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서(피겨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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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회(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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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1955 화천이명
19561956 연천이해정19571957 서울오경학
19581958 철원오경학19591959 연천양두식
15회1960 서울양두식16회1961 서울지절언
18회1963 서울지절언19회1964 서울고영흠
19651965 서울고영흠22회1967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
23회1968 서울이광영24회1969 서울이광영
26회1971 서울김훈27회1972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
28회1974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29회1975 서울한수봉
30회1976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31회1977 서울한수봉
32회1978 서울한수봉33회1979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
34회1979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35회1981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
36회1982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37회1983 서울조재영
38회1983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40회1986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
41회1987 서울정성일42회1988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
43회1989 서울남자 싱글 부문 미개최44회1990 서울정성일
46회1992 서울정성일48회1994 서울정성일
49회1995 서울정성일50회1996 서울이규현

51회(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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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1997 서울이규현52회1998 서울이규현
53회1999 서울이규현54회2000 서울이규현
55회2001 서울이규현56회2002 서울이규현
57회2003 서울이규현58회2004 서울이동훈
59회2005 서울이동훈60회2006 서울이동훈
61회2007 서울이동훈62회2008 고양이동훈
63회2009 고양김민석64회2010 서울김민석
65회2011 서울이동원66회2012 서울김진서
67회2013 서울이준형68회2014 고양김진서
69회2015 서울이준형70회2016 서울이준형
71회2017 강릉차준환72회2018 서울차준환
73회2019 서울차준환74회2020 의정부차준환
75회2021 의정부차준환76회2022 의정부차준환
77회2023 의정부차준환78회??

피겨 스케이팅 내셔널 역대 챔피언

: 남자 | 여자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파일:일본 국기.svg 전일본선수권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선수권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파일:김진서.jpg
이름김진서(金鎮瑞, Kim Jinseo)
출생1996년 11월 29일 (27세)
서울특별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체166cm, 70kg[1]
학력대청초등학교 (졸업)
오륜중학교 (졸업)
서울세종고등학교 (전학)
갑천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학사)
종목피겨 스케이팅
가족배우자 박선경(2022년 결혼 ~ 현재)
아들 김이안(2022년 10월 6일생)
국가대표2012년 ~ 2018년[2] (6시즌)
링크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2.2. 2011-12 시즌
2.3. 2012-13 시즌
2.4. 2013-14 시즌
2.5. 2014-15 시즌
2.6. 2015-16 시즌
2.7. 2016-17 시즌
2.8. 2017-18 시즌
3. 은퇴 이후
4. 평가
5. 기록
6. ISU 공인 최고점수
7. 커리어
8.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노비스 시절[편집]


2009-10 시즌 점프 구성
쇼트2Lz+2T, 2F
프리2F+2T, 2Lo+2T, 2Lz+2T, 2Lo, 2Lz, 2F
2009-10 시즌 2회전 5종 점프를 모두 장착한 상태로 등장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차지했다.[3] 그러나 이 시즌 딱 한 번 2위를 한 적이 있는데 2010 종별선수권 남중부 C조에서 변세종에게 밀려 2위에 머물렀다.

2010-11 시즌 점프 구성
쇼트2A, 3Lz+2T, 3Lo
프리2Lz, 3Lo, 3T, 3S 2A+2T+2T, 3S+2T, 3Lz 2A
2010-11 시즌 5종 트리플 점프를 모두 장착했다. 이는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지 1년 6개월 만에 5종 트리플 점프를 장착한 것이며, 2011 종합선수권에서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해서 주목을 받았다. 김진서가 보인 성장 속도는 피겨계에서도 보기 드문 성장 속도였다. 첫 노비스 국제대회로 연맹 지원을 받아 ICG 켈로나 동계 국제 청소년 대회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2등과 50점 차이인 129.03점으로 우승을 했다.

