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가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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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의 함정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배틀 시티 결선 편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 중 덱에 투입한 카드로 등장. 유우기의 패에 있었으나 익스체인지로 인해 카이바 세토의 손에 들어가서[1] 유우기의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약화시키는 데에 쓰였고[2] 오시리스와 오벨리스크가 동귀어진하는 결과를 낳았다.
세트한 턴 수만큼 상대의 패를 털어가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함정 카드. 없어지지만 않는다면 상대 패의 카드를 전부 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꺼져가는 생명,
일어판명칭=<ruby>削<rp>(</rp><rt>けず</rt><rp>)</rp></ruby>りゆく<ruby>命<rp>(</rp><rt>いのち</rt><rp>)</rp></ruby>,
영어판명칭=Life Shav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1=①: "꺼져가는 생명"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3=③: 이 카드에 카운터가 놓여 있을 경우\,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이 카드에 놓여 있던 카운터의 수까지\, 상대는 패를 가능한 한 고르고 버린다.)]
25주년 얼티메이트 카이바 세트를 통해 OCG화가 결정되었다. 원래는 유우기의 카드지만 카이바의 카드로써 OCG화되었다.
효과 자체는 원본 그대로 나왔다. 하지만 세트된 턴을 세는게 아니라, 발동한 후에 카운터를 놓고 그 수만큼 상대 패를 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카드 종류도 일반에서 지속으로 바뀌었고, 발동 이후부터 카운터를 놓을 수가 있어 발동 타이밍은 많이 느려졌다. 핸드 데스의 위력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너프.
타이밍과 쌓는 속도가 느리다 하더라도 두 세 카운터만 쌓아도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며, 카운터 하나 쌓는데만 성공해도 아드 교환까지는 성립하니 상대 입장에서는 우선적으로 견제해야 한다. 마함 보호 능력이 출중한 용기사 블랙 매지션과 시너지가 좋다. 마침 이쪽도 유우기의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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