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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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원래는 1999년 12월 9일에 3인조 힙합 걸그룹 민트로 데뷔해 약 10개월 정도 활동했는데 대표곡으로는 'Passion', 'The End'가 있다. 당시 멤버구성은 박수현(1986년 1월 2일 생), 진영재(1985년 8월 24일 생)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유튜브에 MBC 음악캠프의 Passion의 공연 영상이(2000년 8월 12일자와 10월 28일자의 두개.) 올라와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2008년부터 연기자로 전업했다. 그 당시에 '민트' 라는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아는 사람이 없으니 그저 흑역사. 2000년까지 활동한 후 해체했다. 팀 내 큰언니였으며, 당시에는 "김세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 사실이 해품달로 한참 뜨던 때 밝혀진 일이라 "중전에게 이런 과거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2010년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기녀 초선 역으로 출연했다.
2011년 KBS2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의 디자인 실장 강윤서 역할을 맡았다.
2012년 MBC 사극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윤보경 역으로 출연했다.
2013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드라마 '7급 공무원'의 요원 신선미 역할을 맡았다.
2015년 MBC 사극 '화정'에서 희대 악녀 소용 조씨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악역으로 출연했지만, 사실 악역이라기보다 짝사랑 전문(?) 배우다. 대부분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남성에 대한 짝사랑을 하다 맺어지지 못하는 캐릭터다. 주인공과 연적 관계라서 관계도상 악역.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3.4. 방송[편집]
3.5. 뮤지컬[편집]
3.6. 연극[편집]
3.7. 광고[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음반[편집]
5. 여담[편집]
-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해 여자 누드를 포함해 다양한 그림을 그린다고 하며, 동료 배우들과 작품 전시를 한 적도 있다. 7급 공무원 출연 당시 극중 배역이었던 신선미가 그린 그림도 전부 본인이 직접 그린 것이다.
- 성균관 스캔들의 종영 이후 2010년 11월 배용준의 기획사인 키이스트와 계약했으나, 2014년 5월에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FNC로 이적했다. 당시 FNC 한성호 대표와 함께 예능에 출연해서 FNC를 다음 소속사로 결정한 이유로 "같은 크리스천과 일을 하고 싶어서"라고 밝히기도 했다.[3] 이후 2017년에 아임 쏘리 강남구의 종영과 함께 FNC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같은해 연초에 먼저 전속 계약을 한 절친인 최강희를 따라 2017년 6월 30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후 김민서는 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와 계약하지 않는 상태다.[4]
- 2018년 5월 17일에 결혼했다. 남편이 일하는 미국에서 당분간 있을 거라고 밝혔다.
[1] 비공개 계정이다.[2] 여기서는 최종보스[3] 이후 들어간 소속사는 개신교와 무관한 회사였기 때문에 크리스천 멘트는 당시 소재가 부족한 와중에 끌어낸 예능용 멘트로 추측된다.[4] 배우 계약은 베타성이 강한 아이돌 계약과 달라 단순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이듬해인 2018년 결혼과 함께 자연스럽게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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