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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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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소속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다. 2014-15 WKBL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출신이다.
몇 가지 기본기를 업그레이드한다면 확실히 상대에게는 버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11 FIBA 아시아 U16 Championship for Women 3위
- 2014 FIBA 아시아 U18 Championship for Women 3위
- 2015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13위
- 2019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4위
- 2022
2.2. 프로 경력[편집]
입단 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8-19 시즌 11월 10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34분 출전 16득점, 7리바운드, 야투 8-12를 기록하며 대활약 한다. 하이라이트 및 인터뷰 영상
이 경기 이 후로 팀에서 비중이 높아졌고 기복은 조금 있지만,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다.
2020 트리플잼 1차대회에서 우리은행의 박지현과 루즈볼 경합을 벌이다 오른무릎을 붙잡고 쓰러졌다. 결과는 오른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2020-21시즌은 못 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걱정은 현실이 되어 사실상 2020-21 시즌은 시즌 아웃이 거의 확정이다.
기자의 말로는 시즌이 끝난 지금 재활이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하는데 통증이 계속 있는걸 보아 2021-22 시즌 시작과 동시에 복귀는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다.
2021년 10월24일 BNK와의 홈경기에서 건강히 복귀하였다.
2022-23 시즌 전에 김연희에서 김태연으로 개명했다.
3. 평가[편집]
훌륭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그런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이 강력한 편이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소속 구단에서 출장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2020-21 시즌부터는 외국인 선수제도를 폐지할 예정이기 때문에 출장 시간이 많아질 예정이다. 앞으로 국가대표에서 박지수의 백업 센터로 뽑힐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앞서 말했듯 훌륭한 피지컬을 활용하여 상대를 밀고 들어가 자리를 잡은 뒤의 로우 포스트에서의 포스트 플레이와 골밑슛도 안정적이다.[2] 또한 2대2 상황에서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드리블러에게 기회를 내주는 오픈찬스를 만드는 능력도 좋고, 본인이 2대2를 통해 상대가 스위치 디펜스를 할 때, 미스매치를 만들어 자신보다 피지컬에서 밀리는 상대 가드를 상대로 포스트업을
이번 시즌 외국인 용병이 없어서 확실히 활약할 기회가 있었고 신한은행 내부에서도 선수의 몸 상태나 기량이 매우 크게 올라왔다고 평가할 정도였으나... 이것 역시도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현실이다.
요약하자면 기대만 받고 실제로 기대에 부응한 적은 아직 단 한 번도 없다.
온갖 치열한 몸싸움과 플라핑 트래시 토크 등이 오가는 농구 코트에서 활동하는 선수 치고 마음씨가 많이 여리다.
그러나 그와 상반되게 맨탈은 강한 듯 보인다. 부상으로 중요한 시즌이 통으로 날라가도 바로 툴툴 털고 일어니 벤치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만 보아도 매우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높이가 있고 힘이 좋기 때문에 5번 자리에서 경기를 풀어나간다. 다만 파울을 많이 해서 파울머신이라는 별명이 생기긴 했으나 차츰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5. 기타[편집]
- 농구는 중학교 때 처음 접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조금 늦은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인데, 선일여고에서 황신철 코치가 김연희가 키가 크고 힘이 세니까 무조건 피지컬을 이용해 안쪽으로 밀고 들어가서 공 잡고 돌아서 쏘라고 했는데, 거기에 재미를 붙였다고 한다.[3]
어때요 참 쉽죠?
- 작전타임 시 지시에 대답을 열심히 해서 네네연희, 대답봇이라는 별명이 있다. 선일여고 재학 당시 화제가 된 신지현 61점 경기의 조연이기도 하다. 장신자원 기근에 시달리는 여자농구계의 상황에 비추어 사이즈가 좋은 김연희의 골밑 득점이 평소에 큰 위력을 발휘했으나, 해당 경기에서는 고질적인 파울트러블로 1쿼터부터 몸을 사려야 하는 입장이 되어 에이스인 신지현이 공격을 다 떠맡는 바람에 61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 파울을 범하고 억울해하는 것이 매력있다. 큼지막한 선수가 파울 하나 했다고 마치 세상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
- 별명이 "샤킬 연희"다.
- 조카에게 푹 빠져있다.[4]
- 키가 커서 그런지 김준현 같은 덩치 큰 남자를 좋아한다.[5]
- 산적TV 밥굽남를 즐겨 본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개명 전 김연희[2] 지극히 단순한 패턴이지만 리그에서 김태연을 막을수 있는 선수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상당히 위협적이다.[3] 앞서 말했듯 아주 단순하지만 효과적이었는데, 경험이 적어도 피지컬이 원체 뛰어난지라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김태연을 상대 선수가 제지하려고 해도 워낙에 체격이 좋고 힘이 세니까 상대선수는 힘대결에서 버티지 못하고 안쪽으로 밀려나서 득점을 헌납하고, 장기적으로는 자기보다 심하면 10cm 가까이 크고 더 무거운 김태연을 상대로 몸싸움을 벌이느냐 김태연을 마크하는 상대선수는 빠르게 지쳐서 3쿼터에 녹초가 되는 일이 고교때도 수두룩했다.[4] 개인 라커룸에 사진을 붙여놓은 것이 확인되었다.[5] 본인 말로는 키가 커서 남자한테 미안하다고 한다.[6] 큰소리를 지르면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