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제(프로게이머)

1.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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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5월 제11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08년 4월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
• 2008년 8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 2008년 12월 BATOO 스타리그 08~09 36강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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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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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Plus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공식전 데뷔는 2005년 11월 2일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한빛 스타즈 전에서 있었다. 상대는 드래프트 동기이자 역시 첫 공식전 데뷔인 김인기이고, 결과는 승리.

2007년 3월 5일, 박성진[1]과 함께 르까프 오즈에서 STX SouL로 이적하였다.

현역 시절에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및 MBC GAME 스타리그 예선도 몇 번 뚫어보고 프로리그에서도 팀플레이고 개인전이고 가리지 않고 다 출전했으나, 전체적으로는 팀플레이에서 더 많이 활동하였다. 팀플레이가 사라진 이후로는 출전도 개인리그 예선이나 본선 외에는 거진 없다시피 했고, 그 와중에도 스타리그 본선이나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는 몇 번 뚫었지만 그조차도 광탈하기 일쑤였고, 급기야 2008년 12월 27일, 로스트사가 MSL 2009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한상봉과의 패자전에서의 패배를 끝으로 공식전이고 비공식전이고 전혀 출전이 없다가 2009년, 조용히 은퇴하였다. 안 그래도 르까프에서도 실력이 별로 없어서 2007년에 STX로 간 건데, 거기서도 김구현, 김윤중, 박종수 등 어리고 실력 있는 후배 프로토스 유저들에게 밀린 듯 하다.[2]

이렇듯 2021년까지 자체 문서도 만들어지지 않았던 듣보잡 게이머인데, 정작 아프리카TV에서 현역 시절보단 인지도가 조금 상승하였다. 다름 아닌 철구의 현역 시절 팀플레이 파트너라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3] 철빡이들에게는 '철구 설거지 동료' 쯤으로 인식되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김민제는 개인리그 본선에 3번이나 진출했던 선수로 1군 주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철구같은 '설거지' 수준은 아니었다.

2019년 기준 같은 팀 동료였던 박정욱과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하였다. 링크. 하꼬 생활을 면치 못하다가 얼마 가지 않아 조용히 접었다.

참고로 그 지오메트리에서 테란을 이긴 토스[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