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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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 K리그2 팀으로 입단이 유력했지만 그 팀 감독이 바뀌며 무산되면서 다른 K리그 팀과 일본 J리그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봤지만 선택을 받지 못한채 결국 2017년 K3리그 이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하며 데뷔 첫 시즌임에도 K3리그 어드밴스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2018년 이천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상위 리그인 경주한수원으로 이적하였으나 시즌 전 갈비뼈 부상을 당하였고, 경기에 많이 출장하지는 못했다.
2020년 출전 기회를 잡고자 고향인 대전 연고지인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으로 이적해 1년간 소속되었다.
이후 FC 목포를 거쳐 2022년 사회 복무를 위해 과거 신한고등학교 재학 시절 은사인 배성재 감독이 있는 K4리그 신생팀 고양 KH FC에 입단했다.
2022 시즌 내내 리그 득점 선두를 달렸고, 한해 동안 17득점 7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고양 KH는 리그 최초 신생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활약을 인정받아 2022 시즌 K4리그 MVP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사회복무 요원은 K3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관계로 2023 시즌을 앞두고 당진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 K리그2 팀으로 입단이 유력했지만 그 팀 감독이 바뀌며 무산되면서 다른 K리그 팀과 일본 J리그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봤지만 선택을 받지 못한채 결국 2017년 K3리그 이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하며 데뷔 첫 시즌임에도 K3리그 어드밴스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2018년 이천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상위 리그인 경주한수원으로 이적하였으나 시즌 전 갈비뼈 부상을 당하였고, 경기에 많이 출장하지는 못했다.
2020년 출전 기회를 잡고자 고향인 대전 연고지인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으로 이적해 1년간 소속되었다.
이후 FC 목포를 거쳐 2022년 사회 복무를 위해 과거 신한고등학교 재학 시절 은사인 배성재 감독이 있는 K4리그 신생팀 고양 KH FC에 입단했다.
2022 시즌 내내 리그 득점 선두를 달렸고, 한해 동안 17득점 7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고양 KH는 리그 최초 신생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활약을 인정받아 2022 시즌 K4리그 MVP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사회복무 요원은 K3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관계로 2023 시즌을 앞두고 당진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3. 여담[편집]
- 군복무를 사회복무요원으로 고양소방서에서 근무했었다.# 2023년엔 당진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면서 근무지도 바꿀 예정인데 당진시내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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