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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844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시리즈
4. 여담




출시년도1969년
출시 심경0.5 mm, 0.7 mm
한국 정가48,000 ₩ (일반), 50,000 ₩ (스위스컬러)
길이13 cm
무게12.5 g
제조국스위스
심 배출량10회 노크시 0.75 cm
무게11 g
노크 방식후단 노크
메커니즘 방식금속 클러치 / 선단 없이 노크되는 방식
배럴 재질알루미늄
그립 재질알루미늄[1]


1. 개요[편집]


까렌다쉬에서 생산하는 필기용 샤프 펜슬. 심경은 0.5, 0.7이 있다.

특징은 연필을 떠올리게 하는 육각 그립의 좋은 그립감과 필기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까렌다쉬 특유의 스위스 감성 디자인을 잘 살린 덕분에 디자인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정가가 매우 비싼 편이다. 그래서 실사용으로 쓰이기보다는 보통 소장용으로 많이 사는 편이다.


2. 상세[편집]


필기감은 그래프 1000라미 사파리를 합쳐 놓은 느낌이다. 약간 사각거리면서도 부드러운 필기감이 강점이다. 하지만 무게가 너무 가벼워[2] 무거운 샤프[3]를 자주 쓰던 사람들에게는 날아다닌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유격은 거의 없고 약간 고중심이다. 그립 부분이 알루미늄이고 특별한 가공이 되어있지 않아서 그립이 미끄럽다. 손에 땀이 많이 차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샤프가 얇은 편이어서 전체적으로 연필을 쓰는 것과 느낌이 비슷하다.


3. 시리즈[편집]


  • 까렌다쉬 844

  • 까렌다쉬 844 프리미엄
일반 844메탈 모델보다 더 비싸게 출시되었다. 색상 자체가 더 고급스러워진게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코드, 골드바, 로즈골드 색상이 있다. 당연히 실제 금은 아니다. 그리고 일반모델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틴케이스에 동봉되어서 온다.


4. 여담[편집]


  • 비싼 가격이지만 특유의 스위스 감성을 느끼고 싶어 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 클립이 까렌다쉬 로고를 가리고 있어 클립을 돌려끼거나 빼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 바디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이기 때문에 막힌 샤프심을 빼는 게 어렵다. 하지만 노크를 한 뒤 촉을 잡아당겨 빼면 일체형 샤프인데도 분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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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립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것이 배럴과 그립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2] 12.5 g[3] 예: 그래프기어 1000, 로트링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