2.2. 2011-12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3A, 4T, 3Lz+2T
프리2A+3T, 3S, 3F, 3Lz, 3A, 3A+2T+2Lo, 3Lz+2T, 4T
고막 부상으로 인해 아시안 트로피 출전을 포기했고,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4위를 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그러나 김진서는 트리플 악셀을 랜딩하며 2012 종합선수권에서 시니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 당시 김진서가 기록한 쇼트 점수 62.55점은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쇼트 60점 돌파였고 프리, 총점 모두 한국 남자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 결과로 첫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또한 이 대회가 끝난 뒤 김연아의 눈에 띈 김진서는 올댓스포츠에 들어갔다. 이는 올댓스포츠 첫 남자 선수로 그 당시 청일점이었다. 이 시즌 김진서는 상승세를 타서 2012 종별선수권에서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시도했지만, 회전수만 인정받아 넘어졌다.[4]

2.3. 2012-13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3T+3T, 3Lz
프리3A, 3Lz, 3Lo, 3F, 3S+2T, 3A+2T, 3T+3T, 2A

2012 JGP 오스트리아에 출전하여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 10위를 기록했지만, 프리에서 대역전으로 2위를 하며 종합 동메달을 차지했다.(참고로 이 대회 우승자는 네이선 첸이었다.) 그러나 2012 JGP 슬로베니아에서는 쇼트 8위, 프리 3위로 종합 4위에 머물렀다. 또한 이 시즌 첫 시니어 국제대회인 NRW 트로피에 김연아와 함께 출전해 국내 남자 싱글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선수권 최소 기술점을 확보했다.
2013 종합선수권에서 이준형에 이어 2위였는데도 불구하고 2013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2013 세계선수권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던 대회로 최종 24위 안에 들면 =프리컷을 통과하면 출전권을 받을 수 있는 대회였다. 그 당시 남자 싱글 부분 최연소로 출전했지만 쇼트 26위로 프리컷에 탈락하여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늦은 나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지만, 빠른 성장 속도 덕분에 이 시즌 국제대회 주니어와 시니어 데뷔를 동시에 했다.

2.4. 2013-14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3A, 3Lz+3T, 3Lo
프리3A+2T, 3Lz, 3T+3T, 3A, 3Lo, 3F, 3S+2T+2T, 2A
2013 세계선수권에서 놓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다시 따내기 위해 한국에서 열린 2013 네벨혼 트로피 파견 선수 선발전에 참가해 1위를 한 김진서는 또 다시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2013 JGP 라트비아2013 JGP 에스토니아에서 6위를 기록한 김진서는 2013 네벨혼 트로피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딸 확률이 높은 선수로 언급되었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 부담감으로 인해 무너지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 이때 당시 김진서가 받은 점수는 본인이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받은 점수 중 제일 낮았다.
절치부심하여 참가한 2014 종합선수권에서 국내 남자 선수 최고점을 기록하며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2014 세계선수권에서는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쇼트에서 13위 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프리에서 16위를 하며 종합 16위를 한 김진서는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 200점을 돌파한 선수로 기록되었다.[5] 또한 2014 세계선수권 프리에서 김진서가 뛴 단독 트리플 악셀은 이 대회 출전 선수들이 뛴 단독 트리플 악셀 중 가산점이 가장 높았다.

2.5. 2014-15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3A, 3Lz, 3T+3T
프리3A+2T, 3Lz, 3T+3T / 3A, 3Lo, 3F, 3S+2T+2Lo, 2A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시니어 그랑프리에 배정받았다.

그랑프리는 2014 컵 오브 차이나[6]2014 NHK 트로피에 배정을 받았다. 남자 싱글 시니어 그랑프리 전체에서는 세번째 최연소, 자력으로 배정받은 선수[7] 중에서는 두번째로 최연소다.

2014 아시안 트로피 시니어 부문 출전하여 209.07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이 대회에서 평소 부족하다고 평가받던 기본 요소가 향상된 모습과 안정적인 점프 컨시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 시즌부터 생긴 챌린저 시리즈 중 하나인 2014 네펠라 트로피에서 개인 최고기록 경신과 더불어 ISU 공인 한국 남자 피겨 최고점인 207.34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ISU 공인 대회 시니어 남자 싱글 부문에서 메달을 딴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되었다. 2번의 시니어 그랑프리에서는 모두 9위를 기록했다.

2015 종합선수권에서는 이준형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5 사대륙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예정된 트리플 악셀을 싱글로 처리하는 실수를 했으나 프리에서는 클린을 하며 최종 15위로 마무리했다.

