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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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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회의원에 대한 내용은 김상순(1900) 문서
, 전 청도군수에 대한 내용은 김상순(1939)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KBS 공채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이름을 알린 작품은 대부분 MBC쪽이다. 특히 수사반장.
드라마 '수사반장',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제3공화국(전진한 역)', '제4공화국(김계원 역)', '신돈' 등에 출연. 정극과 희극을 자유로이 오가면서 선이 굵은 연기로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1]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경찰의 이미지 혁신에 지대한 공을 세운 관계로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명예 경찰관이 되는 영예를 누렸으며 김상순은 수사반장이 종영될 당시 명예 경감이 되었다.
2015년 8월 25일, 폐암으로 인해 향년 만 77세로 사망하였으며, 식구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은 "건강하게 지내라."였다고 한다.
그의 사망으로 2016년 현재 수사반장 멤버는 이젠 최불암 하나만 남은 상황.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제 반장 하나만 남았다고 쓸쓸히 마음을 털어놓았다.
3. 사건사고[편집]
2008년 연예인 지망생 부모들에게 연예인을 시켜 주겠다며 1억 2,000여만원을 받아 체포당했으며, 10월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4. 출연 작품[편집]
4.1. 드라마[편집]
- 1971년 ~ 1984년, 1985년 ~ 1989년 MBC 수사반장
- 1979년 ~ 1980년 안국동 아씨
- 1981년 MBC 나리집
- 1981년 MBC 제1공화국 - 전진한
- 1981년 MBC 새아씨
- 1982년 MBC 어제, 그리고 내일
- 1983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뿌리깊은 나무 - 이순지
- 1983년 MBC 엄복동
- 1984년 MBC 애처일기
- 1985년 MBC 갯마을
- 1987년 MBC 우리들의 신부
- 1987년 MBC 최후의 증인
- 1988년 MBC 세 여인
- 1988년 MBC 전원일기 - 송갑수
- 1988년 MBC 우리 읍내
- 1989년 MBC 나비야 청산가자
- 1989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파문
- 1989년 MBC 제2공화국 - 김선태
- 1989년 MBC 스타 탄생
- 1990년 MBC 마당 깊은 집 - 주인 아저씨
- 1990년 MBC 별난가족 별난학교
- 1990년 KBS1 서울뚝배기
- 1990년 MBC 반민특위 - 김태석
- 1990년 KBS2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 황민달
- 1991년 MBC 고궁
-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 - 히라타
- 1992년 MBC 행촌 아파트
- 1992년 MBC 질투 - 김천만
- 1993년 MBC 나팔꽃
- 1994년 KBS1 지붕위의 남자
- 1994년 EBS 언제나 푸른마음 - 문구점 주인ㆍ김수위
- 1994년 MBC 새야 새야 파랑새야
- 1994년 MBC 아들의 여자 - 황병찬
- 1994년 KBS2 인간의 땅
- 1995년 SBS 코리아게이트
- 1995년 MBC 제4공화국 - 김계원
- 1996년 ~ 1997년 KBS2 스타트 - 김형순
- 2001년 KBS2 명성황후 - 조두순, 다케조에 신이치로[2]
- 2002년 KBS1 제국의 아침 - 박영규
- 2003년 KBS2 아내 - 양동팔
- 2004년 SBS 파리의 연인 - 문 의원
-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 - 원장
- 2007년 SBS 연개소문 - 고연수
- 2009년 KBS 솔약국집 아들들
- 2010년 MBC 로드 넘버 원 - 마을 주민
[1] 특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는 "얼어죽을"이라는 대사로 유명했다.[2] 1인 2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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