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195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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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농민 출신 정치인으로 현 당적은 진보당이다.
2. 생애[편집]
1958년 8월 29일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나 신례원국민학교, 예산중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천안공고는 국방부 장학생 자격으로 학교를 졸업하였고 1967년 졸업 직후 바로 육군기술하사관으로 입대하여 항공정비사로 5년 7개월간 복무 후 1981년 9월 중사로 만기 전역하였다.
전역 후에는 고향인 예산에서 농민생활을 시작하였고 1986년 가톨릭농민회 가입을 시작으로 농민운동에 앞장서기 시작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에서 농민들을 열심히 조직하며 FTA 저지, 쌀시장 개방 반대 등 농민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통합진보당 충남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19대 총선에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등 충남에서의 진보정치 운동에도 앞장섰다.[1]
3.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시절[편집]
2014년 부터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으로 선출되어 농민운동에 앞장섰다.
2016년에는 민중총궐기 당시 물대포를 직격당해 사망한 백남기의 시신탈취를 저지하기 위해 밤새 장례식장을 지키는 활동을 하였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탄핵 국면에서는 전국의 농민회 회원과 함께 전봉준 투쟁단을 조직하여 트랙터 상경시위를 벌여 퇴진촛불에 맞춰 서울로 올라가고자 하였으나 양재IC에서 경찰에 저지당했다. (유혈 사진이 있으니 열람시 주의) 이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에 맞춰 다시한번 여의도 진입을 시도하였고 이번에는 성공했다.#
4. 전농 의장 퇴임 후[편집]
전농 의장 임기를 마친 후에는 다시 고향인 예산으로 돌아가 파프리카 농사를 짓는 한편 지역에서의 진보운동 및 농민운동을 일궈나갔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중당 농민명부 비례대표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한번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하면서 불출마하게 되었다.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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