2015 주니어 세계선수권[8] 쇼트 경기에서, 출전자 중 유일하게 프로토콜에 감점이 하나도 없는 클린 경기를 선보였다. 특히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에서 회전수를 채우고도 높이가 남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는 쿼드러플 점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도 나왔다. 점수는 74.43점으로 개인 최고점수를 경신한 데 이어 ISU 공인 한국 남자 피겨 쇼트 최고점수[9]를 동시에 경신했다. 참고로 쇼트에서 김진서가 이긴 선수들은 모두 쟁쟁한 선수들이었다.[10] 프리는 롱엣지가 잡히는 플립 점프를 빼고 더블 악셀을 들고 오는 구성의 변화를 주었다. 수행은 전반적으로 무난했으나 트리플 룹에서 팝하는 실수를 범해 최종 순위 9위로 다음 시즌 주니어 세계선수권 한국 남자 싱글 출전권을 2장으로 늘려오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6. 2015-16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3Lz+3T, 3A, 3Lo
프리4T, 3A+2T, 3Lz+3T, 3Lo / 3A, 3Lz, 3S+2T+2Lo, 2A[11]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 시니어 그랑프리에는 배정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인터뷰에 의하면 챌린저 시리즈에 많이 나갈 계획이고, 또 쿼드러플 점프를 뛰겠다고 밝혔다.[12]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9월 4일, 스케이트 캐나다에 추가 배정을 받았다. 앞서 이준형이 스케이트 캐나다 배정을 이미 받았던 상황에서, 김진서까지 같은 대회에 배정됨으로써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시니어 그랑프리 같은 대회에 같은 종목의 두 선수가 출전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김진서 선수는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2시즌 연속 시니어 그랑프리 출전을 하게 되었다.

시즌 첫 대회로 아이스 스타에 출전해 총점 209.56점으로 우승했으며, 대회 직후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 추가 배정을 받았다. 이로써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2시즌 연속 시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배정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13]

2015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 경기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뒤에 트리플 토룹 점프를 붙이지 못하여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룹에 더블 토룹을 붙이는 대범함을 보였다.[14]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고,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며 초반에 부진했으나 그 다음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트리플 룹을 뛰며 다시 살아나는 듯해보였다. 하지만, 후반부 점프인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러츠를 팝하며 본인의 역대 경기 중 망친 다섯 손가락 안에 뽑힐 만큼의 점프를 망친 경기가 되었다. 이어서 3연속 점프를 성공하고, 마지막 점프인 더블 악셀을 트리플 악셀''[15]로 바꿔 뛰는 대범함'''을 보이면서 최종 9위를 기록했다. 점프는 실패했지만 구성점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고점을 찍었다.[16]

2015 트로피 에릭 봉파르 쇼트 경기에서는 점프를 클린했지만, 스텝에서 넘어지며 개인 최고기록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날렸다. 하지만 일단 이 구성으로도 클린이 가능하다는 것은 보여준 경기였다. 항간에는 스텝에서 너무 오바했다는 말도 있지만 유로 해설은 클린을 의식해서 설렁설렁 스텝받는 것보다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시즌 베스트 점수를 세우며 프리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파리 테러로 인해 프리 경기가 취소되면서 쇼트 경기(9위)로 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015 랭킹전과 2016 종합선수권 모두 2위에 머물렀는데 국제대회보다 낮은 구성점과 남자 싱글 참가자 중 유일하게 구성점이 떨어져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뒤 이어 출전한 2016 사대륙선수권에서는 200점을 넘기며 본인의 시즌 베스트와 함께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사대륙선수권 TOP 10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랜딩은 불안했지만 회전수를 채우고 착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6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이 주어졌지만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은 변세종에게 양보했다.

2.7. 2016-17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3Lz+3T, 3A, 3Lo
프리4T, 3A+2T, 3Lz+3T, 3Lo / 3A, 3Lz, 3S+2T+2Lo, 2A
아시안 트로피에서 은메달, 챌린저 시리즈 롬바르디아 트로피에서 6위를 기록했다.

