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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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009년 KIA 타이거즈의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장면을 보고 야구를 시작했다. 체격이 왜소해서 중학교 때까지는 내야수나 외야수를 보다가 화순고 진학 후 투수로 전향했다. 그러나 잔부상이 많아 경기에 못 나올 때가 많았고 경기에 못 나오면서 또래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모자라다고 판단해 결국 야구를 그만두고 동성고로 전학했다. 동성고에도 야구부가 있으나 평범하게 지내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인 야구를 하면서 다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군 전역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송원대 고천주 감독을 만나 2022년 송원대학교에 입학하면서 7년만에 야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44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됐다.
2023년 10월 4일 삼성과 계약금 7000만원에 사인하면서 삼성에 입단하였다.
투수로서 체격 조건은 평범하지만 최고 구속이 150km/h로 빠른 공을 던지며 평균 구속도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제구가 기복이 심하고 들쭉날쭉하여 이 제구를 잡아야 성공할 것이라 보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한마디로 로또픽다운 선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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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009년 KIA 타이거즈의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장면을 보고 야구를 시작했다. 체격이 왜소해서 중학교 때까지는 내야수나 외야수를 보다가 화순고 진학 후 투수로 전향했다. 그러나 잔부상이 많아 경기에 못 나올 때가 많았고 경기에 못 나오면서 또래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모자라다고 판단해 결국 야구를 그만두고 동성고로 전학했다. 동성고에도 야구부가 있으나 평범하게 지내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인 야구를 하면서 다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군 전역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송원대 고천주 감독을 만나 2022년 송원대학교에 입학하면서 7년만에 야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2024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44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됐다.
2023년 10월 4일 삼성과 계약금 7000만원에 사인하면서 삼성에 입단하였다.
2.2.1. 2024 시즌[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투수로서 체격 조건은 평범하지만 최고 구속이 150km/h로 빠른 공을 던지며 평균 구속도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제구가 기복이 심하고 들쭉날쭉하여 이 제구를 잡아야 성공할 것이라 보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한마디로 로또픽다운 선수다.[3]
4. 여담[편집]
- 대학 시절 롤모델은 고우석이다.
- 2024년 삼성 라이온즈 신인 중 유일한 군필이다.
[1] 무등중에서 전학했으며 지금은 해체된 망운중 야구부 출신이다.[2] 화순고에서 전학했으며, 동성고 야구부 출신은 아니다.[3] 삼성팬들도 성적도 좋다고 보기 힘들고, 기복이 있지만 잠재력이 있고 군문제도 해결된 선수이기 때문에 이 선수를 고른 구단의 선택에 대해 납득이 되는 분위기다. 성적은 좋지 못해도 구속과 잠재력을 보고 픽을 한 것을 보면 마치 LG의 유영찬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