는 척 했다. 애초에 야한 걸 그렸던 사람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다. 그림에 가치가 있으면 야한 걸 그리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다. 대체 2000년대 무렵은 뭐였을까. 그 사람들에게 당하지 않았다면 나도 1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라고 한다. 야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들로 인해 자신이 피해입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추측된다.


3.4. 극단적인 AI 옹호와 AI 반대론자들과의 마찰[편집]


AI 작가로 전향하면서 AI그림을 반대 내지는 회의론자, 딸깍충이라 불리는 극단적인 AI 사용자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시비를 걸거나 AI 무단학습의 피해작가를 상대로 한 2차 가해를 저질러 구설수에 오르기도 해 일본에서는 나나세 아오이를 몬스터로 칭할 정도로 평판이 매우 나쁘다. 일본 현지에 나나세의 사정 및 안좋아진 정신건강과 별개로 동정 여론이 없는 것도 동정의 범위를 넘어선 기행을 벌이고 있기 때문.

일본의 작가 Tarte가 아스카를 주제로 100일 AI 그림 챌린지를 올리자 이를 본 한국의 아스카 팬일러스트레이터는 "(손으로) 열심히 그리고 있는 내가 바보같다." 는 회의감 및 자조적인 트윗을 작성했는데 나나세 아오이는 이 한국 일러레의 트윗을 인용하면서 "뭔가 이상한 그림이다.", "인체가 이상하다", "대표작도 없으면서 자신보다 팔로워가 많다." 이런 식으로 비방을 가했다.

최근에는 칸자키 히로가 자신의 SNS에 AI 사용자인 것을 감추거나 말장난을 하는[5] 딸깍충들을 향해 비판하는 발언을 하자 나나세는 "마이크로소프트도 구글도 AI 화상 기능을 넣는 이 시대에 AI 사용이 보통이 아닌 것 처럼 말하는 것은 비약이다." 라고 칸자키 히로의 해당 포스트를 인용하며 오독 및 태클을 걸었다. 그러나 칸자키 히로가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것을 알게 되자 변명을 하면서 도망을 쳤는데 칸자키는 나나세를 차단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4. 작품 목록[편집]



4.1. 만화[편집]


  • 엔젤 더스트 - 단권(정발됨)
  • 엔젤 더스트 Neo - 단권
  • 쁘띠몬 - 1~10권 완결
  • HEAVEN - 1권 (휴재, 미완결)
  • 팅클☆마이스타 키라하 - 1권 (휴재, 미완결)


4.2. 게임[편집]


  • 아스카 120% - 캐릭터 디자인
  • 아이시아
  • 쯔바이!! - 게임 본편이 아니라 패키지 일러스트 담당.
  • 초격투 SLAVE
  • 내일의 유키노죠 - 나가세 마유(ながせまゆ) 명의
  • 내일의 유키노죠2 - 나가세 마유(ながせまゆ) 명의
  • 엘프 올스타즈 탈의 마작3 - 나가세 마유(ながせまゆ) 명의
  • 좀비 동급생은 프린세스[6]

  • 내일도 이 부실에서 만나요[7]
  • 미스테리트 2 - 2014년 10월 1일 건강 문제로 도중 하차
  • 탄토 쿠오레


4.3. 애니메이션[편집]



[1] 90년대 당시 '파워 그라데이션'이라는 이름의 서클로 동인 활동했는데 이름대로 코픽 마커를 이용해서 섬세하고 화려한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채색이 특기였다. 포토샵이나 페인터같은 디지털 툴을 본격적으로 이용한 일러스트 작업이 많지 않은 시기였다.[2] 뉴타입에 엔젤더스트를 연재할때 후기로 적은 글을 읽어보면 얼마나 간절하게 잡지연재를 원하는지 구구절절히 느낄 수 있다. 하! 지! 만! 단권으로 끝난 엔젤 더스트(단행본도 안나온 2부는 흑역사입니다. 잊읍시다.)는 몰라도 쁘띠몬 후반의 정신나간 전개를 보면 그림실력과 스토리텔링능력은 개별적인 능력인 걸 알 수 있다.[3] 게다가 둘 다 창작 활동은 유행이 지났을 뿐이지 그럭저럭 이어가고 있는 편이다. 미츠미 미사토는 칭송받는 자 후속편으로 건재하다는 걸 입증했고 카넬리안 역시 일선에서 활동중.[4] 일부 그림쟁이들, 특히 현역 창작자들도 많이 오해하는 부분으로 그림체는 저작권법의 보호 영역에 들어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림체는 저작물이 아니기 때문.[5] 일본의 AI 사용자들은 프로필에 "그림 사랑합니다.(絵、愛です。)"를 뜬끔없이 적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로 읽으면 "에, 아이데스" 가 되는데 아이와 AI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6] 2011년 KOTY 에로게판 수상작[7] 2013년 KOTY 에로게판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