2017 종합선수권에서는 쿼드러플 토룹을 처음으로 성공시켰지만 차준환에게 밀려 2위로 만족해야 했다. 다만 차준환이 주니어인 관계로 김진서에게 시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2017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 프리 경기에서는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포함한 모든 점프에서 한 번도 넘어지지 않으며 비공인 개인 최고점인 153.41점을 받아, 최종 8위를 차지했다.[17] 이후 강릉에서 열린 2017 사대륙선수권에서는 부진하며 대회 첫 출전인 이시형보다 낮은 순위인 17위를 기록했다.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는 클린하며 76.99점을 받았고, 프리는 151.68점을 받아 총점 228.67점으로 종합 7위를 기록했다. 비공인 킹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출전권이 걸려 있던 2017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 26위를 함으로써 24위까지 진출하는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고, 동시에 종합 24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도 따지 못했다.

2.8. 2017-18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3Lz+3T, 3A, 3Lo
프리4T, 3A+2T, 3Lz+3T, 3Lo / 3A, 3Lz, 3S+2T+2Lo, 2A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시즌으로, 7월 말 1차 선발전이 개최되었다. 쇼트에서 쿼드러플 토룹을 시도했으나 넘어지며 74.40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149.09점을 받아 총점 223.49점을 기록해 이준형에 약 5점 뒤진 2위에 올랐다.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 파견 선발전을 겸한 대회였으므로 네벨혼 트로피에서 출전권을 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이준형에게 돌아갔다.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트로피에 출전하여 총점 184점대에 그치며 10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이준형이 네벨혼 트로피에서 출전권을 따오는 데 성공하면서, 12월 초 회장배 랭킹대회 겸 올림픽 2차 선발전이 개최되었다. 여기서 김진서는 크게 부진하며 올림픽 경쟁에서 사실상 밀려났다.

2018 종합선수권 겸 올림픽 3차 선발전에서는 차준환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고, 1~3차 선발전의 합산 결과로 시즌 후반 대회들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차준환이 2018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않게 되어[18] 차순위인 김진서가 대신 출전하게 되었다. 2018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33위를 기록하며 프리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3. 은퇴 이후[편집]


2021년 8월 22일에 방영한 뭉쳐야 찬다 2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2골을 받으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 갖고 있던 다리를 뻗는 습관이 축구에서는 그렇게 공을 차면 이상하다 못해 무릎 관절이 역으로 꺾이는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자세인데다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습관인지라 '쉽게 고쳐질 가능성이 없다'라고 평가받았다.

2022년 8월,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같은 피겨 스케이팅 코치이며, 이미 혼인신고는 6월에 했고, 10월이면 아빠가 된다. 2023년 7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지현정 코치팀에서 보조코치로 일하고 있다. 지현정 코치가 동행하지 않는 대회에는 대신 동행하는 등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서브코치 역할을 하고 있다.

4. 평가[편집]


강점은 뻔뻔함에서 우러나오는 표현력이다. 풍부한 표현력과 출중한 끼로 빙상에서 관중과 해설자들을 순식간에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었다. 음악 해석이 뛰어나서 Singing in the Rain 같은 고전 뮤지컬 사운드 트랙, 으르렁, FANTASTIC BABY 같은 음악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표정 연기도 뛰어났다. 관객을 즐겁게 하는 스케이팅을 한다고 평가를 받았다.

빠른 습득 능력과 기본적 운동 능력이 뛰어난 편이기에 발전 속도가 무척 빨랐지만, 기본기가 많이 부족했다.[19]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스케이팅을 익혔기 때문에 기본기가 부족한 것은 당연한 것이며 특히 스케이팅 스킬, 점프 면에서는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점프 랜딩 시 유독 무릎을 많이 굽히는 모습을 보여 랜딩 플로우 면에서 별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이러한 랜딩 때문에 혹여라도 부상을 입을까 국내에서는 우려하는 시선들이 많았다. 한 때 스테판 랑비엘도 김진서가 깊이 무릎을 쓰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겹쳐봤는지 이에 대해 코멘트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국제대회에서도 점프 가산점을 그다지 받지 못하는 편이다. 점프 가산점에서 1점 이상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으며, 성공한 점프도 거의 0점 대의 가산점을 받았다.

