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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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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법조인, 관료로, 서울특별시장으로 고작 7일간 재임하여 최단명 서울특별시장으로도 유명하다.
2. 생애[편집]
1947년, 평안북도 태천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월남하여 서울고등학교를 나왔다. 1970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1971년 제1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를 지내다가 1980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1980년대 중반까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전신 정법회를 조직하였고 김근태 등을 변호하며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1988년부터 운동권 대학생들을 비판하며 보수 노선으로 변하였다. 한편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갑 지역구에 우리정의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황병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3년 김영삼 정권이 출범하면서 관선 서울특별시장에 임명되었다. 하지만 그린벨트를 무단 형질변경했다는 이유로 7일만에 경질되면서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재임한 서울특별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운다.[1]
이후로는 잡지 미래한국을 발행하며 계속 우익 인사로 활동하였고, 이후 2012년 12월 13일에 지병으로 사망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