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은(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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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008년 연극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을 통해 첫 연기를 시작해 연극계에서 활동하다가 2014년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같은 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드라마에도 진출했다.
2. 활동[편집]
주로 드라마보다 영화에 출연 경험이 많다. 2016년 독립영화 <귀향>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6년 영화 <아가씨>의 '하녀' 역할, <수색역>의 '선미'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으로 큰 임팩트를 남겨 2016년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2016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개막작으로 <마이 스윗 레코드>가 선정되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하였다.[2]
2018년에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귀단'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 데뷔 이후 맡는 첫 고정 출연 드라마라는 점과 더불어 모든 주요 주인공과 관계성이 있는 역할을 맡아 다양한 감정 연기가 필요했으나 훌륭하게 연기해내 호평을 받았다.[3]
2019년에는 영화 <내가 사는 세상>에서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어 2020년 제 7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배우상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연극[편집]
- 2008년 - 아들과 함께 걷는 길
- 2009년 - 완득이
- 2009년 - 봄에는 자살금지
- 2010년 - 악몽의 엘리베이터
- 2012년 - 빵집마누라
- 2015년 - 결혼
4. 여담[편집]
- 대학 졸업 후에는 연기 수업을 받기 위해 IT 기업의 안내 직원으로 2년 정도 근무하며 레슨비를 벌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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