5. 기록[편집]



6.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74.43(2015 주니어 세계선수권)
프리138.11(2015 사대륙선수권)
총점207.34(2014 CS 온드레이 네펠라 메모리얼)

7. 커리어[편집]


국제대회:시니어
대회10–1111–1212–1313–1414–1515–1616–1717–18
세계선수권26th16th26th33rd
사대륙선수권19thWD15th10th17th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9th
GP 스케이트 캐나다9th
GP NHK 트로피9th
GP 컵 오브 차이나9th
CS 롬바르디아 트로피6th
CS 네펠라 메모리얼2nd10th
아시안 게임7th
유니버시아드8th
아이스 스타1st
아시안 트로피2nd2nd
네벨혼 트로피20th
NRW 트로피7th
국제대회:주니어
주니어 세계선수권9th
JGP 에스토니아6th
JGP 라트비아6th
JGP 크로아티아4th
JGP 오스트리아3rd
청소년 동계대회1st N
국내대회
종합선수권1st J1st2nd1st2nd2nd2nd2nd
회장배 랭킹대회4th1st3rd2nd2nd2nd6th
동계체전3rd3rd3rd
JGP 선발전4th1st2nd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WD=기권, N=노비스,
J=주니어

8. 기타[편집]



[1] 2021년 8월 15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2 새 멤버 오디션 예고편 프로필 기준이며, 은퇴 이후 벌크업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2] 2018-19 시즌에도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으나,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3] 물론 이 당시에는 급수가 낮았다.[4] 이는 우리나라 역대 피겨 선수 중 이동훈에 이어 쿼드러플 점프를 시도한 두번째 선수이다.[5] 2014 세계선수권 당시 김진서는 남싱 부분 2번째 최연소 참가자였다.[6] 원래 NHK 트로피만 배정받았으나 컵 오브 차이나에 결원이 생겨 추가로 배정받았다.[7] 자국 쿼터로 배정받은 경우가 아닌, 선수 본인의 활약을 평가받아 그랑프리에 초청된 경우를 뜻한다.[8] 한장 뿐인 시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걸린 종합선수권에서 2위를 차지해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9] 그 전 최고점수도 김진서 선수 본인이다.[10] 물론 쿼드러플 점프를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주니어 경기의 규정에 맞춰 쿼드를 쇼트에서 뛸 수 없기 때문에, 아직 쿼드를 완성하지 못한 김진서 선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점도 있다. 허나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대단한 성적이다.[11] 그동안 실수가 많았던 트리플 플립 점프를 뺐다.[12] 2014-15 시즌 김진서 선수의 활약으로 한국 남자 싱글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이 6장이 생기면서,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출전한 4명의 선수 중 무려 3명이 주니어 그랑프리에 나가게 되었다. 여기서 3명의 선수 중 2명은 국제 대회 주니어 데뷔 무대이다. 여러모로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게 된 셈이다.[13] 이후 차준환이 2017-18 시즌과 2018-19 시즌 연속으로 2개 대회 배정을 받으면서 김진서에 이어 두번째 기록을 세웠다.[14] 대회에서 한 번도 트리플 룹에 연결 점프를 뛴 적이 없었다.[15] 규칙 위반으로 70%의 점수만 인정받았다. 보통 마지막 점프를 트리플 악셀이나 쿼드러플 점프 등 고난도 점프로 뛰는 선수가 없다. 멘탈이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6] 당시 라이벌이라고 불렸던 이준형과 기술점은 약 6점 밖에 차이나지 않았으나 구성점은 무려 15점 이상 차이가 났다.[17] 유니버시아드는 ISU 공인 대회가 아니어서 공인 점수로 인정되지는 않는다.[18] 세계선수권 전까지 쇼트와 프리 모두 최소 기술점을 얻었어야 했는데 쇼트 기술점을 얻지 못했다.[19] 이는 김연아와 신예지 안무가도 지적한 부분이다.[20] ISU 공인이 아닌 대회까지 합하면 2007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이동훈이 4회전 토룹을 성공했다. ISU 공인 국제대회로 한정하면 2016 JGP 일본 대회에서 차준환이 최초로 4회전 살코 점프를 성공시켰다. 또한 차준환 선수의 기록은 ISU 공인 국제대회 최연소 쿼드 성공기록이다. 그 전까지는 진보양이 가지고 있었다.[21] 시합 몇 주 전부터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지만 2주 전에 추가 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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